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내일까지 30mm 비..오늘 낮 최고 23도전북에는 밤 사이 3밀리미터 안팎의비가 내렸습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밀리미터로 일부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22도 등19도에서 23도의 분포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목요일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오르기 시작해 주 후반에는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7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6/7)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2면)6.1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제12대 전북도의회를 이끌 전반기 의장단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7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할 계획인데 3선의 국주영은, 박용근 의원재선의 이명연, 황영석, 문승우 의원 등5명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2면)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차기 정무부지사로 채이배 전 국회의원을,민선 8기 도정을 준비하는 인수위원장으로는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을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당선인은 또, 산하 출연기관장의 임기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남은 임기를 보장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1면)6.1지방선거에 뛰어든 도내 단체장 후보4명 가운데 1명은 선거비용을 한 푼도보전받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법에 따라 득표율이 15%를 넘으면전액을, 10% 이상 15% 미만이면 절반을 보전받을 수 있지만 10% 미만인 경우에는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1면)오는 2천30년까지 반도체와 이차전지, 미래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 4대 핵심산업의 인력이 8만 명 가량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서는 관련학과의 정원을 늘리고, 개발자에게 높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임금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7
-
-
-
-
[JTV 8뉴스] 순창 발효테마파크 놀이시설 등 개관(시군)순창 발효테마파크에 만들어진 교육과 놀이, 체험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창군이 운곡습지의 청정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내놨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순창군 발효테마파크 안에 조성된 미생물뮤지엄과 다년생식물원, 세대통합 놀이문화 과학센터가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교육과 놀이, 체험 공간이 들어서면서, 발효 식품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황숙주 순창군수 :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면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창의적 공간이 될 것입니다.] 고창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기획 여행상품인 운곡습지 생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생태 프로그램은 운곡습지의 청정 자연을 만끽하며 걷는 노르딕워킹과 초여름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반딧불이 체험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민해 고창군 생태환경과 담당: 고창 운곡습지뿐만 아니라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은 사람에게 소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김제시가 지평선축제 홍보를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김제시는 축제 영상을 홍보하고 홍보 책자를 나눠줬습니다. 지평선축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닷새 동안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립니다. 완주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모내기 행사가 완주군 용진읍에서 열렸습니다. 가을에 수확하는 쌀은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됩니다. 사랑의 쌀 모내기는 지난 2016년에 시작한 뒤로 7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07
-
-
-
-
[JTV 8뉴스] 군산대.원광대.전주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군산대와 원광대, 전주대가 고교 교육 기여 대학에 선정됐습니다. 군산대는 고등학교와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7년 연속 한국 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원광대와 전주대도 고등학교 교육과 대입전형의 연계도를 높이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특강, 학과 특강 등을 실시해 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화물연대 내일부터 총파업...전북도 2천여 명 참여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폐지 철회를 요구하며 내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화물연대 전북지부도 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 전북지부는 내일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항 5부두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화물 운송을 무기한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운임제는 적정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올해 말까지 3년간 시행된 뒤 폐지될 예정이어서 화물연대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익산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익산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연장했습니다. 