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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무주군, 전 주민에 10만 원 '재난지원금'군산시와 무주군이 모든 주민에게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군산시는 오늘 0시 기준 군산에 주소를 둔 시민 1명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코로나19로 영업이 제한된 9천5백여 곳과 여행업, 문화예술인, 운수종사자 등 3개 업종의 1천930명에게는 20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무주군도 지난 18일 기준 무주에 주소를 둔 군민 2만 3천여 명에게 10만 원씩 3차 재난기본소득을 주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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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위 새 민간위원장에 박영기 전북대 교수정부가 박영기 전북대 토목공학과 교수를 2년 임기의 새만금위원회 새 민간위원장에 위촉했습니다. 정부는 박 위원장이 수자원 분야 전문가로 새만금과 지역 현안에 이해가 밝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국무총리 소속으로 새만금 관련 중요 사항을 심의하는 새만금위원회 위원장은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 2명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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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미륵사지 관광지 16년 만에 완공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익산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 공사가 16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왕궁리 유적 등 찬란한 백제 유산과 연계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해 매력적인 역사 문화관광지로 만드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익산 미륵사지. 우리나라 최초의 석탑을 품고 있는 동아시아 최대 사찰 터 가운데 하납니다. 지난 2천7년 관광지로 지정됐지만 예산 부족으로 토지 매입에만 10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이 16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10만 8천 제곱미터에 드넓은 광장과 전통문화체험관, 주차장이 들어섰습니다. [김형훈/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장 : 도자기라든지 귀금속, 음식 등 다양한 체험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사찰 터 바로 앞에 있던 도로도 4차선으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미륵사지의 전체 면적이 넓어졌을 뿐 아니라 접근성도 향상됐습니다. 국립익산박물관과 최근에 문을 연 어린이박물관을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최홍선/국립익산박물관장 : 미륵사지 사원과 박물관과 어린이박물관이 같이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속 개발을 하겠습니다. 올해도 많은 행사가 이 광장을 통해서 이뤄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미륵사지 관광지와 함께 30년 넘게 발굴조사 중인 익산 왕궁리 유적 등 찬란한 백제 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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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건설현장 649곳 안전 점점광주 현대 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민간 아파트 공사 현장에 이어 다른 건설현장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북도는 공사비가 1억 원이 넘는 하천과 도로, 교량 등 649곳의 건설 현장에서 구조물의 안전성과 콘크리트 양생 실태 등을 다음 달 7일까지 점검합니다.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합동점검반에 정밀 점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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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친환경 보일러' 최대 60만 원 지원전주시가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연료를 쓰는 이른바 저녹스 보일러로 바꾸면 최대 60만 원을 지원합니다. 주택 소유주나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선착순으로 3천450가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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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4~7도...곳에 따라 약한 눈 또는 비오늘 낮기온은 고창 10.6도, 전주 9.9도로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3도, 낮에는 4도에서 7도로 예상됩니다. 아침부터 오후 사이 약한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설 연휴까지는 대체로 맑고, 기온도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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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억 3천만 원 익명 기부..."임실 저소득층에 써달라"아버지 고향이 임실군 삼계면이라고 밝힌 익명의 독지가가, 자녀가 있는 임실의 저소득층 가정에 써달라며 4억 3천3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겼습니다. 이 독지가는 지난해에도 똑같은 조건으로 3억 7천8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임실군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조손과 한부모 등 1천268가정에 자녀 수에 따라 한 가정당 매달 20만 원에서 40만 원을 다섯 달간 지급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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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벌목 인부 사망...'관리 소홀' 현장소장 법정구속전주지법 제3형사부는 지난 2020년 안전조치를 소홀히 해 벌목 작업 현장에서 노동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현장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일용직 노동자에게도 원심처럼 금고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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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튜브 못 보게 한다고 어머니 때린 10대 조사군산경찰서는 유튜브 영상을 못 보게 한다며 어머니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14살 A 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얼굴 등을 맞은 어머니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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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임박...