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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방진망 선공사' 전주시의원..."청탁금지법 위반"올해 초 사업자가 정해지기도 전에 전주의 경로당 수십 곳에, 먼지를 막는 방진망 설치 공사가 이뤄져 경찰이 수사를 해왔는데요, 최근 경찰이 해당 업체의 청탁을 받은 전주시의원이 주도한 일이라며, 해당 시의원을 청탁금지법을 어긴 과태료 부과 대상자로 전주시의회에 통보했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억울하다면서도 자신의 부덕의 소치라고 해명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시 효자동 일대 경로당 41곳에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방진망 설치 공사가 이뤄진 건 지난 2월과 3월 사이. 사업자가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특정 업체가 미리 공사한 겁니다. [경로당 이용 노인(지난 3월) "어디나 다 (설치)하는가 봐요. 효자3동도 하고. 다 하게 된다고 그런 말을 들었거든요."] 수사에 나선 경찰은 업체의 청탁을 받은 채영병 전주시의원이 이 일을 주도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경로당 회장들을 만나 전라북도의 주민참여예산 신청서를 쓰게 하고, 공무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겁니다. [<스탠딩> 같은 당 도의원에게 이 사업과 관련한 주민참여예산 배정을 부탁했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다만 해당 업체와 채 의원 사이에 금품이 오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형사 처벌 대상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최근 전주시의회에 과태료 처분 대상자로 통보했습니다. 전주시의회는 곧바로 전주지법에 이런 사실을 알렸고, 법원은 검찰의 의견을 들은 뒤 과태료 액수를 정할 예정입니다. 과태료를 부과받아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이 아닌 만큼 채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채 의원은 공무원에게 일이 빨리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말만 했을 뿐이라며 억울하고 답답하지만, 자신의 부덕의 소치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의회는 다음 회기 때 채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넘길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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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전기관 직원, 분양권 팔아 300억 차익전국에 혁신도시 조성이 본격화한 2007년 이후. 정부와 자치단체들이 가장 신경을 쓴 건, 무엇보다 이전기관 직원들의 정착률이었습니다. 직원들이 한 명이라도 더 지역에 머물러 살수록, 혁신도시의 본래 취지를 달성하고 파급효과를 키울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혁신도시에 지은 공동주택에선 이들을 위한 특별공급까지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전북 혁신도시의 경우 이런 특별공급 물량 세 집 가운데 한 집은 분양권 상태로 팔렸고, 해당 직원들이 300억 원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대성 기자입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는 충격적입니다. (CG) 최근 10년 동안 전북혁신도시에 특별공급된 아파트 1,980가구 가운데 34%인 679가구가 분양권 상태로 전매되거나 매매됐습니다. 이전기관 직원들이 전북혁신도시에 정착하라고 따로 아파트를 공급했는데, 정작 아파트에 입주도 하지 않은 채 분양권 상태로 팔아버린 겁니다. (CG) 이들 직원이 얻은 시세 차익만 무려 300억 원으로 1인당 4,422만 원가량입니다. 혁신도시 아파트가 직원들의 투기수단으로 전락했다고 비판을 받는 이유입니다. 또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 69명은 특별공급 아파트에 당첨되고도 기관의 기숙사에 거주해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언석//국민의힘 국회의원: 정부에서는 혁신도시 특별공급 아파트를 받은 공공기관 직원이 기숙사에 입주하거나 하는 행위는 하지 못하도록 강력히 조치를 취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혁신도시 기관 직원들의 얌체 행위가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에게 허탈감만 주고 있습니다. JTV뉴스 권대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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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신청사 건립공사 내일 입찰익산시 신청사 건립 공사를 맡을 업체를 선정하는 입찰이 내일 진행됩니다. 익산시는 참여 업체들을 대상으로 가격 입찰과 기술 이행 능력 등을 평가해 다음 달 중순쯤 공사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공사 업체가 정해지면 오는 11월쯤 공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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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중증 장애아동 돌봄 인원·시간 확대전라북도가 중증 장애아동의 돌봄 지원을 확대합니다. 전라북도는 돌봄 인원을 296명에서 386명으로 90명 늘리는 동시에 연간 돌봄 시간도 720시간에서 840시간까지로 늘립니다. 중증 장애아동 돌봄 지원은 소득 기준만 맞으면 본인 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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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군도 국민지원금 지급 제외자에 25만 원무주군도 정부 지급 대상에서 빠진 군민에게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25만 원씩을 자체 예산으로 주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전체 무주군민의 5.5%인 1천324명입니다. 무주군은 다음 달 18일부터 2주간 신청을 받습니다. 전북에서 자체 예산으로 정부 지급 대상자가 아닌 주민에게도 국민지원금을 주는 시군은 정읍과 남원, 무주 등 3곳으로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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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위원회 4개 중 1개는 1년간 미개최전라북도가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 4개 중 1개는, 한 해 동안 단 한 번도 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영 의원에 따르면 전라북도의 경우 1천7백22개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25.6%는 1년간 한 차례도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또 위원회의 평균 개최 횟수도 3회로 울산의 2.9회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이영 의원은 기능과 필요성을 검토해 부실하거나 허울뿐인 위원회는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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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면허 반납' 고령자에 교통카드 지급 재개전주시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령자에게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지급을 재개합니다. 