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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전액 지원(시군)

2021.08.24 07:35
익산시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예산 30억 원을 들여
카드 수수료 전액을 지원합니다.

고창군은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육성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게 됐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카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가운데 신청한 6천여 명입니다.

익산시는 오는 27일 예산 30억 원을 들여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8%인
카드 수수료 전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형순/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 이번 카드 수수료 지원이 코로나19로 장기간 힘드셨던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고창군이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육성사업
시·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내년도 사업비로 12억 원에
추가로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고창군은 생태관광지 육성평가에서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최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지난 3월 남원시 향교동에 문을 연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180제곱미터 규모의 북카페,
어린이 자료실, 정보 검색 공간과
2천여 권의 장서를 갖춘 작은도서관은
평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남원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수정/남원시 향교동 작은도서관장: 향교동 작은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고 도서관을 주민들의 쉼터이자 사랑방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순창군이 카페나 음식점에서
문화예술 강좌를 진행하는 사업의
참여할 업소를 모집합니다.

코로나19로 군민들의 피로감을 덜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15명 이상이면 카페나 음식점에서
강좌를 진행할 수 있고,
1회당 20만 원의 지원금을 받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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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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