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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9/24)

2021.09.24 09:17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완주군 전북도립미술관 옆에 
지상 5층 규모의 숙박시설이 들어서면서 
미술관 조망권 침해가 우려됩니다.

2012년 토지매각 공고 유의 사항에 
미술관의 2층 이상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고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허가를 내준 완주군의 관리 감독이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다음으로 전북 도민일보입니다.

일부 지자체가 국민상생 지원금 25만 원을 받지 못한 주민에게 
자체 지원금을 주기로 해, 
지역간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읍시와 남원시가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도내 지자체 대부분은 재정 상황이 열악해 
추가 지급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전북 3개 업체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식품 소재와 반가공 산업 육성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정읍 칠보농협 옹동제약과 
남원 꿈엔들 잊힐리야, 
고창 웰런 비앤에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 기업은 가공설비 기계 등을 갖추는 데 
사업비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신문입니다.

정부와 한국전력이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을 
1킬로와트시(kwh)당 3원 올립니다.

2013년 11월 이후 8년 만의 전기요금 인상으로, 
지난해부터 지속된 국제 연료 가격 상승이 
주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 평균 350킬로와트시를 사용하는 
4인 가구의 전기요금은 
월 1050원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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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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