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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동 성 착취물 판매·유포 20대 남성 구속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에 아동 성 착취물을 올리고, 50여 차례에 걸쳐 판매·유포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해외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영상 구매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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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 영농법인 임산물 가공산업 공모 선정전라북도는 무주 덕유산 반딧불 영농조합이 산림청이 주관한 임산물 가공산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천마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무주 덕유산 반딧불 영농법인은 내년부터 2년 동안 모두 17억 원을 들여 자동화 생산시설을 지을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공모에서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에도 선정돼 온실과 시설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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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이귀재 "서거석 폭행 없었다, 고소 고발 취하해달라"(전북대 이귀재 교수 기자회견 장면) * 위 기자회견 내용은 유튜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귀재 전북대교수 기자회견 LIVE,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2022.09.05. 서거석 교육감 폭행 의혹 관련 전북대 교수 기자회견 LIVE - YouTube----------------------------------------9년 전 서거석 전북교육감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당사자로 지목된 전북대 이귀재 교수가 자신은 폭행을 당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귀재 교수는 오늘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단순한 부딪힘에 의한 행위가 폭력으로 왜곡되고 무분별하게 확대 재생산돼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이 폭행 논란이 지난 지방선거 때 이슈가 되면서, 서거석 교육감과 천호성 전 교육감 후보 측이 상대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로 고소하거나 고발했는데 이 고소 고발을 취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자신이 서 교육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언급된 녹취록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녹취 당사자가 자신과 통화를 하며 폭행 사실을 부각하기 위해 대화의 방향을 의도적으로 몰고간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과하게 부풀려 표현했고, 녹취 사실을 모른 채 감정적으로 맞받아 혼란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A4 용지 1장 분량의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뒤 질문을 받지 않고 곧바로 퇴장해 기자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경찰의 이귀재 교수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이 교수가 서 교육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당사자인 이 교수가 폭행 사실을 전면적으로 부인하면서 경찰의 이번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됩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진실공방으로 번지자 대질 심문과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 실체적 진실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 위 기자회견 내용은 유튜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귀재 전북대교수 기자회견 LIVE) 2022.09.05. 서거석 교육감 폭행 의혹 관련 전북대 교수 기자회견 LIVE - YouTube(JTV 김철 기자)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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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9/5)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종합병원 이동 서울 3분·전북 26분...의료격차 심각(2면)전북지역이 다른 지역과의 보건 의료 격차가 여전히 크기만 합니다. 기대수명은 83.3세로 서울과 1.5년 격차를 보였고, 종합병원 등에 차량으로 이동하는 평균 시간은 전국 11번째인 26분으로 나타나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말 많은 '자율팀장제' 축소 도입키로(1면) 전라북도가 팀장제 폐지에 대한 내부 규정을 대폭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사기 저하와 조직 갈등 등의 목소리가 이어져 오면서 인력 20명 미만 부서에 한정해 자율팀장제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전통시장, 추석 대목장 기대감 만발(1면) 전북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이 추석 대목장에 거는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기동향 지수는 57.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3분기가 무섭다...상장사 절반, 실적 전망 하향(24면) 국내 상장사 2백20여 곳 가운데 절반 이상이 7월 말 대비 지난달 말 예상 영업 이익을 낮췄습니다. 경기 침체로 수요 위축이 본격화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지난해 대비 역성장할 거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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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풍 '힌남노' 북상...폭우·강풍 주의해야 (아침뉴스)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비바람이 예고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한반도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내일(6일) 새벽 제주도 부근을 지나 아침에는 경남 남해안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도 태풍의 영향을 받아 오늘 오후부터 내일 사이에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0에서 30미터에 이르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1백에서 3백밀리미터이며 지리산 부근에는 4백밀리미터 이상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최대 1백밀리미터, 그 밖의 지역은 50밀리미터 안팎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이 초속 10에서 24미터로 불겠으며 물결은 최고 7미터로 매우 높겠습니다. 기록적인 비바람이 예고돼 상습 침수 지역이나 산사태 위험 지역 등은 피하고,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사전에 배수로나 지붕 등을 점검하고,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간판이나 화분 등은 고정이 필요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태풍의 경로와 강도 등에 따라 강수량과 강풍 구역 변동성이 크다며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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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군 로컬 잡센터 문 열어농촌주민들의 구직 활동을 지원할 로컬 잡(JOB) 센터가 임실군에 문을 열었습니다. 