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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립공원 공원계획 수립 착수...구역 조정 등 검토전라북도가 내년 하반기부터 10년간 적용할 도립공원 공원계획 수립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북도는 모악산과 대둔산, 마이산, 선운산 등 도립공원 4곳의 현재 공원계획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한 뒤, 기존 공원구역의 해제와 편입 등을 담은 계획을 새로 확정합니다. 도립공원 공원계획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년마다 새로 세워야 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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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이스피싱 현금 전달책' 20대 징역 10개월전주지법 제3형사부는 지난해 7월 대출금을 상환하면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2명에게서 2천9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20대 보이스피싱 전달책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사회적 폐해가 커, 조직에서 작은 역할을 하는 가담자더라도 엄벌에 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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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시군별 보건교사 배치율 차이 커코로나19 상황에도 시군별로 학교 보건교사 배치율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주시는 유초중고의 보건교사 배치율이 모두 100%인 반면, 무주군은 유치원과 사립중고는 0%, 초등학교와 공립중고는 4,50%에 머물러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이 현재 순회지원 기간제 보건교사를 지원하고 있지만, 시군별 1명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배치율이 낮은 지역은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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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벼 품종 다양화' 농업인 실용 교육 추진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오는 3월까지 시군별로 진행됩니다. 전북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신동진 품종에 집중된 벼 병충해 피해를 막기 위해 품종 다양화를 위한 농업인 인식 개선과 재배 교육에 나설 계획입니다. 농업기술원은 64%를 차지하는 신동진 품종의 재배면적을 미품이나 수광, 해품 등으로 다양화해 오는 2천24년까지 45%로 줄여나갈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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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임실소방서 2월 착공...내년 1월 개청내년 1월, 무주와 임실에도 소방서가 문을 엽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이를 위해 다음 달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는 4월 김제시 금산면에, 오는 2024년 전주시 조촌동에 119소방센터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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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천호성 37%, 진보교육감 단일후보 확정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전북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넉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전북교육감 선거는 사실상 3파전 구도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전북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위원회가 지난 17일부터 실시한 여론조사와 선출위원 투표에서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37%를 얻어 단일후보로 확정됐습니다. 34.8%를 얻은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이 2위, 25.2%의 차상철 전 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장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천호성 교수는 15년의 교사 경험을 최대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김승환 교육감과의 차별화를 호소했습니다. [천호성, 전북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김승환 교육감 체제 12년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진보의 길을 가라, 도민들의 요구와 열망이 있었다고 보고요."] 진보진영이 진통 끝에 단일 후보를 선출했지만 투표율은 30.4%로 높지 않았습니다. 경선에 참여했던 두 후보의 지지를 끌어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천호성 교수가 확정됨으로써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과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의 3자 대결 구도가 짜이게 됐습니다. 세 명 모두 4년 전 선거에서도 도전장을 냈었습니다. 주요 대진표가 드러나면서, 다음 달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자들이 선거전을 어떤 구도로 끌고 갈지가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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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방조제 외측 2km '운항·조업 제한'새만금 방조제 배수갑문 바깥쪽 2km 해상이, 조업과 항해 제한구역으로 설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배수갑문이 하루 두 차례씩 개방되면서 선박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돼 관계기관과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해역에서는 이에 따라 배수갑문을 열기 30분 전부터 닫을 때까지 선박의 운항과 조업이 금지됩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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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지사·교육감 선거비용 13억 1천1백만 원올해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비용 한도액은 13억 1천1백만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기초단체장은 전주시장 선거가 2억 7천만 원으로 가장 많고, 무주군수 선거가 1억 6백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지방의원 지역구 선거는 도의원의 경우 평균 4천8백만 원, 시군의원은 평균 4천만 원입니다. 선거비용 제한액은 선거운동의 과열과 금권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인구와 읍면동수를 반영해 산정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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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21)- '짝퉁 단체복'...장수군, 감사 착수 장수군이 선수단에게 이른바 짝퉁 단체복을 지급한 장수군 체육회에 대해 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진보 교육감' 단일후보 천호성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이른바 진보교육감 단일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 하루 165명 확진...역대 최다 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실상 역대 가장 많은 165명을 기록했습니다. - 재난지원금 제각각...형평성 논란 자치단체마다 주민들에게 주는 재난지원금이 제각각이어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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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사토크)첫 시민참여형 태양광...