신청 대상은 면허 반납일 기준으로 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70세 이상입니다. 전주시는 지난 5월 해당 사업이 예산이 모두 바닥나 교통카드 지급을 중단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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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이중 소외감'에 전략적으로 이재명 선택"더불어민주당 전북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승리한 건, 전북 도민들의 전략적 선택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재명 캠프의 조직총괄본부장인 김윤덕 의원은 전북도의회 기자 간담회에서 전북이 광주.전남과 다른 결과를 보인 것은 영호남은 물론 호남에서도 이중 소외감을 느껴, 전략적인 선택을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윤덕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전북도민과 당원들의 성원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며 끝까지 과반을 넘겨 결선 투표까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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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26도...모레 비 예보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26도가량입니다. 초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모레인 수요일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28도 안팎의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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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전북 어제 43명 확진...전주 18명, 군산 6명휴일인 어제 전북은 모두 4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8명으로 가장 많고 군산과 무주 6명, 김제와 완주 3명, 익산과 남원 2명, 부안, 순창, 장수 각각 1명입니다. 전주의 경우 감염경로 조사가 10명, 확진자 접촉 4명, 격리 중 검사가 4명입니다. 군산의 6명은 확진자 접촉이 5명, 울산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격리 중인 1명입니다. 무주 6명은 모두 확진자와 접촉했는데 지인 모임 5명과 김천 확진자 관련 1명입니다. 김제 3명은 외국인 확진업체 전수조사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완주의 3명은 외국인 건설현장직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익산 2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입니다. 남원은 확진자와 접촉한 2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은 외국인입니다. 이와 함께 순창 미인가교육시설과 관련된 1명이 추가돼 누적이 51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외국인 확진이 늘고 있다며, 이들과 업무를 함께 하는 전북도민들이 외국인의 백신접종과 검사를 독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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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인천에 2대 0 승리...1위 맹추격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어제(2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북은 전반 38분 백승호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뒤 일류첸코의 퇴장으로 수세에 몰렸지만, 구스타보의 추가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로써 승점 60점이 된 전북은 1위인 울산과의 점수 차를 1점으로 유지하며 선두 추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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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47명...김제 육가공업체 또 집단감염어제는 47명, 오늘은 오전까지 2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곳은 김제의 한 육가공업체입니다. 올해 초 이 육가공업체와 협력업체 관련 확진자가 20명이었는데, 이번에 8명의 외국인 확진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외국인 감염이 심각하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김제의 한 가공업체입니다. 지난 1월과 2월에 이 업체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이 나왔습니다. 7개월 만에 이곳 가공업체와 관련된 코로나19 환자 8명이 또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이 전주와 김제 등에 위치한 업체와 협력업체 2곳을 전수조사한 결과로 8명 모두 외국인입니다. 어제 전북의 확진자는 47명인데 이 가운데 16명이 외국인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불법 체류자의 경우라면 접종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방역수칙을 지킨다면 그분들에 대해서는 문제 삼으면 안 되겠지만 그게 지켜지지 않고, 또 역학조사에서 협조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라면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전주 모 대학과 관련된 누적은 37명, 전주 모 연기학원 누적은 5명으로 증가하는 등 산발적인 확산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확진자 47명을 지역별로 보면 전주가 28명으로 가장 많고 김제 3명, 익산과 정읍 등 7개 시군이 각각 2명 등입니다. 어제 정읍에서는 2명의 중학생이 확진됐고 부안 모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20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전주가 8명, 군산과 익산이 각각 2명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확진자 증가에 따른 병상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환자의 경우 집에서 관리하는 재택치료를 이달 안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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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 전북 1위...