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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지훈 전 전북경진원장, 전주시장 출마 선언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내년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조 전 원장은 전주를 구석구석 가장 잘 아는 전주 사람으로서 전주를 잘 나가는 도시, 모두가 누리는 도시로 일궈내는 속 시원한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해 전북도당 부위원장을 맡은 조 전 원장은 전주시의회 의장, 전라북도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장 등을 지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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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0대 중국인, 지인 살해 뒤 자수정읍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정읍시 상동의 한 천변 주차장에서 평소 알고 지낸 30살 남성을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33살 중국인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중국인은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가 범햄한 뒤 경찰에 자수했고, 불법 체류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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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생·외국인 감염 급증...다시 30명대안정세를 보이나 했더니 어제 하루, 서른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전주와 군산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왔는데 전주는 학생들이, 군산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이들에 대한 꼼꼼한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주의 다른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확진자가 나와 학생과 교직원 2백40여 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전주에서는 이틀간 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10명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입니다. 확진자가 발생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각각 3곳, 고등학교 8곳 등 모두 14곳으로 늘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학교 관련해서 20대 미만 미접종 대상자분들로 해서 상당히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군산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같은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12명이 감염됐는데 모두 미등록 외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미등록 외국인도 시군에 신청하면 얀센 백신을 맞을 수 있지만 접종률은 낮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대부분은 미등록 외국인들이시고, 주거지가 자주 바뀌는 분들입니다. 전국을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 왕래를 하시는 분들이고요.] 군산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직원 한 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시설 입소자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 수가 늘고 줄기를 거듭하고 있지만 언제든 다시 급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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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구급차에서 구급대원 폭행 혐의 50대 송치(화면)전북소방본부가 지난달 25일 밤 11시쯤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을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당시 구급대원은 도로에 쓰러져 있는 남성을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옮기던 중이었습니다. 소방대원을 폭행하거나 협박해 소방활동을 방해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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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합장 "허위보도"라며 기자에 막말...전말은? [1 ]산림조합의 직원 퇴사가 잇따른다는 보도 이후 해당 조합장은 이를 허위보도라며 개인 SNS를 통해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합장은 공개된 SNS에 취재기자를 저능아라며 막말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태의 전말을 살펴보겠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직원이 42명가량인 전북의 한 산림조합은 최근 2년 반 동안 주로 계약직 직원 65명이 퇴사했습니다. 퇴사자들은 이런 줄퇴사의 한 원인을 조합장의 폭언 같은 갑질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반면 조합장은 조합의 불투명한 경영을 바로잡은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지만 결코 갑질이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지난 1일에 보도된 내용의 큰 틀인데, 조합장은 전주방송의 이 보도를 허위보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는 보도 내용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사태의 전말을 살펴봅니다. (CG) 당초 해당 조합장은 취재에 응했고 취재팀은 조합장을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방송이 나가기 전 기자가 확인하는 과정에서 조합장은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가 TV로 방송되는 걸 원치 않는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CG) 이에 취재팀은 조합장의 의견을 반영해 얼굴과 목소리를 방송에 내보내지 않았고 이를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고 표현했습니다. 당시 조합장의 반론도 취재내용을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그런데도 조합장은 개인 SNS에 취재기자의 실명을 거론하며 저능아라고 비하했습니다. 이는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도 있는 대목입니다. 이후 조합장은 논란이 된 SNS 문구를 삭제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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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카 면접관으로 참석한 산림조합장 [1 ]2년 반 사이 직원 60여 명이 줄퇴사를 해 갑질 논란에 휩싸인 도내 한 산림조합에서 이번엔 채용 특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총무과장 채용 과정에서 조합장이 면접관으로 들어갔는데 조합장의 조카가 최종 합격한 겁니다. 외삼촌이 면접을 보고 조카가 뽑히는 일이 벌어지자 조합 내부에서 뒷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 산림조합은 올해 1월 총무과장을 공개 모집했습니다. 1년 이내 계약직으로 수행직무는 총무와 기획, 그리고 회계관리였습니다. [CG #1] 서류 심사 후 면접에 3명이 응시했습니다. 면접관은 외부인사 2명, 내부인사 6명 등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조합장도 면접관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응시자 가운데 1명은 조합장의 조카였고 이 조카가 최종 합격했습니다.// 조합장은 사전에 자신의 조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데도 조카가 8명 만장일치로 통과할 만큼 능력을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조합장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논란이 일었습니다. 결국 조합장은 지난 5월 조카를 권고사직 시켰습니다. [CG #2] 그리고 다시 총무과장을 공개모집했는데 이때도 조합장의 조카와 또 다른 2명이 응시했습니다. 