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부 미지급 시민에 국민지원금 지급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빠진 시민들에게, 도내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자체 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정읍시는
다음 달 12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시민의 6.1%인 6천5백61명에게 25만 원씩
선불카드 형태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와 관련해 필요한 예산 16억 5천만 원은 예비비로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유진섭/정읍시장:
전 시민이 모두가 마스크를 쓰는 것처럼
상생 지원금도 모두에게 지급함이
우리 시로서는 마땅한 생각이라 생각돼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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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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