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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3,735명 확진...감염재생산지수 0.92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백여 명 줄어든 3천7백35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천4백74명, 익산 6백4명, 군산 5백5명, 정읍 197명 등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92로 떨어졌습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9백33명, 누적 확진자는 77만 1천여 명입니다. 병상가동률은 3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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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체험으로 배우는 과학 축제어려운 과학 원리를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과학축전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 행사만 진행되다가 직접 현장 체험이 이뤄지는 건 3년 만인데요. 호기심 많은 미래의 과학 꿈나무들을 위한 체험행사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한껏 높아진 하늘 아래, 과학축제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컴퓨터에 입력한 명령에 따라 전투 로봇이 각도를 조절하고, 화살을 날립니다. 아이들은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코딩을 배웁니다. [문경준/서곡초등학교 4학년 : 제가 몰랐던 것으로 코딩해서 로봇이 움직일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여러 가지 활동도 하고 하니까 재밌어요.] 돌아갈 때는 서있지만 멈출 땐 쓰러지는 팽이, 자이로스코프의 원리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강태연/기전여고 3학년 : 비행기의 모터라든가 뜨는 양력, 이런 것들이 다 자이로스코프의 원리에 의해서 실생활에서 사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재료를 다듬어 음식을 만들어 보는 VR 실감체험도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서현/아중초 3학년 : 반죽도 하고 야채도 썰어보니까 피자를 만드는게 너무 실감났어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열렸던 전라북도 과학축전이 3년만에 현장에서 열렸습니다. 연구소와 기관 등 90여 곳이 참여해 103개의 전시 체험 컨텐츠를 마련했습니다. 어린이 창의체험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는 내일까지, 온라인 체험은 다음달 1일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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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낮 최고 28도전북은 오늘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면서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전주 28도 등 25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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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육감 인수위, 전북교육청 조직 '3국 확대' 제안제19대 전북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현재 2개 국인 전북교육청을 3개 국으로 확대하라고 제안했습니다. 인수위는 당초 3개 국이었던 전북교육청 조직을 199년 IMF 이후 2개 국 11과로 줄였지만, 현안이 대두될 때마다 팀을 늘리면서 하부 조직이 비대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교육수요에 응답하기 위해서라도 조직을 3개 체제로 개편하는 게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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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육감직인수위, "전북교육인권조례 제정 시급"제19대 전북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전북교육인권조례의 제정을 서두를 것을 제안했습니다. 인수위는 학생들의 인권을 당연히 보호해야 하지만 학생 인권에 집중한 나머지 교직원 인권과 수업권, 그리고 학교생활 지도권이 위축된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균형 잡힌 전북교육인권조례를 제정하고 학생인권센터를 전북교육인권센터로 확대하라고 권고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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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줄어드는 쌀 소비...계약재배로 '돌파구'가정의 쌀 소비는 줄고 있지만 즉석밥 같은 간편식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익산에서는 계약재배를 통해 쌀 생산량의 20% 이상을 기업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드넓게 펼쳐진 논에서 수확을 앞둔 벼 알곡이 여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쌀은 모두 대기업의 즉석밥 원료로 납품됩니다. 요즘처럼 쌀 재고가 넘칠 때에도 판로 걱정이 없습니다. [이성용/익산 망성 계약재배단지장 : 여기는 다 계약재배를 통해서 수확을 하면 전량 산물벼로 다 나가기 때문에 농가는 판로 걱정이 없습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이제 농사만 편하게 지면 된다...] CG IN 식품기업에 납품하는 익산의 벼 계약 재배면적은 3천360ha에 이릅니다. 