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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0/1)

2021.10.01 09:24


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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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부족한 실버존, 관리도 허술(4면)

최근 3년 동안 전북에서 발생한
65세 이상 노인 교통사고는 
5천5백여 건으로 380여 명이 숨지고
6천여 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노인보호구역인 실버존은
46곳에 불과한데다 관리도 허술해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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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도내 음식점 위생등급제 '유명무실'(4면)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은 전북의 음식점 
3만 2천 여곳 가운데 2.24%인 
736곳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하는 
위생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평가 과정이 까다롭고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인데 식중독 
위험이 높은 곳들부터 단계적으로 
위생등급 인증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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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유흥업소 방역 수칙 위반 '비밀 영업' 폭증
(4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전북에서 모두 187명이 감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지난해 25명에서 올해 8월 기준
162명으로 6배 이상 크게 늘었는데
전국에서도 8번째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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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광군제.블프 앞두고 전세계 물류 비상(1면)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초대형 소비 시즌을 앞두고 
최악의 물류대란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북미, 유럽을 오가는 해운사들이
물류 병목에 시달리면서 아예 한국을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잇따르는 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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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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