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 하전마을, 내일까지 바지락 축제 (시군)
고창군 심원면 하천마을에서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갯벌체험을 포함한
바지락 축제가 열립니다.
순창군이 농촌 치유 체험 관광객들에게
참가비를 지원합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고창군이 오늘(6일)부터 이틀 동안
심원면 하전마을에서 바지락 축제를
엽니다.
바지락을 캐는 갯벌체험과 함께
바지락을 시중보다 30% 이상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운영합니다.
국가지정문화재인 무주군 한풍루 주변에서
빛의 디자인 조성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한풍루와 주변 경관을 비추는 등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주군은 이곳을 야간 프로그램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형재/무주군 관광진흥과장:
무주군민의 문화 중심지이자 휴식 공간인 한풍루 일원을 이번 빛의 디자인 조성 사업으로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조성하게 됐습니다.]
순창군이
농촌 치유 체험 관광객들에게
참가비를 지원합니다.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최대 1인당 1만 원을,
체험 농장 1박 2일 프로그램은
참가비의 30%까지
최대 3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순창군 외에 거주하는
관광객입니다.
[김도훈/순창군 치유농업계장:
도시민들에게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부담없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농가에게는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예비 문화도시인 군산시가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토론식 시민 강좌인
문화공유대학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다음 달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금암동 군산콘텐츠팩토리에서 열리며
문화도시 이해를 위한 강의 등으로
구성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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