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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 '생활임금' 시급 10,835원

2021.09.30 20:30


전라북도가
공무직과 기간제 노동자 등 715명에게
내년에 적용할 생활임금을 시급 기준,
1만 835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올해보다 5.7%, 584원이 오른 수준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천160원보다는
1천675원 많습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꾸릴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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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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