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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29도 늦더위...개천절 연휴 맑음전북은 오늘 낮기온이 순창 29.2도, 전주 28.3도까지 올라 더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개천절 연휴까지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기온 차가 크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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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노인복지관, 노인의 날 앞두고 음식 대접전북노인복지관이 다음 달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어르신 250명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전주 풍남로타리클럽 회원 2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배식과 설거지 등을 도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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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9/30)현대자동차의 공장별 물량 배분을 논의하려던 노사 협상이 울산 4공장 노조의 반발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 한 고등학생이 버릇 없게 군다는 이유로 선배 4명에게 5시간 동안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 이른바 고향사랑 기부금법이 국회를 통과해 재정이 열악한 농촌 자치단체 살림살이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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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향사랑 기부금...지방재정에 숨통 틔나고향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까지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금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내후년 제도가 시행되면 가뜩이나 살림살이가 어려운 농촌 지역 시군이 적지 않은 추가 재정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 3월 기준 전북 인구는 179만 7천여 명. 마지노선처럼 여겨졌던 180만 명이 무너졌습니다. 저출생에 2, 30대 청년층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등지는 게 주요 원인입니다. CG IN 국회를 통과한 고향사랑 기부금법은 출향인이 지역에 기부하면, 해당 시군이 지역 특산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핵심 내용입니다. 기부액은 연간 5백만 원까지 가능한데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가 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이 공제됩니다. CG OUT [하원호 기자: 전북처럼 인구 유출이 심한 지역일수록 출향인이 많아 더 많은 기부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G IN 전북의 출향인은 189만 명인데, 이들이 소득세의 10%를 기부한다고 가정하면 1년에 최대 2천5백억 원의 재정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CG OUT 지난 2천8년, 고향납세제를 도입한 일본은 시행 13년 만에 기부액이 82배나 급증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는 2천23년 시행을 앞두고 시군마다 기부금 모집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인데, 어떤 답례품을 제공하느냐가 모금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중섭/전북연구원 연구위원: 답례품 선정을 무엇을 할 것인지가 매우 중요하고요. 가장 시급하게는 기부금이 모이게 되면 기금으로 활용하게 되기 때문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정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출향인은 물론, 전북이 고향이 아닌 수도권 주민들이 우리 지역에 기부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전략을 마련하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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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 영향 지난해 장미.복숭아 소득 감소 많아코로나19에 따른 소비침체로 인해 지난해 주요 농작물 가운데, 장미와 복숭아 소득이 가장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한 해 전보다 장미는 40%, 복숭아는 29% 소득이 줄었으며 시설 포도는 샤인머스캣의 출하가 늘면서 3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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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철새 도래기 앞두고 AI·구제역 차단 방역철새 도래기를 앞두고,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차단을 위한 특별 방역 대책이 시행됩니다. 전라북도는 내일부터(30일)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특별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신고체계를 강화하고, 금강과 만경강, 동진강 등 주요 철새 도래지에서 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와 염소에 대한 백신 접종에 나서고, 오는 11월부터 항체 생성 여부를 검사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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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35명 확진...학교.아동센터 확진 잇따라전북에서는 어제 35명, 오늘은 오전까지 1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34명, 익산과 남원 4명, 군산 3명 등입니다. 전주의 한 지역 아동센터에서 일하는 공익요원이 양성으로 확인돼 종사자와 이용 학생 3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초등학생 2명 등 전주의 일가족 4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가 다소 줄고 있지만 학교 등 전파 위험이 높은 곳에서 감염자가 잇따르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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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연금공단, '국제금융 회의' 개최국민연금공단이 오늘 전주에서 국내외 금융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금융 회의를 열었습니다. 