완주 3개 면에 마을버스 2월 운행(시군)
완주군 소양면과 상관면, 구이면에
다음 달 중순부터 마을버스가 운행됩니다.
순창에 미생물 분야의 창업공간인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섭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다음 달 중순부터
소양면과 상관면, 구이면 등 3곳에서
마을버스를 운행합니다.
지난해 6월, 이서면에 이은
2단계 지간선제로 다음 달 3일부터
무료 시범 운행이 이뤄집니다.
읍면 소재지와 각 마을은 마을버스가,
읍면 소재지와 전주시는 전주 시내버스가 오가는 방식입니다.
순창 투자선도지구에 오는 2025년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섭니다.
미생물 분야의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창업공간인 만큼, 미생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상국/순창군 기업유치계장:
제조업뿐만 아니라 유통업체와 컨설팅,
디자인 등 다양한 관련 업종을
유치할 예정입니다.]
정읍시가 코로나19로 힘든 상인들을 위해
올해도 신태인시장과 연지시장의
상가 사용료를 50%만 받습니다.
이에 따라 상가 164곳은
한 달에 6백만 원이던 사용료가
절반으로 줄어, 연간 3천6백여만 원의
비용을 절감하게 됩니다.
코로나19로 이른바 집밥 수요가 늘어
소고기 가격이 강세를 보이지만
과잉 사육으로 솟값 폭락이
우려되는 가운데,
장수군이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사업비 118억 원을 들여
풀 사료 자급 기반을 구축하고
축산물 품질 향상과
농가의 재해예방 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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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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