매출액도 지난해 2만3천 톤에 4백20억 원에서 올해는 2만 7천 톤에 5백20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익산에서 생산되는 쌀의 23%가 기업으로 판매되는 것입니다. CG OUT 지난 2016년부터 생산자 단체를 조직하는 등 기업 맞춤형 쌀 공급을 위해 노력한 결과입니다. [정귀만/익산시 농산유통과장 : 기업 맞춤형 공급 쌀을 재배하기 위해서 이품종, 품종의 혼입을 방지하고, 방해충 방제를 사전에 해서 균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관련 지원 사업과 포장 심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도라는 전북에서 이런 지원 체계를 갖춘 곳은 익산이 유일합니다. 계약재배를 통해 기업이나 집단 급식소에 납품되는 쌀이 얼마나 되는지 기본적인 통계조차 없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 : 지금 현재 있는 데이터로는 지금 현재 없고, 만약에 원하시면 그거를 조사를 해야될 상황입니다.] 쌀 개별 소비는 줄고 있지만 즉석밥 같은 간편식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맞춤형 쌀 생산을 위한 지원체계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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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맑고 선선...낮 최고 24~27도(8뉴스용)내일은 한낮 기온이 24도에서 27도로 떨어져 선선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아침 최저기온이 12도에서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다음 주 초반에는 구름이 많이 끼고 선선하다가 후반부터는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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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파트 공사장서 상수도관 파열, 3시간 단수오늘(26일) 오전 10시쯤 김제시 옥산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터파기 작업 중에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상가와 아파트, 그리고 학교 등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제시는 급수 지원과 함께 응급 복구 작업에 나서 3시간 만에 복구를 마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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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에코시티 초등학교 포화...내년부터 먼 거리 통학전주 에코시티의 두 군데 초등학교는 이미 학생들이 너무 많아 포화 상태가 된 지 오랜데요, 전북교육청이 새 초등학교를 신설하려고 몇 년 전부터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초등학교는 포화상태인데 새 학교가 생기지 않으면서, 내년부터 입주할 새 아파트의 초등학생들은 먼 거리 통학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내년 3월에 입주 예정인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의 한 아파트입니다. 모두 6백 세대가 넘지만 이 아파트에 입주할 초등학생들은 에코시티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닐 수 없습니다. 2곳 밖에 없는 에코시티 초등학교 정원이 이미 꽉 찼기 때문인데, 결국 에코시티를 벗어난 먼 학교로 다녀야만 합니다.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에코시티에서 배정을) 못 받기 때문에 다른 학교, (송천동) 신동초나 송북초나 그렇게 배정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 고학년은 조금 괜찮은데 저학년 같은 경우에는 부모 입장에서는 (걱정되죠.)] 더 큰 문제는 앞으로도 입주할 아파트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는 겁니다. (CG IN) 에코시티 15블록에 공사 중인 공공지원 민간 임대아파트는 2024년 3월부터 입주가 시작되고, 17블록 임대 아파트는 빠르면 내년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17블록 인근에 세 번째 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있지만 이마저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CG OUT) 한 학군으로 묶여 있는 15, 16, 17 블록 가운데 16블록의 포스코 아파트 분양이 미뤄지면서 초등학교 신설 기준에 못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전북교육청이 14블록 아파트까지 신설 초등학교 세대 수에 포함시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에 서류를 냈지만 탈락했습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 저희가 재검토를 받았는데요, 재검토가 안 된 건데요. 사유는 설립 시기 조정하고, 그 다음에 규모를 좀 재검토해라라는 거였고요.] 다행히 지난 5월, 분양 공고를 안했더라도 아파트 건설 계획 승인을 받은 세대 수도 인정하도록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 아파트의 늦은 분양 시기와 상관없이 에코시티에 새 초등학교를 신설할 근거는 마련됐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빨리 교육부 심사를 통과한다 하더라도, 공사 기간 등을 감안할 때 오는 2025년까지는 초등학교 신설이 불가능할 전망입니다. 전북교육청이 구도심 초등학교를 에코시티로 이전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지만 워낙 반발이 심해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당분간 에코시티 기존 초등학교의 과밀현상은 물론, 새로 입주할 아파트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이 반복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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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행 의혹 진실 공방...'거짓말탐지기'로 밝힌다"폭행을 당했다" "폭행은 없었다" 동료 교수 폭행 의혹을 놓고 서거석 교육감과 피해자로 거론되는 이모 교수가 상반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경찰은 대질 심문과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서 실체적 진실을 밝힐 계획입니다. 