노동자 사망 잇따라산업현장에서 노동자가 죽거나 다칠 경우 형사 처벌을 한층 강화하는,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됩니다. 그동안에는 사고 책임을 대부분 법인에게만 물었지만, 사업주나 경영자도 징역형과 벌금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해, 안전의무를 한층 강화한 게 핵심입니다. 그런데 법 시행을 눈앞에 둔 시점에도, 도내 현장에서는 여전히 노동자들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군산의 한 금속 제품 생산 공장입니다. 지난 21일 밤 8시 30분쯤, 44살 태국인 노동자가 1톤 무게의 철판에 깔렸습니다. 협력업체 직원인 이 노동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이정민 기자: 남성은 1m 높이에 떠 있는 철골 구조물 밑에서 철판 조립 작업을 하던 중, 철판이 갑자기 떨어지며 변을 당했습니다. 현재 작업은 모두 중단된 상태이고, 관계기관의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관계자(음성변조):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장 감독을 하게 돼 있습니다. 사고 난 공정뿐만 아니라 전체 공정에 대해서 법 위반 내용은 있는지, 교육은 제대로 시키고 있는지, 안전 시설물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바로 열흘 전에도 군산의 또 다른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굴착기가 건드린 지름 1m 크기의 파이프에 끼여 사고가 난 겁니다. 산업안전보건규칙에 따라 굴착기와 노동자가 같은 공간에서 작업할 때는 신호수가 배치돼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규정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파악했습니다. 노동자 사망 사고가 나면 사업주가 엄하게 처벌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됩니다. 시행일이 오는 27일로 임박했지만 안타까운 사망 사고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강력한 법 적용과 함께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준상/민주노총 전북본부 조직부장: 작업 공정 자체에서 노동자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리고 문제가 발생할 것 같으면 노동자들이 작업에 대해서 통제권을 가질 수 있어야 된다.] 지난해 도내 산업현장에서 사망한 노동자는 모두 37명으로 한 해 전보다 6명이 늘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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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대선 앞두고 전북 공략 나서대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이 전북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이준석 대표가 전주를 찾아 청년들과 버스 간담회를 갖는 한편 JTV 등 방송사들과 릴레이 대담을 통해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또 대선 캠프 새만금 특별위원회가 내일 전주에서 새만금 공청회를 갖고 새만금 공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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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00명, 역대 최다...오늘도 114명 확진어제 코로나19 확진자는 200명입니다. 지역 내 확진 규모로는 역대 최다이자 처음으로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오전까지만 벌써 114명이 확진돼 확산 속도가 한층 빨라지는 양상입니다. 군산의 한 대학에서 유학생을 중심으로 14명의 집단 감염이 새롭게 확인됐고, 전주 모 대학 외국인 어학당과 익산의 한 유치원 등 기존 집단 감염과 관련해 추가 확진도 이어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미크론 감염 비중이 크게 늘고 있고 설 명절까지 다가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이동과 만남 자제 등을 거듭 요청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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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11도, 미세먼지 나쁨...당분간 큰 추위 없어 (아침뉴스)오늘 아침기온은 장수 영하 5.6도, 무주 영하 5도, 전주 영하 0.4도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어제와비슷하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전주기상지청은 내일과 모레도 낮 기온이 8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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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1/24)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전주 분양가 상한제 명분과 현실 큰 괴리(1면)전주시가 신규 아파트 분양가를3.3제곱미터당 1천만 원 미만으로억제하면서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시민들은 주택 구입 비용 부담이줄어든다는 이점이 있지만 자재 비용이 급등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전북소방, 전기자동차 기술 선점 시동(4면)전북소방본부가 전라북도가 갖고 있는 특장차 산업 역량을 통해 전기 소방차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소방본부는 전기소방차 표준규격을 비롯해 도입에 필요한 중점 사항을파악하는 등 전기소방차 기술을선점할 계획입니다.----------------------------------------이어서 새전북신문입니다.2021년, 역대 최고 기온 갈아치웠다(5면)지난해 전북의 연 평균기온이평년보다 0.9도 오른 13.4도를 기록해지난 1973년 기상 통계 집계 이후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지난해 7월 3일 시작된 장마는17일 만에 끝나면서 역대 다섯 번째로 짧았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추락하는 나스닥 올라타는 건 위험(1면)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본격적인긴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술주가 폭락하는 등 뉴욕 증시가 요동치며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비트코인은 두 달 전보다 반토막이 나는 등 가상화폐 가격은 더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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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 스마트농업 교육장 조성 (시군)임실군이 시설원예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농업 교육장을 조성했습니다. 남원시가 올해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이어갑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임실군 신평면에 있는 560제곱미터 규모의 시설하우스입니다. 임실군이 시설원예 농업인을 위해 첨단 기술을 갖춘 스마트농업 교육장으로 조성했습니다. 