토론자들은 회의에서 아시아 신흥시장 투자와 전북에 특화된 금융산업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금융 전문인력 육성과 금융기관 유치 등 전북의 금융산업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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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등록 외국인 백신 접종 완료율 22.3% 불과도내 등록 외국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전라북도 전체 완료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기준으로 도내 백신 접종 완료율이 50.17%를 기록한 가운데, 등록 외국인은 22.3%에 불과하고, 미등록 외국인은 현황 파악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의원은 확진자 가운데 외국인이 14%가 넘는 만큼 외국인 학생이 많은 대학 등을 중심으로 예방 접종센터를 설치하는 등 대응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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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기계 있어요' 경보 시스템 도입농기계 교통사고로 해마다 천 명 안팎의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다치고 있습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 농촌에 알람 시스템이 개발돼 보급됩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밤에 승용차와 경운기가 부딪쳤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이같은 사고 방지를 위해 사고 위험이 높은 장소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합니다. 표지판에는 인근 몇 미터 거리에 농기계가 주행하고 있다는 정보가 표시됩니다. 표지판은 농기계에 부착된 사물인터넷 단말기를 통해 정보를 감지합니다. cg 실제 이 시스템을 두 지점에 설치해 실험해 봤더니 운전자들이 10%가량 속도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이재영/농민: 운전하시는 분들이 과속을 안 하면 좋지만, 과속을 하기 때문에 항상 위험 부담을 갖고 (농기계를) 운행하기 때문에 이 시스템이 아주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 중 농기계가 뒤집어지는 등 사고가 났을 때 응급상황을 전파하는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INT [김인수/농촌진흥청 연구사: 사고 발생 시 실시간으로 응급센터라든가 보호자한테 전달해서 능동적인 조치가 가능한 것이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안으로 남원시 등 전국 다섯 곳에 시스템을 시범 설치하고 이후 확대 설치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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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 집단 폭행 당한 고교생...광대뼈·코뼈 골절한 고등학생이 선배 4명으로부터 5시간 동안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피해 학생은 광대뼈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4주의 상처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버릇없이 군다는 게 폭행의 이유였다고 합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고등학생 얼굴에 상처투성입니다. 온 몸 여기저기에 피멍이 들었습니다. 불에 데인 듯한 상처도 보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명과 21살 남성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무차별적으로 때린 겁니다. 폭행은 지난 5일 새벽에 발생했습니다. [피해 학생(음성변조): 스포츠 도구마냥 마구 밟고 (땅에) 끌고, 바퀴 있는 데에다가 샌드백처럼 때리고 일어나라하고 담배빵하고...] 피해 학생이 가해자 중 1명에게 현금 1만 5천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버릇없이 군다는 게 폭행의 이유였습니다. [이정민 기자: 폭행이 발생한 장소입니다. 가해자들은 이곳 인적이 드문 제방길에서 피해 학생을 무려 5시간 동안이나 때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 학생에게 소주를 강제로 먹이거나 폭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학생은 광대뼈와 코뼈가 부러지고 눈을 다쳐 전치 4주의 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4명을 공동상해 혐의로 형사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행 정도가 심한 학생 1명에 대해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당 교육지원청은 조만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피해 학생은 3년 전에도 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며 잇단 폭력에 정신적인 충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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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n번방 등 디지털 성범죄 가담 전북 교사 복직이른바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에 연루돼 경찰 수사를 받은 도내 한 중학교 교사가 징계 없이 복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에 따르면 전국에서 디지털 성범죄로 수사를 받은 교사는 10명으로, 이 가운데 도내 교사 등 두 명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교사는 임용 전의 일이라는 이유로 징계 절차 없이 지난 4월에 복직했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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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외국인 여성 고용 성매매 알선 30대 두 명 입건군산경찰서는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수십 차례에 걸쳐 출장마사지를 빙자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0대 남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기간과 이들이 벌어들인 돈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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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 세 번째로 커전라북도가 올해 상반기에 지급한 재난지원금 규모가, 전국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에게 낸 자료를 보면 전라북도는 올해 모든 도민에게 10만 원씩, 1천9백억 원가량을 지급해, 경기도와 서울시에 이어 지급 규모가 세 번째로 컸습니다. 