2차 공개모집 때는 다른 2명이 최종 면접에 참석하지 않아 이번에도 조카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문제는 연봉까지 올려줬다는 겁니다. 총무과장의 연봉은 당초 4,000만 원이었는데 1차 모집 때 4,500만 원, 석 달 뒤인 2차 모집 때는 4,900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 [CG #3] 조합장은 2차 모집 때는 면접관으로 들어가지 않았고 특혜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카가 이전 직장에서 연봉이 많았고 산림조합 개혁의 적임자로 판단해 연봉을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조합장의 조카가 채용되고 연봉까지 인상되자 조합 내부에서 뒷말이 많았습니다. [산림조합 퇴사 직원(음성변조): 경력직이라고 해도 솔직히 총무팀장이라는 자리가 정말 중요한 자리고 경력이 많아야 할 수 있는 자리인데 거기를 그냥 새로 온 직원이 저보다 (연봉을) 많이 받으니까 좀 부당하다고 생각했죠.] 해당 조합장은 산림조합의 경영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직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할 정도로 투명 경영을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조카가 응시한 1차 면접 때 면접관으로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 과연 적절한 행동이었느냐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V뉴스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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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심상정 "전북을 재생에너지 혁명 특구로 지정"정의당 대선 경선에 나선 심상정 의원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전북을 재생에너지 혁명 특구로 지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심 의원은 또 탄소 기반 산업에서 벗어나기 위한 녹색 투자를 전북에서 최우선으로 진행해서 미래 상용차 생산기지로 전환하는 한편, 전자장치 부품기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새만금과 관련해서는 해수유통을 하루빨리 앞당겨야 하고, 신공항은 주민들의 동의하에 재검토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상정//정의당 국회의원; 저와 정의당은 땀 흘려 일하는 모든 시민 들의 긍지를 지켜내겠습니다. 신노동법과 토지 공개념으로 불평등을 획기적으로 줄여 갈 것입니다. 정의로운 전환으로 전북도민들의 손을 맞잡고 시민이 당당한 미래로 건너가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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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설공단,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 시범운영전주시설공단이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고 완산수영장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수영장에 설치된 CCTV 4대를 통해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는 이용객의 실시간 위치를 자동으로 알려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공단은 시범운영을 거친 뒤 덕진수영장에도 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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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전시정읍시립미술관은 오는 12월 1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 중인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 작품 70여 점을 공개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오지호 작가의 남향집을 비롯해 김환기, 이중섭 등 한국 대표작가 49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진섭/정읍시장: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대표하는 대가들의 작품을 감상하시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충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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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심에 나타난 너구리..."접촉은 피해야"주로 숲이나 야산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너구리가 전주 도심 공원 등에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택지개발 등으로 서식지는 사라지고 먹이는 부족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귀여운 외모만 보고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행동은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두운 밤, 전주 혁신도시 기지제 산책길 위에서 작은 동물 5마리가 이리저리 기웃거립니다. 기다란 몸에 짧은 다리, 야행성 동물인 야생 너구리입니다. <현장음> [시민: 지렁이 먹는다, 아 귀여워.] 산책길 시민들이 신기한 듯 주위를 둘러싸고 촬영해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노혜진/전주시 만성동: 자주 (기지제) 산책을 하는데 너구리가 있을 줄 몰랐거든요. (무섭진 않았어요?) 안 무서웠어요. 새끼가 있어서 그런가 귀여웠어요.] 전주시 효자동 용호 근린공원. 이곳에서는 7마리의 너구리 가족이 목격됐습니다. 먹이를 찾지 못했는지. 누군가 길고양이를 위해 놔둔 것으로 보이는 사료를 먹습니다. 이처럼 최근 전주 도심에서 너구리를 봤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너구리는 주로 숲과 야산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택지개발 등으로 서식지를 잃고 먹이가 부족한 너구리들이 도심으로 파고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정현/전북환경운동연합 선임활동가: 도시화가 되거나 주변 녹지가 택지로 개발이 되면서 서식지를 잃어버린 너구리들이 도심의 안전한 공간들을 찾아서 주로 전주천, 삼천, 기지제와 같은 습지 주변에 서식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문가들은 너구리가 옴이나 피부병을 옮길 수 있어 만지는 건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합니다. 반려견은 너구리에 물리면 광견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야생 너구리들과 도심 속 공생을 위해 따뜻한 무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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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시 주요 뉴스(9.7)- 산림조합장이 조카 면접관 산림조합장이 총무과장 채용 과정에서 면접관으로 참여했는데 뽑힌 사람이 조카이다보니 뒷말이 무성합니다. - 전주와 군산에서 확진 잇따라 전주에서는 학생 간에, 군산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사이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갈수록 뜨거워지는 호남권 경선 오는 25일과 26일 민주당의 호남권 경선이 예정된 가운데 이재명,정세균,이낙연 후보 지원조직들의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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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원식 전라북도 신임 정무부지사 취임신원식 신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오늘 취임했습니다. 부안 출신으로 올해 65세인 신원식 정무부지사는 송하진 도지사와 행정고시 동기로 상공자원부 통상지원과장을 지냈고, 이후 삼성중공업 이사와 일진전기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신 부지사는 여러 기업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의 산업구조 개편과 기업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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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위원회 출범전북의 180개 단체가 내년 전북교육감 선거의 이른바 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위원회를 꾸렸습니다. 