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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등 디지털 성범죄 가담 전북 교사 복직

2021.09.30 20:30


이른바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에 연루돼
경찰 수사를 받은 도내 한 중학교 교사가
징계 없이 복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에 따르면
전국에서 디지털 성범죄로 수사를 받은
교사는 10명으로,
이 가운데 도내 교사 등 두 명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교사는 임용 전의 일이라는 이유로
징계 절차 없이 지난 4월에 복직했습니다.(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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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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