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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도심 숲 2곳 신규 조성(시군)

2021.09.30 07:35
군산시가
오랜 기간 도심에 방치된 공간 2곳을
녹색 쉼터로 만듭니다.

남원시가 시민들이 매립장에 생활폐기물을
직접 버릴 때 내는 수수료를 올립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군산시가 수십 년간 방치한
수송동 새들 근린공원 지구와
금암동 공설시장 옆 폐철도 부지에
내년까지 도심 숲을 만듭니다.

두 곳에는 녹지와 함께
잔디마당과 생태놀이터, 정원 등이
들어섭니다.

노남섭//군산시 산림녹지과 도시숲계장
도심 속 방치 공간이 시민들의 녹색 쉼터로 재탄생하여 일상에서 숲을 누리는
기회 제공과 더불어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원시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릴 수 없는
생활폐기물을 매립장에
시민이 직접 버릴 때 내는 수수료를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올립니다.

현재 1세제곱미터에 1만 4천 원에서
2만 8천 원으로 두 배가 인상됩니다.

장희준//남원시 환경과 청소담당
가정에서 재활용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고
생활폐기물을 최소한으로 배출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농촌으로 가늘 길이 진안에서
예비 귀농·귀촌인 20명을 대상으로
귀농 귀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농기계 사용법과 용접 기술,
농촌 문화 이해 같은 농촌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꾸려졌습니다.

이수경//(사)농촌으로 가는 길 총무팀장
지역민과 귀농인이 상생하는
강의 과제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임실군과 전북개발공사가
오수지구 도시재생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서로 돕기로 위해 약속했습니다.

전북개발공사는
59가구 규모의 10년 공공임대 주택을 짓고
재생사업 계획 수립 등을 돕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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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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