위원회는 내일(8일)부터 모을 예정인 선거인단 10만 명의 투표와 여론 조사 결과를 합쳐 오는 11월 말까지 단일 후보를 뽑을 계획입니다. 현재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과 차상철 전교조 전 전북지부장,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등 3명이 후보 단일화에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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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추석 연휴 전주 승화원 봉안시설 폐쇄전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주 승화원의 봉안시설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연휴 전날인 오는 17일까지 그리고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하루 5백 명 기준으로 성묘객의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효자공원묘지는 다음 달 10일까지 백신 2차 접종자를 포함해 가족당 8명, 성묘 시간은 30분으로 제한 운영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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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노인 일자리 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전주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노인 일자리 전국 자치단체 평가에서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전주시는 한 해 전보다 1천6백여 개가 늘어난 9천6백여 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일자리를 늘리고, 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한 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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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개발 공모에 3곳 접수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관광레저용지를 개발할 민간투자 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스카이72 주식회사와 중해건설, 디앤아이코퍼레이션 등 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습니다. 민간 사업자가 새만금 1호 방조제 부근 164만 제곱미터에 3천억 원 이상을 투자해 관광과 편의시설을 만들면 100메가와트 규모의 수상 태양광발전 사업권을 받게 됩니다. 새만금개발청은 다음 달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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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어제 30명 확진...학생·외국인 감염 잇따라 (낮 뉴스)전북에서는 어제 30명, 오늘은 오전까지14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지역별로는 전주 23명, 군산 14명, 익산과 부안이 각각 2명입니다. 전주에서는 신규 확진자 23명 가운데 10명이 초중고등학교 학생이어서 같은 학교 학생들의 검사가 이뤄지고 있고 군산에서는 같은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1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검사를 강화하고, 접종도 독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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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해안 강풍주의보...5~20mm 비 (아침뉴스)전북은 현재 김제와 군산, 부안, 고창 등 4개 지역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하루 종일 비가 이어지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입니다.오늘 낮 기온은 25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1.5에서 3.5미터의 파도가 일겠습니다.내일은 흐리겠고,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27도 안팎에머물겠습니다. 이후 주말까지 특별한 비 소식은 예보되지 않았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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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9/7)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김제공항부지에 '종자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이와 관련해용역을 추진하고 있어, 20년 동안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김제공항부지에 대한 정부 차원의 검토가 이뤄지고 있어 주목됩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사업이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입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65세 이상 독거노인 8만 6천7백여 가구 가운데 13.2%인 만 천4백여 가구만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6면)"중소기업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추석 자금 마련에 한숨이 깊어지고있습니다.중소기업중앙회가 900개 중소업체를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5.8%가 추석 자금 사정에 곤란을 겪고 있고, 매출액 규모가 작을수록 응답 비율이 높았습니다."매일 경제입니다.(1면)"은행들이 운영 비용과 신용 등급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가산금리를1년 사이에 최대 0.7% 포인트까지 올렸습니다.이는 기준 금리 인상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대출자들의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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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시티투어버스 2주년...이벤트 '풍성'김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는 시티 투어버스가 운행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정읍 배 170톤이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정읍의 특산품인 '정읍 배'가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올해 수출물량은 지난해보다 30톤가량 증가한 170톤으로, 배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향상이 기대됩니다. [유진섭/정읍시장: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정읍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고창 멜론 온라인 경매행사에서 멜론 두 개가 275만 원에 낙찰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낙찰자는 경기도 시흥에 사는 50대로 낙찰금 275만 원은 낙찰자와 농가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제 시티투어버스 운행 2주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투어버스 탑승객 모두에게 지평선 쌀 5백그램을 증정하고,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박준배/김제시장: 산과 바다와 역사 문화가 어우러지는 김제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남원시가 국립무형유산원의 지역 무형유산 보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박승용/남원시 문화예술과장: 지역의 문화유산 보호지원 사업을 통해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활성화시켜 가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임실군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전 군민에게 한 사람 당 5장씩 마스크를 배부합니다. 진안군이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설운동장 인조잔디와 조명시설을 교체하는 등 개보수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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