김제시는 특장차 발전방안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정윤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임실군 임실읍 행복 나눔 센터에 로컬잡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로컬 잡 센터는 전주 기전대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을 맡아 구인구직 매칭 프로그램과 취업 컨설팅,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성근, 임실로컬JOB센터장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우리 함께 살고 싶은 임실을 만들겠습니다." 고창군이 쌀 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저온저장고, 고추건조기 등 6개 사업의 보조율을 40%에서 50%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농작물 재해보험의 농가 부담금 지원 비율도 15%에서 20%로 상향 조정합니다 김제시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 세미나에서 특장차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김제시는 세미나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서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특장 산업을 발전시켜나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정성주, 김제시장 "오늘 세미나로 한 차원 더 선진화된 김제 특장차 전문 단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순창군은 군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를 개에 물리거나 코로나로 사망한 경우까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순창군은 79세 이하 주민이 코로나로 사망했을 때 400만 원, 개에 물렸을 때 최대 4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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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인구 두 달째 세 자릿수 증가완주군 인구가 두 달째 세 자릿수 증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지난 7월 411명, 지난달 174명 등 두 달 새 모두 585명의 인구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완주군은 정주여건 개선과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 그리고 삼봉지구 아파트 입주 등으로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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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기국회 시작...현안·국가예산 확보 주목정기국회가 시작된 가운데 특별자치도법 등 전북 현안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북 국회의원들의 활동이 주목됩니다. 전북의 여야 정치권은 정기국회에서 동시 발의한 전라북도 특별자치도법과 함께 남원 공공의대 설치법을 반드시 통과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담기지 못한 일부 대선 공약 사업 등을 중심으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예산을 반영한다는 전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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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민체전 폐막...전주시 종합 우승남원에서 열린 전북도민체전이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3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종합 점수 집계 결과 전주시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북씨름협회와 전북당구연맹은 모범경기 단체상을, 수영에서 4관왕에 오른 전주 우림중 심정우 군이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남원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에서는 종합 시상이 진행됐고, 내년 도민체전 개최지인 김제시로 대회기가 전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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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해대 부지, '2청사 활용'...가능성은?지난해 문을 닫은 서해대 건물을 건설회사가 매입해서 아파트 건설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고층 아파트가 월명산을 가려 도시 경관을 해칠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곳을 군산시 2청사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사학비리로 재정난을 겪은 서해대. 결국, 지난해 2월 문을 닫았습니다. 학생들을 상대로 영업했던 주변 상점들은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서해대 주변 상가 : 오늘 같은 경우는 이렇게 앉아 있다가 그냥 들어가는 거예요. (손님이) 하나도 없이. 전기 요금만 나가는거죠.] 서해대 부지와 건물은 한 건설사가 2백 5억 원에 사들였는데 아파트 건설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가 들어서면 월명산이 가려져 도시 경관을 해칠 뿐 아니라 멀쩡한 건물까지 철거해 자원 낭비도 우려됩니다. 이 때문에 서해대 부지와 건물을 매입해 군산시 제2청사로 활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광일/군산시의원 : 수도사업소나 차량등록사업소를 새로 짓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서해대학교 부지를 활용하는 게 합리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군산시도 제2청사 필요성엔 공감하고 있습니다. 9층과 10층을 의회가 사용하고 있는 데다 청사 내 사무공간도 포화상태기 때문입니다 서해대 부지와 군산시 소유인 월명동의 재해위험지구를 맞교환 하는 방안이 검토되긴 했지만 관련 법에 어긋나 지금은 논의가 중단된 상황입니다. [군산시 관계자 : 여러 가지로 해결해야 할 사항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해결이 돼야 교환이 가능하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열어놓고 여러 가지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월명공원의 조망권도 살리고, 침체된 원도심의 상권도 회복할 수 있는 서해대 부지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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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상 레저 안전사고 해마다 늘어전북에서 수상 레저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수상 레저 안전사고가 지난 2019년 74건에서 2020년 89건, 2021년에는 97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기관 고장이 136건, 배터리 방전 32건 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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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내일 남원.순창 단축수업 권고전북교육청이 내일 오후 기상특보 발령 예정 지역인 남원시와 순창군에 단축수업을 권고했습니다. 화요일인 모레는 학교장 판단으로 임시 휴업이나 원격 수업을 결정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내일 오전 9시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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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석대-육군포병학교, 학술교류 협약 체결우석대학교가 육군포병학교와 학술교류 협약을 맺고 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우석대는 이번 협약으로 학술 연구 교류와 학생들의 현장 실무교육 등이 활성화돼 군사학과와 군사기술학과를 비롯한 군 계열학과 학생들의 전문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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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역대급 태풍'...