5월 말이었던 납부기한은 8월 말까지 석 달간 연장됐으며 안내문이나 홈택스 사이트를 통해 연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전북환경청, 장마철 폐수 무단 배출 단속전북지방환경청은 오는 30일까지 도내 주요 산업단지에서 장마철 불법 폐수 배출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이 기간 폐수 무단 배출,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최종 방류수 배출 허용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전북환경청은 적발 사업장에 대해 형사 고발하거나 지자체에 조업정지와 같은 행정 처분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벼 종자 독립 추진외래품종 그중에서도 일본 쌀이 맛있다는 인식 때문에 아직도 일본 벼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행히 예전보다 면적이 감소했는데 농촌진흥청이 이를 더 줄여서 종자 독립을 이루기로 했습니다. 강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외래품종 벼는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cg 트랜스) 도내에서도 지난해 외래품종 벼 82헥타르가 재배됐는데 1년 전보다 46헥타르 줄어든 면적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 전국 재배면적의 6.8%가 여전히 외래품종입니다.(cg 트랜스) 외래품종의 대부분은 아키바레, 고시히카리 같은 일본 벼입니다. 농촌진흥청이 2024년까지 외래품종 면적을 1% 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서 외래품종을 알찬미, 해들 같은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INT [노석원/농촌진흥청 지도사 개발된 품종이 농가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역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종자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알찬미는 아키바레보다 10아르당 생산량이 더 많습니다.(CG 트랜스) 또 소비자 평가에서도 국산 품종이 더 맛있다고 나온 만큼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INT [함인성/군산시 대야면 고시히카리 품질이나 미질 이런 면에서 신동진이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신동진만 재배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 우리 들녘에서 재배되고 있는 아키바레 같은 일본 품종이 사라지게 될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군산 폐목재 야적장 화재 진화중어젯밤 11시 50분쯤, 군산시 산북동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아직까지 잔불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 새벽,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180명과 장비 60여 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발전소 연료용 폐목재 6천여 톤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올해 첫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 발생올 들어 처음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환자는 남원에 사는 80대 여성으로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환자가 최근 텃밭에서 일을 한 뒤 전신 쇠약과 미열, 다리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야외활동을 할 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고, 집에 돌아온 뒤에는 곧바로 몸을 씻고, 옷을 세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소비자물가 5.8%↑...13년 9개월 만에 최고전북의 전북의 소비자물가가 또 다시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생활물가지수도 7.3%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고, 농축수산물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이같은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정의당, 지방선거 참패 이후 방향성 고심정의당 전북도당이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후 당의 진로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4년전 지방선거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 속에 7명의 지방의원을 배출했지만, 지난 대선에서 1.58%를 얻는 데 그쳤고 이번 선거는 당선자가 2명에 그쳤습니다. 정의당은 중앙당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오형수 도당위원장이 사퇴를 표명한 만큼, 당의 정체성과 진로에 대한 토론을 거쳐 활로를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이해하기 어려워요"...외국어 간판 홍수간판은 무언가를 알리는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요즘 대부분의 간판은 한글 대신 외국어로 쓰여있어 보기 불편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한글 간판을 늘리기 위한 고민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변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상가가 모여있는 전주의 한 거리. 곳곳에 영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로 쓰인 간판이 가득합니다. 외국어 발음을 한글로 적어놓거나 건물 한쪽이 모두 외국어 간판인 곳도 있습니다. 대학가 역시 외국어 간판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이민석/전북대 4학년: 외국어로 된 간판이 예쁜지도 잘 모르겠고, 식당이나 카페 찾는 데 굉장히 불편해서...] 특히 고령층은 외국어 간판이 낯설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영숙/전주시 효자동: 젊은이들도 못 알아볼 외국어를 갖다 놓으면 솔직히 진작부터 반대했어요. 우리나라 말로 했으면 좋겠어요 전부 다.] (투명 자막) 실제로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조사를 보면 70세 이상의 외국어 이해도는 60대 이하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투명 자막) 전주 한옥마을은 한옥마을답게 한글 간판이 대부분입니다. 시민과 관광객들의 반응은 매우 좋습니다. [김예인/관광객: 한옥마을에서는 (간판이) 한글로 다 돼 있으니까 이해하기도 쉽고 정겹고, 한국의 미를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외국어 간판이 쏟아지고 있지만 지자체 차원의 한글 간판 지원이나 홍보는 없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하영우/전주대 국어교육과 교수: 기관 차원에서의 홍보물 같은 것들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배포한다면 쉬운 우리말로 돼 있는 뜻깊은 우리말로 돼 있는 간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글. 우리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코로나19 어제 193명 확진...