이곳에서 세 품종의 딸기 재배를 시작한 임실군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과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시민들의 독서 기회 확대와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이어갑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지역 서점에서 책을 구입해 읽은 뒤 한 달 안에 공공도서관으로 가져오면 최대 4만 원을 지원합니다. [전남순/남원시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통해서 지역 서점을 살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창군이 빈집을 고쳐 저소득층과 귀농 귀촌인 등에게 5년 동안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1억 6천만 원을 들여 빈집 8채를 고칠 예정인 고창군은 다음 달 18일까지 빈집 소유자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순창군 옥천골 미술관이 다음 달 6일까지 미술 교육에 참여할 주민들을 모집합니다. 이번 미술교육은 한국화반과 아동미술반, 청소년 만화반 등 세 가지로 오는 11월 말까지 10개월 동안 무료로 진행됩니다. JTV뉴스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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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금융기관 기업.가계 대출 꾸준히 증가전북지역 금융기관의 기업과 가계 대출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난해 11월말 도내 금융기관의 기업대출 잔액은 모두 33조 8천억 원으로, 전달인 10월말보다 4천 5백억 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가계대출 잔액도 28조 5천 억 원으로 599억 원 증가했으며,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40%를 차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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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치워도 치워도...방치 폐기물 15,000여 톤2019년에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방치폐기물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만 6만 톤이 넘는 방치폐기물이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아직도 15,000여 톤의 폐기물이 남아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방치 폐기물을 처리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폐어망과 비닐류 등 3천 톤이 넘는 쓰레기가 확인됐습니다. 김제시는 2020년부터 10억 원을 들여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처리 과정에서 쓰레기는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심기섭, 김제시 청소자원과: "2020년부터 행정대집행을 진행하고 있고요. 추가적으로 발굴된 폐기물은 추가 예산을 투입해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CG) 2019년, 전북에서는 46,000여 톤의 방치 폐기물이 확인됐습니다. 그 후 2년 동안 추가로 19,000여 톤의 방치 폐기물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19곳에 15,353톤의 쓰레기는 아직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CG) 12곳에서는 폐기물을 버린 원인자가 처리하고, 7곳에 대해서는 자치단체가 예산을 세워서 치우고 있습니다. [배주현, 전라북도 자원순환팀장: "연내 전량 처리할 계획이고 대집행을 통해 처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자나 토지 소유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쓰레기를 버린 투기자가 확실하지 않거나 경제적인 능력이 없는 경우도 있어서 향후 구상권 청구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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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부패 방지 평가 '우수'등급전북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지난해 부패 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부패 방지 제도, 반 부패 정책 확산 등 3개 과제에서 만점을 받았고, 청렴정책 참여 확대 등 4개 과제에서는 공공기관 전체 평균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이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인증하는 '청렴인증제'는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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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앞바다 모터보트 전복...승선원 3명 구조(화면)오늘 오후 2시 40분쯤 군산시 옥도면 말도 인근 해상에서 1톤급 모터보트가 뒤집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물에 빠진 승선원 3명을 구조했고,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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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열하루째 1백 명대...집단감염 지속어제(22일)도 코로나19 확진자가 140명이 나오면서 열하루째 1백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주와 익산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어학당을 통해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주의 한 대학. 어제(그제) 16명이 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99명까지 늘었습니다. 익산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하루만에 원생과 가족 등 20명이 추가되면서 23명이 됐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자녀들이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좀 염려스러운 상황이라면 등원을 미뤄주셔야 한다든지 그런 내용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주와 익산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어제 확진자는 140명을 기록했습니다. 벌써 열하루째 1백 명대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61명, 익산 33명, 군산 17명, 완주 9명, 부안 8명 등입니다. 전체 누적 확진자도 1만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11일 36%까지 떨어졌던 병상 가동률은 47%로 올랐습니다. 돌아오는 나흘 간의 설 연휴가 또 다시 확산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명절 전에도 또 명절 중에도 많은 이동과 만남들이 있을 거예요. 좀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어른도 아이도 방역관리자와 상담을 통해서...] 오는 26일 수요일부터는 광주와 전남, 평택, 안성 4곳에서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새로운 검사와 진료 체계가 시작됩니다. 이미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전북에서도 새로운 방역체계 적용이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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