내일 오후부터 영향권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강풍과 함께 최대 40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강력한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과수원을 돌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지지끈을 새로 고쳐매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출하장에서는 행여나 떨어질세라 미리 수확한 배를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양선/전주시 원동: 낙과에 대비해서 지금 큰 거, 추석 출하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제 나머지 배가 문제죠. 태풍이 오면 전체적으로 (바람이) 돌기 때문에 배가 우수수 그냥 다 떨어져 버립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타이완 해상에서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근접하는 시기는 모레 새벽이 될 전망입니다. 또 내일 밤에는 전북 모든 지역에 태풍 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정원익 기자 : 이번 태풍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리면서 역대급 태풍이 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전북에는 모레까지 100에서 300mm의 비가 예상되는데 지리산 부근에는 400mm가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0~30미터에 이르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황인우/전주기상지청 예보관: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6일에는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시간당 50에서 10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라북도는 산사태 위험 지역과 급경사지 등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필요할 경우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부터 실시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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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광역상수도 전환' 장기 계획으로 검토익산시가 그동안 논란이 됐던 광역상수도 전환 문제를 장기 계획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6월, 환경부에 수도정비 기본 계획 변경을 신청해 시민 합의를 전제 조건으로 광역상수도 전환 계획을 승인받았지만 찬반 논란이 일자 오는 2천40년까지 장기 계획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유수율을 높이기 위한 노후 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우선으로 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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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721명 확진...이틀째 2천 명대어제 코로나19 확진자는 2,721명으로 이틀째 2천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나흘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951명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여전히 1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자는 1만 8천여 명, 누적확진자는 79만 6천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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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부터 태풍 영향권...강풍.최대 400mm 비제11호 태풍 힌남노는 현재 타이완 동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은 월요일인 모레 오후부터 화요일 오전까지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가끔 비가 내리겠지만 모레 밤부터는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는 6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100에서 300mm 가량이지만 지리산 부근에는 400mm가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초속 30미터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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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고추·벼 재배 면적 줄어전북에서 고추와 벼 재배 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조사한 결과 지난해 고추 재배 면적은 3천586ha로 한 해 전보다 16.3%, 700ha가 줄었습니다. 벼 재배 면적은 11만 3천 헥타르로 0.6%인 733헥타르가 감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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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음에 환청까지" vs "농작물 지켜야"고창군의 한 마을 주민들이 아침부터 나는 소음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농작물을 지키기 위해 설치한 조류 퇴치기에서 나오는 소린데요, 규제할 방법이 없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른 아침 고창군의 한 마을. 인근에서 총성 같은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짧게는 10초 간격으로 반복됩니다.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는 소음에 마을 주민들은 불만을 터트립니다. [마을 주민: 자다가도 환청 소리가 들릴 정도예요. 마을 입구로 나가면 소리가 워낙 더 크게 들리기 때문에 고막이 터질 정도로 크게 들리거든요.] 소리가 나오는 곳은 조류 퇴치기로 불리는 카바이트 폭음기입니다. 농민들이 벼 수확을 앞두고 벼 이삭을 쪼아 먹는 새를 쫓기 위해 논에 설치한 것입니다. [조류 퇴치기 설치 농민(음성변조): 시끄럽다고 하는데 농민들은 새가 다 먹고 있으니까 몇 십만 원씩 (들여서 설치) 해서 그것으로 쏘면 새가 며칠 안 와 무서워서.] [변한영 기자: 카바이트 설치를 놓고 양측의 입장이 서로 엇갈리는 가운데 관련 민원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고창군에 접수된 폭음기 소음 민원은 8건입니다. 해마다 벼 수확철이면 민원이 반복되고 있지만 해결할 방법은 마땅치 않습니다. 유해 조수 퇴치가 목적인 소음은 소음·진동관리법 규제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농민들에게 사용을 줄여달라고 요청하는 게 전부입니다. [고창군 관계자(음성변조):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안내를 드리는 수밖에 없어서 저희는 민원이 들어올 때마다 현장에 확인을 하고...] 농민들은 수확을 다 할 때까지 조류 퇴치기를 사용한다는 계획이어서 주민과 농민들의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질 전망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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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명도·말도에 LPG 시설 구축군산 명도와 말도에 LPG, 액화석유가스 공급 시설이 구축됩니다. 군산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7억여 원을 지원받아 오는 2천25년까지 명도와 말도에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기상 악화로 배편이 끊기면 제때 연료를 공급받지 못해 난방과 취사에 큰 불편을 겪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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