누적 60만 명 돌파전북에서는 어제 19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60명, 군산 35명, 익산 30명, 완주 22명 등입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60만 159명으로 도민의 3분의 1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15%이고, 재택 치료자는 1천9백21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내일 새벽부터 5-30mm 비전북은 내일 새벽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수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밀리미터로 일부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도 전주 21도 등 20도 안팎에 머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오르기 시작해 주 후반에는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시설 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소 모집전주시가 오는 17일까지 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 접객업소를 모집합니다. 대상은 전주시에 주소와 매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음식점과 제과점 등입니다. 참여 업소들은 좌식 테이블을 입식으로 바꾸거나 위생시설을 개선하면 최대 7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월 5만 원 '셰어 하우스,' 청년 정착 70%자치단체마다 청년들을 유치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는데요. 저렴한 임대료에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셰어 하우스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데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서른세 살 이용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완주군이 제공한 셰어 하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CG) 두 명이 살고 있는 이 셰어하우스의 월세는 5만 원, 시세의 6분의 1 수준, 최대 3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CG) 이용준 씨가 서울에서 완주로 내려온 데는 셰어 하우스가 큰 힘이 됐습니다. 이용준/셰어 하우스 거주 "5만 원 정도에 (주거공간을) 제공해 준다. 그런 제안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던 제안이기도 하고 그래서 대단히 매력적이었어요." 완주군은 10개의 건물에 42명이 거주할 수 있는 셰어 하우스를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90명이 이용했습니다. 이 가운데 60%는 완주 밖에서 온 청년들입니다. 셰어하우스를 이용하고 떠난 청년들이 그대로 완주에 정착하는 경우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성진, 완주군 청년정책팀장 "70% 이상의 청년이 완주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어서 지역의 인구 증가와 활력을 돕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완주군은 추가로 봉동에 20명이 거주할 수 있는 셰어하우스를 내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다른 지역의 청년들이 완주와 인연을 맺고 또, 정착으로까지 연결된다는 점에서 셰어 하우스의 효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전라북도, 2천4백억 들여 '생태문명원' 조성전라북도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문명원 조성을 추진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26년까지 2천4백억 원을 들여 전시관과 생태기술혁신센터, 생태마을 등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6개 핵심 시설을 갖춘 생태 문명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조성에 20만㎡의 공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도 소유 유휴 부지를 우선 대상으로 후보지를 찾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추모 물결제67회 현충일인 오늘, 도내 곳곳에서 순국 선열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로 추모시설이 전면 개방되면서 국립 임실 호국원 등에는 유가족과 참전 용사 등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1969년부터 2년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김관일 씨가 아버지의 묘소를 찾았습니다. 아버지 역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어린 자녀를 두고 전장으로 나갔던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습니다. [김관일/베트남전쟁 참전 용사 : (수풀이) 막 우거져 가지고 어디로 길도 없어, 그 고지 올라가려고 하면. 이만한 칼이 있어. 그럼 그냥 앞에 막 쳐가면서 첨병이. 고생 많이 했지. 아버지 생각도 많이 나고, 그때...] 한국전쟁에 참가한 고 최동일 일병의 묘소에도 아들과 손자가 찾아왔습니다. 할아버지가 목숨으로 지켜낸 나라에서 어린 손자는 어엿한 성인이 됐습니다. 전쟁의 참화 속에 나라를 지켰던 할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최성진/고 최동일 일병의 손자 : 희생과 그런 정신을 발휘하셔서 저희가 참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제 젊은 세대들이 할아버지 정신을 이어받아서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나가야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3만여 명의 순국선열이 잠든 국립 임실 호국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참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거리두기 해제로 2년 만에 공식 추념식도 열렸습니다. 군악대의 연주 속에 유가족과 참전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당선자도 현충탑을 찾아 분향했습니다. 시민들도 집집마다 조기를 내걸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사흘 연휴의 마지막 날인 현충일, 시민들은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킨 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차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원광보건대. 전북과학대, 직업교육 사업 선정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 거점 지구 사업에 원광보건대와 전북과학대가 선정됐습니다. 원광보건대는 익산시와 그린 바이오식품, 전북과학대는 정읍시와 천연물 바이오 분야의 직업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 사업을 통해서 전문대학과 자치단체가 지역의 특화분야에서 고등 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