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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사랑상품권 판매점 확대(시군)

2021.10.05 07:35
임실군이 이달부터
카드형 임실사랑상품권 판매점을
늘렸습니다.

남원 광치농공단지에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섭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이용자 편의를 위해
카드형 임실사랑상품권 판매점으로
우체국과 새마을금고 등 4곳을
더 늘렸습니다.

그동안 카드형 상품권은
농축협과 산림조합 등 20곳에서
발급해왔습니다.

최용한/임실군 경제교통과장
"카드형 임실사랑상품권 확대 보급을
통해서 침체된 지역경제가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산업단지공단이 공모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대상지로
남원 광치농공단지가 선정됐습니다.

남원시는 오는 2023년까지 75억 원을 들여 광치 농공단지 근로자를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짓습니다.

류 창/남원시 기업지원과장
"근무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더 나은 정주여건을 제공해 모두가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순창군이 지난달부터 홀로 사는 노인과
날씨, 요리법 등 다양한 대화를 할 수 있는
AI 스피커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긴급 상황일 때는
보호자나 관리자에게 알리는 기능도 갖춰 독거노인 관리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양영숙/순창군 지역보건계장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위급상황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부안 변산과 고창 해리를 잇는 노을대교
건설이 확정되면서 부안군과 고창군이
손을 잡았습니다.

이들은 노을대교를 비롯해 인근 관광지를 공동으로 개발해 상생 발전을 이끌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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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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