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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안전조치 안 해 2명 숨지게 한 사업주 구속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지난 6월 정읍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노동자 2명이 폭발과 화재 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사업주를 구속했습니다. 전주고용노동지청은 사업주가 연료 탱크의 유증기를 제거하는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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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수흥 의원, 지방소멸 위기 대응 법안 2건 발의갈수록 커지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법안 두 건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병원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는 지역의 마을 주치의 사업과 인구 감소지역의 청년 창업에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을 냈습니다. 김 의원은 소멸 위기 지역의 의료와 일자리 격차의 해소가 필요하다며, 이들 지역의 낮은 재정자립도를 고려할 때 적극적인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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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시의원 다수 타 지역에 부동산 소유"정읍시의원들 가운데 정읍이 아닌 시군은 물론 다른 시도에 아파트와 농지 같은 부동산을 소유한 의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읍시의원들의 재산 등록 실태를 분석한 정읍녹색당은 소유 경위와 목적 등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정읍시의회 A 의원의 배우자는 지난해 세종시에 85제곱미터 면적의 아파트 한 채를 샀습니다. 구매가는 5억 3천4백만 원인데 2억 4천만 원에 임대했습니다. 세종시 아파트 말고도 A 의원은 자신의 명의로 고창에 연립주택, 배우자는 정읍에 아파트 한 채가 있습니다. [정읍시의회 A의원 (음성변조) (세종시는) 부동산 투기적 목적보다는 (자녀의) 삶의 터전이 그렇게 될 수 있으니 그렇게 해보자 한 거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준비를 한 거기 때문에...] A의원처럼 정읍이 아닌 곳에 아파트나 농지를 소유한 정읍시의원들은 더 있습니다. (CG) B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인천에 1억 2천만 원짜리 다세대 주택, C 의원은 서울에 3억 원짜리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D 의원의 자녀는 정읍에 3채, 광주에 1채 등 모두 4채의 아파트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 의원의 경우 경기도에 3백여 제곱미터의 논이 있는데 가격은 1억 6천만 원이라고 신고했습니다. (CG) 정읍시의원들의 재산 등록 실태를 분석한 정읍녹색당은 투기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권대선/정읍녹색당 위원장 딱히 연고가 없어 보이는 곳에 배우자나 친족 명의로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이 투기성이 강하게 의심되고요. 도의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문제는 없는지 더 깊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읍녹색당은 정읍시의원 17명 가운데 14명이 3년 전 재산등록 때보다 재산이 증가했는데, 평균 증가액은 2억 4천9백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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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추석용 추천 과일...홍로·아리수, 신화·황금배농촌진흥청이 추석용 과일로 사과는 국산품종 홍로와 아리수, 배 역시 국산품종인 신화와 황금배를 추천했습니다. 추석 이후 남은 과일을 신선하게 오래 두고 먹기 위해서는 식물 노화 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사과는 다른 과일과 분리해 보관하고 과일을 종이 행주로 감싼 뒤 비닐봉지에 밀봉한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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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은행, 보건위생용품 2백 세트 후원전북은행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보건위생용품 2백 세트, 5백만 원 어치를 전주시에 맡겼습니다. 생리대와 물티슈, 희망 편지 등이 담긴 보건위생용품은 청소년 문화의 집과 지역아동센터, 여성청소년쉼터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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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자영업자, 오늘 밤 '차량 시위' 예고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영업자들이 오늘 밤 전북에서도 차량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전북의 자영업자 30여 명은 오늘 밤 11시부터 2시간가량 전주시 효자동 일대 도로에서 차량 시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정부에 개인 중심으로 방역 지침을 바꾸고 신속하게 손실을 보상해 달라고 요구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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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간척지 자생 갈대로 지력 증진 효과새만금 간척지에 자생하는 갈대를 토양에 투입하면 땅심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새만금 간척지에서 2018년까지 3년간 자생 갈대를 토양에 환원한 결과 유기물 함량이 1.7배 많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간척 농지는 유기물 함량이 일반 농지의 10% 수준에 불과해 작물의 생산성이 크게 떨어집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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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고했다며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익산 경찰서는 지난 5일 저녁, 익산시 부송동의 한 공원에서 24살 남성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살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 피해자에게 돌을 던졌다가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다음 날 피해자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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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종합경기장 선별진료소 30일까지 운영전주시가 고속과 시외버스 터미널과 가까운 종합경기장에 오는 30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합니다. 전주시는 추석 연휴를 포함해 다른 지역을 오가는 국민들을 위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경기장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운영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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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실 대출' 전수조사·엄정한 수사 촉구지역 농협들의 부실 대출과 관련해 농민단체가 모든 농협을 상대로 전수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농협이 더욱 혁신적인 개혁안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경찰에게는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이번 부실 대출 사건에 연루된 지역 농협은 모두 10곳에 이릅니다. 피해 예상액은 130억 원가량입니다. 대출 과정에서 담보 가치를 높이거나 허술하게 심사한 결과입니다. 