김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 5시간에 걸쳐 피의자 소환 조사를 받은 서거석 전북교육감. 서 교육감은 동료 교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단호하게 부인했습니다. 인터뷰: 서거석, 전북교육감 "그 사람 말이 오락가락 10번은 바뀌었기 때문에 신빙성이 전혀 없습니다." 피해자로 지목된 이 모 교수는 지난달 조사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해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상황. 동료 교수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는 목격자도 없었습니다. [박승문/전북대 교수(지난 5월 23일): 미닫이방 옆 통로에서 쿵 하고 넘어지는 소리가 들렸고 그 소리에 즉시 문을 열어보니 서 총장과 이 모 교수가 함께 있었고 상황은 끝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두 사람의 진술의 진위 여부를 밝히는 것입니다. (CG) 목격자가 없는 상황에서 경찰은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 누구의 주장이 사실인지를 밝혀내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을 동시에 불러 대질 심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CG) 피해자로 거론되는 이모 교수의 당시 의료기록, 서거석 후보 캠프에서 내놓았던 이 교수의 사실 확인서 등이 경찰 조사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성강화 전북교육네트워크는 다음주에 이 사건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날의 진실을 둘러싼 진실공방으로 국립대학교의 전직 총장과 부총장이 대질신문과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는 사상 유례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됐습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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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4,046명 확진...이틀 연속 4천 명대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046명입니다. 이틀 연속 4천 명대로 하루 전보다 480여 명 줄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94로 떨어졌습니다. 사망자는 929명, 누적 확진자는 76만 7천여 명입니다. 병상가동률은 3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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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특성화고, 잇단 일반고 전환 요구...승인 요건은?최근 군산상고의 일반고 고등학교로 전환이 확정됐습니다. 반면 완산여고는 일반고 전환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학생 모집이 어려워지자 인문계 전환을 희망하는 특성화고가 많은데 학교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반고 전환의 승인 요건을 알아봤습니다. -------------------------- 예전에 상고와 공고, 농고 등으로 알려진 특성화고 가운데 최근 인문계 고등학교 전환을 원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이유는 학생 모집난 때문입니다. 그런데 군산상고의 사례는 조금 다릅니다. 군산상고는 다른 상업고와 달리 학생 모집난을 겪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주변 군산여고의 문제가 영향을 끼쳤습니다. (CG) 군산의 공립학교인 군산여고는 학급 당 학생 수가 31명으로 기준보다 4명이 많은 과밀학급입니다. 전북교육청은 고심 끝에 군산여고의 과밀학급을 해소함과 동시에 일반고 전환을 희망하는 군산상고 구성원의 요구를 받아들여 군산상고를 남녀공학의 인문계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CG) 반면 완산여고와 전주예술고의 인문계 전환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CG) 상업계열인 완산여고 측은 평화동에 인문계고가 없다며 일반고 전환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전북교육청은 완산여고 설립자의 사학비리로 일반고로 전환해도 경쟁력이 떨어지는데다, 완산여고마저 인문계고로 바뀌면 전주의 상업계열 특성화고가 1곳으로 줄어드는 걸 우려했습니다. (CG) [한성하/전북교육청 대변인: 일반고 전환에 대한 희망 요구가 있다고 해도 일반고로 무조건 전환되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에 따른 진로를 위해서 특성화고는 특성화고대로 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예술 분야 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주예술고도 지금처럼 유지돼야 한다면서 전주예술고의 일반고 전환도 불허했습니다. 반면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환한 보기 드문 사례도 있습니다. (CG) 원광정보예술고는 내년부터 기존의 예술과 상업계열을 모두 폐과하고 전북 최초의 보건계열 특성화고인 원광보건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꿉니다. 취업이 잘 된다는 보건간호과와 보건행정과, 그리고 반려동물과를 만들 계획입니다. -------------------------- 이처럼 교육청이 고등학교의 형태를 바꿀 때는 다양한 교육여건을 고려해 심사숙고합니다. (트랜스 수퍼) 여기서 눈길을 끄는 건 최근 일반고 전환에 잇따라 실패한 완산여고와 전주예술고가 모두 사립학교였고, 두 학교가 각각 사학비리와 임금체불로 여론이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 전북교육청 입장에서는 여론의 비판을 받는 사립학교의 요구까지 무리해서 받아줄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트랜스 수퍼) 뉴스 플러스였습니다. JTV 김철 기자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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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사토크/'새만금 잼버리' 1년 앞으로(내일 오전 8시)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될 JTV 시사토크에서는 1년 뒤에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의미와 준비 상황 등을 살펴봅니다.