기대와 과제(내일 오전 8시)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될 시사토크에서는 첫 시민참여형 태양광으로 주목받는 군산 육상태양광발전사업을 점검해봅니다. 강임준 군산시장과 서지만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가 출연해, 신재생에너지의 좋은 모델로 평가받는 군산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또 연간 7% 수익이 가능한지를 놓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칩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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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 설 연휴까지 치안활동 강화전북경찰청이 오는 24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2일까지 범죄 예방과 단속을 강화합니다. 경찰은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금융기관과 편의점 등에 대한 순찰을 늘리고 가정폭력 신고가 들어오면 관계기관과 빠르게 출동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무허가 유흥시설이나 방역지침을 위반한 불법 업소 단속도 강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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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65명, 역대 최다..."검사·치료 전환 검토"어제(20일)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65명입니다. 그동안 가장 많은 하루 확진자는 230명인데 미군부대 내 감염자가 무더기로 포함된 점을 고려하면 역대 최다입니다. 전북은 이미 지난주에 오미크론 변이 우세지역이 됐는데 전라북도가 1, 2주 안에 새로운 검사·치료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전주의 한 대학 어학당. 외국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다른 대학까지 번져, 사흘 만에 확진자가 71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의 모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도 11명이 추가돼 143명이 됐습니다. 지난 12일부터 1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어제 하루만 165명이 확진됐습니다. 사실상 역대 가장 큰 규모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지난번(지난달 29일)에 우리 지역에 있는 미군 부대 확진자가 있어서 200명이 넘었던 적이 있습니다만, 지역 내에서 확진자 규모로는 코로나19 이후에 최대치가 되겠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하면서 5차 대유행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 새로운 검사와 치료체계를 도입했습니다. 우선, 광주와 전남, 경기도 평택과 안성 등에 적용합니다. 전북도 이미 지난주부터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가운데, 전라북도 역시 1, 2주 안에 새로운 대응 체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오미크론 우세지역에서 이전과 다른 검사 및 치료체계가 운영됩니다. 사전에 도민 여러분께 충분히 홍보해드리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트랜스 자막> 새 검사 체계가 도입되면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는 고위험군만 받을 수 있습니다. 60대 이상 고령층이거나 밀접접촉자, 의사 소견상 검사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고위험군이 아니면 선별진료소에서 30분이면 결과를 알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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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선거 앞두고 입지자 출판기념회 이어져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이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합니다. 전주와 고창, 장수에서는 시장.군수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4명의 입지자들이, 내일부터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열어,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선거비용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출마 예정자는 지방선거일 90일 전인 3월 3일부터는 출판기념회가 금지되는 만큼 다음 달 각종 출판 기념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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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의계약 특례 '악용'"...장수군, 감사 착수장수군체육회가 도민체전 선수단에게, 이른바 짝퉁 단체복을 지급했다는 소식, JTV가 단독으로 전해드렸습니다. 유명 브랜드 모조품을 정품 가격에 비싸게 산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일인데, 구매계약 자체가 이상했습니다. 여성 기업과 수의계약을 했지만 실제로는 다른 업체가 납품했기 때문입니다. 여성기업에게 적용되는 수의계약 특례가 악용됐다는 지적인데, 장수군이 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장수군체육회가 산 도민체전 선수단복은 405벌, 모두 4천50만 원어치입니다. 전주의 한 여성기업과 수의계약 방식으로 샀습니다. [트랜스 자막] 지방계약법 시행령에 따라 통상적으로 2천만 원 이상 계약은 공개 입찰로 해야 하지만, 여성기업은 5천만 원까지 수의계약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납품은 여성기업이 아닌 장수의 한 업체가 했습니다. 실제 납품 업체는 이런 방법을 장수군체육회가 제안했다고 주장합니다. [납품업체 관계자(음성변조): 입찰 공고 띄우고 하면 시간이 걸리니, 체육회 XX이랑 그냥 여성기업 아는 분 있으면, 여성기업 하나 선정해서 같이 이렇게 (계약) 하면 어떠냐 해서... [CG #1] 장수군체육회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구매 기간을 줄이려고, 여성기업과 수의계약하는 방식을 생각하긴 했어도, 먼저 제안하지 않았다고 반박합니다.// 하지만, 여성기업을 지원하려는 수의계약 예외 규정이 악용됐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또한, 정품 가격의 절반도 안 되는 짝퉁 단체복을 비싸게 산 만큼, 세금을 낭비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장수군이 구매비용을 보조금으로 줬기 때문입니다. 결국, 장수군이 대대적인 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체육회 자체 조사 결과를 넘겨받은 가운데 이르면 다음 주부터 감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CG #2] 계약 과정 전반은 물론 대가가 오고 갔는지 등을 살펴보고, 결과에 따라 보조금 환수 같은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JTV 보도 이후 농민회 등 장수 지역 7개 단체는 장수군체육회 관계자 등 4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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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설 연휴 청소대책 상황실 운영전주시가 설 연휴인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닷새 동안 청소 공백을 막기 위해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생활쓰레기 민원에 빠르게 대응하는 기동처리반도 가동됩니다. 