농민단체는 이번 사태가 농협이 농민들을 위한 경제사업보다는 수익만을 중시하는 신용사업에 치중한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아직 드러나지 않은 부실 대출이 더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모든 농협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대종/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의장: 모든 농협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이번 건과 유사한 대출 사례를 찾아내 발생할 수 있는 파국적 사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아울러 비상임 이사와 감사가 지역 농협을 감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강력한 규정을 마련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연과 학연 등 인맥을 내세워 활동하는 브로커가 개발업자들과 공모해 부실 대출을 양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만큼 경찰 수사가 더욱 엄중하고 철저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경수/전주시 농민회장: "전북지방경찰청은 농협 부실 대출 사건을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 수사하라, 수사하라, 수사하라."] 앞서 전북농협은 자체 개선안을 발표했고 전북경찰청은 이번 부실대출이 심각하다며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 농민단체의 요구가 경찰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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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틀 연속 30명대...추석 전 확산세 잡아야전라북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명을 넘어섰습니다. 조금 줄었다고 섣불리 안심하는 일도, 부쩍 늘었다고 마냥 조바심만 내는 것도 바람직하진 않습니다만,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추석 명절이 코앞에 닥친 터라,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추석 전까지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추가 확산으로, 그간 쌓은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전까지 1차 접종률을 70%이상 끌어올릴 계획인데, 인구가 많은 시 지역의 접종률은 여전히 낮은 상황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트랜스] 전주의 한 미용실입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20대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손님과 동료 직원, 가족 등 3명이 잇따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미용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사회 적응을 위해 작업장에 다니는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동료 등 24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같이 차량을 이용하셨던 분들에 대해서, 그리고 산업체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했던 5분에 대해서 자가격리로...] 군산의 외국인 노동자와 동선이 겹친 20대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미등록 외국인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미등록 인력업체까지도 협조 요청을 해서 적극적으로 진단검사 실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까지 전북에서는 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주가 25명으로 가장 많고, 군산 6명, 익산과 정읍이 각각 3명 씩입니다. 연령별로는 20대, 자가격리 상태가 아닌 확진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추석 전까지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연휴 이후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65%인 1차 접종률을 추석 연휴 전까지 70% 이상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트랜스] 하지만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전주와 군산, 익산의 1차 접종률은 평균치를 밑돌고 있고, 2차 접종률은 42%에 그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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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인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8일 만에 검거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전주의 한 상가에서 알고 지내는 남성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을 달아난 지 8일 만에 대구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피해자와 술을 마시다가 화가 나서 범행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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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의회 교육위, 도서 구입비 삭감 논란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학생들의 재난지원금 형태로 추진되고 있는 도서구입 지원예산을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의회 교육위는 최근 전북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 가운데 유초중고 등 학생 21만여 명에게 5만 원씩, 106억 원의 책꾸러미 예산을 심의한 결과 1인당 지원 규모를 3만 원으로 낮춰 42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도서 구입비 예산은 내일 도의회 예결위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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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산림조합 잇단 퇴사...민주노총, 괴롭힘 여부 조사 촉구전북의 한 산림조합에서 최근 3년 새 60여 명의 직원들이 잇따라 퇴사했다는 전주방송 보도와 관련해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오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노동부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조합장의 괴롭힘 때문에 직원들이 퇴사한 것으로 의심된다면서 고용노동부는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를 처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조합장은 직원들을 괴롭힌 적이 없고 조합의 불투명한 경영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오히려 일부 직원들이 자신을 음해한다며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 오늘 밤 JTV8뉴스에서 관련 소식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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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농민회 전북도연맹, 지역농협 부실대출 수사 촉구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이 오늘 전북농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농협 부실대출에 대한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실대출 사건에 연루된 지역농협 10곳의 피해 예상액이 130억 원가량으로 추산돼 조합원인 농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수사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전주방송은 김제의 지역농협 7곳을 비롯해 전북의 지역농협 10곳이 미분양 건물에 대출을 대주거나 상환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대출을 실행해 농민 피해가 우려된다고 집중 보도했습니다.(JTV 전주방송) * 오늘 밤 JTV8뉴스에서 관련 소식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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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전까지 5mm 비...