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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2/5/6)

2022.05.06 09:12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카네이션 특수 옛말...동네 꽃집 울상 

코로나19로 가족 간 왕래가 줄고
부모님께 꽃바구니 대신 현금 등 
다른 선물을 드리는 경우가 늘어
어버이날 대목을 앞두고도
동네 꽃집이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여기에 카네이션 한단의 경매 가격이
작년 1만 5백 원에서
올해 1만 3천5백 원으로 올라
꽃 가게들이 
원가는 오르고 매출은 주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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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아동 비하 표현 사용 금지해야" 

최근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주식 초보자를 '주린이'라고 하는 등
특정 분야에서 실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어린이'란 단어를 뒤에 붙여 부르는데요.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러한 표현이
아동을 미숙한 존재로 보는 차별이라며
사용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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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출생보다 사망 더 많다' 

코로나19로 사망자가 크게 늘면서
자연적인 인구 감소가 심화돼
인구 절벽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올해 2월 전북의 출생아 수는 58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4% 감소했고
사망자 수는 1천370여 명으로
1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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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러, 석탄 수출금지 가닥...전기료 인상 초읽기 

러시아가 한국 등 비우호적 국가들에게
원자재를 수출하지 않겠다고 발표해
전기를 생산하는 국내 공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화력 발전에 쓰이는
유연탄 수입이 중단되면
발전 공기업에는 큰 부담으로 작용해
전기 요금 인상에 대한 압박도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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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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