누적 53% '본선 직행' 성큼더불어민주당의 전북지역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54%로 승리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누적 득표율도 53%를 넘겨 본선 직행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오늘 경선 후보에서 사퇴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민주당 전북 경선의 승자는 이재명 후보였습니다. [CG #1] 전북 지역 선거인단 7만 6천여 명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54.55%인 2만 2천276표로, 이낙연 후보는 38.48%인 1만 5천715표를 얻었습니다.// 어제(25일) 광주·전남 경선에선 이낙연 후보가 122표의 근소한 차이로 첫 승을 거두며 이재명 후보의 5연승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후보가 전북에서 6천5백여 표 차이로 다시 승기를 잡으면서 호남대전의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호남은 전체 권리당원의 30%가량이 있는 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인데다, 역대 대선에서 호남의 승자가 대부분 최종 후보로 결정된 만큼 이번 승리는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호남에서 기대 이상의 승리를 거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전남, 광주, 전북을 합한 호남 지역 전체로는 제가 기대 이상으로 많이 승리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호남에서 고배를 마신 이낙연 후보는 변함 없이 희망을 지니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변함없이 희망을 지니고 더욱 노력해 가겠습니다.] [CG #2] 지금까지 누적 득표율은 이재명 53.01%, 이낙연 34.48%로, 이재명 후보가 여전히 과반을 유지하고 있고, 추미애 후보는 10.60%로 3위, 박용진 후보가 1.23%로 4위, 김두관 후보가 0.68%로 5위입니다.// 이런 가운데 김두관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경선 레이스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다음 달 3일, 49만 표가 걸린 2차 슈퍼위크를 앞두고 김두관 후보의 사퇴와 이번 호남 경선 결과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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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서 폭발 사고...2명 화상(화면)오늘 아침 9시 40분쯤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2명이 화상을 입었고, 공장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배터리 부품 분쇄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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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흐리고 일교차 커...수요일 가을 비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7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3도에서 25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한 차례 가을 비가 내리겠고 이후에는 다시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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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 영향 '노란우산' 폐업 공제 계속 증가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늘면서,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의 폐업 공제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의원실에 따르면 전라북도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폐업으로 인한 공제 건수는 지난해 1년 동안 2천398건으로 2년새 21%나 증가했습니다. 이규민 의원은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공존 코로나 정책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함께, 적극적인 재정지원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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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월 5일부터 도내 공공기관 국정감사도내 주요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다음 달 5일부터 시작됩니다. 다음 달 5일과 14일에는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가 각각 국정감사를 받고, 8일에는 전주지법과 전주지검,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국정감사가 열립니다. 또 12일에는 전북교육청, 13일은 국민연금공단, 14일에는 전북도청과 전북경찰청의 국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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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미디어센터서 제3회 품앗이 상영회 열려가을을 맞아 완주지역 마을을 돌며 독립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제3회 완주 품앗이 상영회가 다음 달까지 열립니다. 올해는 8개 읍면에서 총 5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오는 29일과 다음 달 14일에는 이진호, 박석영 영화감독을 초청해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자세한 상영 정보와 일정은 완주 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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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아파트 매매가 상승 폭 전북에서 가장 커군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 폭이 도내에서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전국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군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9% 상승해 전북에서 가장 높았고 전주 완산구가 1.01%, 정읍이 1.0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전주가 투기조정 대상지역으로 묶인 뒤 풍선 효과로 군산지역 아파트값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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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총, 유·초·특수학교 교사 선발 감축 반발전북의 교육단체가 교사 임용시험 선발 인원 감축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북 교원단체 총연합회는 교사가 줄면 교육의 질이 낮아질 수 있다며 학생 감소에 따른 교사 감축보다 교육 현장의 특성을 고려한 인원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의 내년도 초등교사 선발 인원은 61명으로 한 해 전보다 25명이 줄었고, 유치원 교사는 100명에서 26명으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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