당분간 흐리고 주말 30도 더위 (아침뉴스)오늘은 오전까지 5mm 안팎의 산발적인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2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까지 대체로 흐리겠고, 주말부터는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나겠다며 건강 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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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9/8)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주 쓰레기 대란을 계기로 앞으로 전주시의 쓰레기 행정의 대대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일방적으로 시행하는 성상검사와 시설 운용 정지 등 권한을 명확히 하고, 전주시와 주민협의체 간 불균형하게 이뤄진 협약을 수정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 "도내 초중고생 1천100여 명이 올해 학교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조사됐습니다. 전북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실태조사에 따르면 1천125명이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응답한 가운데 언어 폭력이 48.1%로 작년보다 14.8%포인트, 신체 폭행은 10.8%로 작년 대비 2.1%포인트 각각 증가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순창군이 수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용궐산 암벽에 사자성어를 새긴 것을 두고 위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법조계는 자연 암벽 훼손이 형법상 재물손괴와 자연환경보존법 등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지적한 가운데, 순창군은 법적인 문제가 없었다면서훼손된 바위를 다시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매일경제입니다."SK그룹 중국 지주사인 SK차이나가중국 렌터가 사업을 일본 최대 자동차기업인 도요타에게 매각했습니다. SK차이나가 올해 SK 베이징타워 매각에 이어 중국의 렌터카 사업도 철수하면서본격적으로 중국 사업을 축소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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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랭지 '장수사과' 본격 출하(시군)장수사과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긴 인공 암벽장이 고창에서 곧 문을 엽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해발 5백 미터에서 자란 '장수사과'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장수사과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맛과 당도가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이근동 장수군 농축산유통과장 : 장수사과는 일교차가 연평균 11도 이상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맛있는 명품 사과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국내에서 가장 긴 '리드벽'을 갖춘 고창 인공 암벽장이 조만간 문을 엽니다. 고창에는 선운산 투구바위와 아산면 계산리 할매바위 등 2곳의 천연 암벽장도 있습니다. [정춘근 고창군 스포츠마케팅 팀장 :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는 것은 물론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초중고 한복 문화교육 공모 사업에 선정돼 4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남원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복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양인환 남원시 관광과장 : 우리 시와 교육기관이 함께하는 체계적인 한복 교육을 통해 한복 거점 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겠습니다.] 김제시가 농공단지 입주 기업 30곳에 물류비와 폐수처리비로 8억 7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김제시의 농공단지는 7곳으로 입주 기업은 202곳입니다. 지난 3월 순창 고추장 마을에 문을 연 푸드 사이언스 관이 지난달에만 만여 명이 찾는 등 방문객이 늘고 있습니다. 푸드 사이언스 관은 복잡한 식품 속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체험관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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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과반·추격·역전 총력...뜨거운 호남권 경선민주당의 충청권 경선에서 이재명 지사가 멀찌감치 치고 나가면서 호남권 경선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앞서 나간 후보는 후보대로 또 추격하는 후보들은 후보들대로, 오는 25일과 26일 예정된 호남권 경선에 조직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기본국가 전북 연대는 이재명 후보가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일관된 삶을 살아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권변호사와 시민운동가, 단체장의 행적을 언급하며 이 후보야 말로 불공정과 양극화 등 시대적 과제 해결의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신 형 우 / 기본국가전북연대 공동대표 : (시대적 과제는) 국민 다수의 이익과 공정성장을 실현해온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어 정권 재창출에 성공할 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세균 후보를 지원하는 국민시대와 대학교수 등 지지세력들도, 조직 관리와 기자회견을 통해 세확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충청권 경선에서는 많이 밀린 게 사실이지만 그동안 모집해온 국민 선거인단 투표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 덕 춘 / 전북 국민시대 공동대표 : 호남을 장악하는 사람이 민주당 후보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요. 호남은 결국은 중도적인 진보, 안정적인 진보를 원하기 때문에 정세균 총리 쪽으로 많이 기울 것이라고 생각...] 이낙연 후보 지원조직인 신복지 포럼도 전북의 조직력을 과시하며 지지세 확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낙연 후보야말로 본선에서 승리하고, 문재인 정부를 계승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선 기 현 / 신복지 전북포럼 공동대표: 그 누구보다 깨끗한 사람, 그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 기호 4번 이낙연 후보를 지지 함으로써 당당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만들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충청권 경선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호남권은 전북 권리당원만 7만 명이 넘고 호남 전체는 20만 명에 이릅니다. 호남에서 과반을 굳히려는 이재명 후보와 역전을 노리는 이낙연 후보, 그리고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정세균 후보까지. 세 후보의 캠프와 지원조직들은 지역공약 발표와 지지활동을 경쟁적으로 이어갈 예정이어서, 20일도 채 남지 않은 호남권 경선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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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전까지 5mm 안팎 비...최저 18도전북은 오늘 조금 강한 바람과 함께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내린 비의 양은 익산 6.5, 임실 5.5, 전주 1.5mm 등입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5m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서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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