올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모든 시민 또는 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준 시도는 전라북도와 경기도, 울산시 등 세 곳뿐이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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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구절초·완주 와일드푸드 축제 취소코로나19 유행으로 정읍 구절초 축제와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가 올해도 열리지 않습니다. 정읍시는 다음 달 7일부터 17일까지 구절초 테마공원에서 열려던 구절초 축제를 열지 않고, 자율 방문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완주군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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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 지사, "2차 공공기관 이전, 소외지역 배려해야"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해 소외지역을 우선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균형발전특위 출범식에서 자치단체 간 소모적인 유치 경쟁을 막으려면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정부가 이전 기관과 지역을 정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균형발전특위는 권역별 순회간담회를 열어 균형 성장을 위한 10대 의제를 정한 뒤 차기 정부에 제안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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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동 급식 학교 383곳..."예산 탓에 불가피"학생 수 부족과 공간 문제 등으로 다른 학교와 급식실을 같이 쓰는 등 공동 급식하는 학교가 380곳이 넘습니다. 전체 학교의 47%에 이릅니다. 급식 시간과 식단 등을 두고 학교끼리 갈등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예산 문제 등으로 공동 급식을 줄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점심시간, 초등학교 급식실이 북적거립니다. 이 초등학교는 최근까지 자체 급식실이 없는 인근 중학교와 급식실을 함께 썼습니다. 두 학교의 학생 수만 1천 명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2학기 들어 급식실이 추가로 생기면서 중학교와 따로 급식하고 있습니다. 급식 만족도는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상휘/전주 우전 초등학교 6학년 옛날에는 조금 입맛에 안 맞았어요. (이전 급식은) 어른들 입맛이었는데 지금은 약간 어린 친구들이 잘 먹을 수 있는...] 식단 구성 등 공동 급식에 따른 학교의 부담도 낮아졌습니다. [강일순/전주 우전 초등학교 교장 (과거에는) 영양사님이 초등학교에 맞는 식단을 짜야 할지 또는 중학교에 맞는 식단을 짜야 할지 가장 애로사항이 컸어요. (이제는) 초등학생들 위주로 식단을 짜게 되어서 가장 그게 편리하고 좋지요.] 전주교육지원청은 급식실을 함께 쓰는 전주의 또 다른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급식실 분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식단과 급식의 질 등을 두고 두 학교 사이에 갈등이 컸고 교권 침해 논란까지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CG IN) 공동 급식 학교는 전체 학교의 절반 가까운 383곳. 이 가운데 70%인 265곳은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함께 급식하는 등 급이 다른데 공동 급식하는 학교입니다. (CG OUT) 전북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와 예산 문제 등으로 공동 급식 학교를 줄이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도혜숙/전라북도교육청 급식담당사무관 학령 인구 감소를 감안할 때 공동조리교 감축 계획은 사실 어렵습니다. 1개교의 식생활관을 짓는데 예산이 15억여 원이 듭니다. ] 다만, 전북교육청은 학생 수가 1천 명이 넘는 과밀학교는 급식실을 지어 공동 급식을 해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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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1 세계종교문화축제 개막...10월 2일까지불교와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등 국내 4대 종교의 화합을 위한 세계종교문화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오늘 저녁 6시 전라감영에서 열린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 종교를 대표하는 2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습니다.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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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전주 제외 전북버스 노사 협상 결렬...내일 파업 예고전주를 제외한 13개 시군의 시내, 농어촌버스와 시외버스 노조가 내일부터 파업을 예고했습니다.노조는 어제 오후부터 사측과임금과 단체 협상에 나섰지만 5%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노조와코로나19로 인한 임금 삭감을 주장하는 사측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 사측과 마지막 대화를 나눈 뒤 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내일 파업에 들어갈 경우 전주 시내버스를 뺀 전북 지역의 시내·시외 버스 1000대가 참여하게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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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맑고 낮 최고 29도...당분간 맑은 날씨 (아침뉴스)오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현재 출근길, 공기 중에 습도가 많아내륙을 중심으로 짙게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입니다.낮에는 늦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전주 29도, 익산과 군산도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이번 개천절 연휴까지 늦더위와 함께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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