전주시는 특히 한옥마을과 서부신시가지, 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10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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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전까지 강추위, 낮부터 풀려 (아침뉴스)오늘 아침도 진안 -12.8도,장수 -12.7도, 전주 -6.9도 등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임실과 무주, 진안, 장수에는 엿새째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8도로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낮 기온이1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는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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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1/21)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여성 단체장 후보 전북에서는 없다(1면)오는 6월 지방선거에 나설 전북의 자치단체장 예상 후보 가운데 여성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전북에서는 지난 1995년민선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뒤 한번도 여성 단체장이 배출되지 못해유리천장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출판지식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작년 57억 매출(7면)한국 출판문화산업 진흥원은지난해 출판지식 창업보육센터입주기업들이 57억 원의 매출을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한 해 전보다 12.6% 늘어난것으로 발간 종수와 지식재산권보유 건수 역시 각각 51%와 143%가 증가했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역할 커졌지만 '반쪽 독립'(3면)지난 13일부터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시행됐지만 운영 자율권이 부족해 반쪽짜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의회 인사권만 독립됐을뿐조직 구성권과 예산 편성권은 여전히 자치단체가 소유하고 있어서이를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국민연금 대표소송 대못박기에 (1면)국민연금이 대표소송 결정 권한을수탁자 책임전문위원회에 넘기려는 걸보건복지부가 옹호하자 경제단체들이더욱 반발하고 있습니다.경제단체들은 국민연금 내 자문기구로권한만 있는 수탁자 책임전문위원회가주주 대표소송 등에 나서겠다는 것은기업에 대한 관치라고 주장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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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고마제 농촌테마공원 문 열어(시군)부안에 다양한 체험·휴양시설을 갖춘 농촌테마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임실군은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효심 정책을 확대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부안 고마저수지에 농촌테마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테마공원은 5.7km의 수변 산책로와 생태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 휴양시설과 판매시설을 갖췄습니다. [오진권/부안군 기반조성팀장: 위드코로나 시대에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운동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실군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효심 정책을 확대합니다. 어르신 2천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5억 2천만 원을 들여 경로당 보수 공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진안군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행사와 여행지 정보, 재난 사항을 알리고 각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황양의/진안군 기획홍보실장: 꼭 필요한 소식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채널 구독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주민들과 더 친근하게 소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창군이 한국발사믹식초협회, 한국천연발효식초생산자협회와 손을 잡고 식초산업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프로젝트와 함께 식초 가공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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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00억 혁신사업....도내 대학 재도전지역의 핵심 산업을 이끌고 갈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 혁신사업에는 5년 동안 2,00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도내 대학들이 2020년에 이어서 이 사업에 다시 한번 도전합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2020년 도내 대학들은 스마트 농생명, 금융인력, 미래 수송 기계분야를 주력 산업으로 정해서 공모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올해는 스마트 농생명과 에너지 신산업 분야로 변경해서 다시 도전합니다. 각 분야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인터뷰: 김동원, 전북대 총장 (20:50:13-) "스마트 농생명과 에너지 신산업은 앞으로 전라북도의 미래를 가져올 먹거리이고 이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배출하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에는 5년 동안 2,00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정부는 2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6곳의 광역 지자체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업에는 대학과 지자체가 주축이 되고 기업, 테크노파크, 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게 됩니다. 인터뷰: 김용만,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 "저희 도에서는 좋은 사업계획서를 써온다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핵심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의 교육체계가 적정한지, 그리고 이 시스템이 지역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느 정도나 효과적인지가 평가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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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군산 분양시장 '활활'...전주 '잠잠'익산과 군산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분양을 제한하는 총량제까지 도입할 정도인데요, 반면 올해 전주에서는 분양 아파트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익산에서는 지난해에만 8개 민간업체가 아파트 4천2백 세대를 분양했습니다. 이달 초 한 1군 업체가 분양한 아파트는 1천4백 세대가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평균 경쟁률만 46 대 1을 기록했습니다. [분양업체 관계자: 평균적으로 46 대 1요. (1순위에서) 끝났습니다. 저희 계약 체결일이 27일까지 지금 정해져 있고요.] 군산도 지난해 5개 업체가 3천 세대를 분양하면서 청약시장이 뜨거웠습니다. 익산과 군산은 올해도 수천 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갑자기 공급이 넘치자 익산시는 오는 2026년까지 2만 9천 세대까지만 분양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총량 관리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 관계자: 작년부터 해서 막 지금 몽땅 사업 승인이 들어오기 시작을 했어요. 한 5년간 들어올 것들이 작년 1년 사이에 다 사업 승인이 나가버린 거예요.] 하지만 전주는 사정이 전혀 다릅니다. 에코시티 15블록과 함께 분양이 예상된 16블록 아파트는 현재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재개발 지역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른 감나무골은 올해 분양을 준비하고 있지만 여전히 걸림돌이 적지 않습니다. [고창학/감나무골 재개발 조합장: 인허가 관련한 시간 단축, 이게 가장 문제가 되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분양가를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분양 가능성이 남은 건 에코시티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지만 아직은 지켜볼 일입니다. 결국 올해 전주에서는 분양 아파트를 찾아보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약 전쟁으로 뜨거웠던 전주의 분양 시장이 공급 물량이 줄면서 빠르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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