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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곤충으로 정서 안정 돕는다(시군)

2021.10.01 07:35
고창군이 농촌진흥청과 함께
곤충을 키워 정서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백두대간에
친환경 생태 체험 공간을 만듭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고창군이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곤충을 활용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농촌진흥청과 협약했습니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을 돌보면
우울증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인데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원 백두대간에 친환경 생태 체험 공간인
에코정원이 조성됩니다.

남원시는 2024년까지 32억 원을 들여
생태연못과 자생 이끼 정원 등
11가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유홍규/남원시 환경과 환경행정담당:
우수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친환경 생태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가족 단위 관광객 유입을
확대해 가겠습니다.]

장수군이
주민들과 함께 가야 유적지를 탐방하는
'가야공감' 프로그램을
다음 달 14일까지 운영합니다.

탐방 유적지는
오성리 봉화터와 가야 홍보관,
삼고리 고분군 등으로
장수의 가야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곳들입니다.

진안군이 진안의 자연과 문화, 관광지 등을
드론으로 찍은 영상을 다음 달 30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진안만의 아름다움을 발굴한 6편을 선정해
최대 300만 원의 상금을 주고
수상작들은 모두 진안군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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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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