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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LH, 제2특장차 산단 조성(시군)

2021.09.23 07:35
김제시와 LH가 제2특장차 산업단지를
함께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정읍시는 안전성 평가연구소와
청년 창업을 위해 서로 돕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김제시 백구면 특장차 산업단지 옆
부지입니다.

33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이곳에
특장차 산단을 추가로 준비 중인 김제시가 LH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LH는
180억 원을 먼저 투자해 산업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기영/김제시 공영개발과 팀장:
"김제시와 LH공사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김제시가 특장기계산업 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읍시와
안전성 평가연구소 전북분소가
전북 상생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서로 돕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운영되는 상생지원센터는
청년 창업인들을 위해
기술 이전과 인력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진섭/정읍시장:
"안전성 평가연구소 전북분소의 전문 기술과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서 청년 자금을 지원하고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이 함께 가능한 장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설치 대상은 경로당과
주야간 보호시설 등 5백여 곳입니다.

[임점숙/남원시 노인복지담당:
"체온 측정 자동 손 소독기를 설치하여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켜가겠습니다."]

진안군 산약초타운이
야경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산약초타운은 9백 제곱미터 부지에 설치된 반디 조명을 비롯해
별빛 터널, 토끼와 달 모양 조명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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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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