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윤덕 국회의원, 조경식 조직위원회 본부장,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가 출연해 잼버리의 성격과 개최 효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1년간 필요한 과제 등을 짚어 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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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고, 봉황대기 비봉고에 3대2 승리...16강 진출전주고등학교가 오늘 서울 신월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에서, 비봉고를 3 대 2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전주고는 오는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8강 진출을 위한 승부에 나섭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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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8/26)- '대질 심문·거짓말 탐지기' 조사한다 - 경찰이 동료 교수를 폭행한 적이 없다는 서거석 교육감 발언의 진실 여부를 밝히기 위해 대질 심문과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즉석밥용 계약재배...쌀 판로난 던다 - 벼 재배 농민들이 즉석밥 생산 기업과의 계약재배로 쌀 소비 감소에 따른 판로난을 덜고 있습니다. - 에코시티 초등학생 원거리 통학 불가피 - 전주 에코시티 초등학교 2곳의 정원이 꽉 차면서 내년부터 원거리 통학 사태가 불가피해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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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호남선 고속화 사업 확정...KTX, 13분 단축 기대호남선 KTX 열차 운행 시간이 10분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대전 가수원에서 논산까지 호남선 45km 구간에 대한 고속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이 구간의 굴곡 노선에 대한 선형 개량이 완료되면 용산역에서 익산역까지의 운행 시간이 13분 가량 줄어들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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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ACL 준결승에서 일본 우라와에 패배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어제(25일)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일본 '우라와 레즈'에 접전 끝에 패했습니다. 전북은 전반전 우라와에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10분 백승호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후 연장전에서 한 골씩 주고받으며 승부차기에 들어갔지만 3 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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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년간 공공 주택 공급 계획 수도권 편중정부가 5년간 공급할 계획인 공공 주택 물량이 수도권에 치우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5년간 전국에 공공 주택 26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인 가운데, 비수도권 8개 도 지역의 물량은 38%인 10만 가구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문재인 정부 때 공급량 15만 가구의 3분의 2에 불과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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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의대 신설 법안 8건...남원 공공의대 영향 주목제21대 국회에서만 의대 신설 법안이 8건이나 발의돼 남원 공공의대 법안 처리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여당인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어제(25일) 국립공주의대 신설 특별법안을 발의하면서 의대 신설법안은 8개로 늘었습니다. 이들 법안은 대부분 비수도권 지역의 의료인력 확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북 정치권은 올해 정기국회에서 남원 공공의대 설치를 위해 김성주, 이용호 의원이 각각 발의한 국립공공의대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목표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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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송회 사건' 조성용 선생 별세...향년 85세(오송회 관련 기자회견 자료그림) 5공화국 시절 대표적 공안 조작 사건 중 하나인 '오송회 사건'의 피해자 조성용 선생이 향년 85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장례는 민주시민장으로 진행되며 빈소는 전주시민 장례문화원에 마련됐습니다. 오송회 사건은 지난 1982년 4·19 기념행사를 치르는 등의 활동을 한 군산 제일고 전현직 교사들이 용공 사범으로 몰려 조성용 선생 등 9명이 구속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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