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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9/30)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5면)광주 학동 건축물 붕괴 참사로 건축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 건축 안전센터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전라북도가 이를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에 따르면전북을 비롯해 광주, 전남 등 11개 광역시도는 아직도 지역 건축의 안전을 담당하는 센터를 설치하지 않았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전라북도가 최근 5년 동안 국가 R&D 연구 개발 사업비의 1.1% 지원 받는 데 그쳤습니다. R&D 예산의 63%가 서울과 경기, 인천 등수도권에 집중되면서특단의 대책이 없는한 이같은 구조가고착화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1면)새만금 국제공항의 조기 착공과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해서는설계와 시공을 병행하는 이른바 턴키 방식의 사업 추진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이 방식이 도입되면 설계 기간이 1년 이상 줄어들어빠르면 2027년 개항이 가능해질 거라는전망도 나오기 때문입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2면)8년 만에 전기요금을 인상한 정부가도시가스를 비롯한 나머지 공공요금에 대해선 올해 말까지 최대한 동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국제 유가와 식료품, 원자재 가격의 오름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공공요금 마저 오르면서국민 물가 부담이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섭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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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도심 숲 2곳 신규 조성(시군)군산시가 오랜 기간 도심에 방치된 공간 2곳을 녹색 쉼터로 만듭니다. 남원시가 시민들이 매립장에 생활폐기물을 직접 버릴 때 내는 수수료를 올립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군산시가 수십 년간 방치한 수송동 새들 근린공원 지구와 금암동 공설시장 옆 폐철도 부지에 내년까지 도심 숲을 만듭니다. 두 곳에는 녹지와 함께 잔디마당과 생태놀이터, 정원 등이 들어섭니다. 노남섭//군산시 산림녹지과 도시숲계장 도심 속 방치 공간이 시민들의 녹색 쉼터로 재탄생하여 일상에서 숲을 누리는 기회 제공과 더불어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원시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릴 수 없는 생활폐기물을 매립장에 시민이 직접 버릴 때 내는 수수료를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올립니다. 현재 1세제곱미터에 1만 4천 원에서 2만 8천 원으로 두 배가 인상됩니다. 장희준//남원시 환경과 청소담당 가정에서 재활용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고 생활폐기물을 최소한으로 배출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농촌으로 가늘 길이 진안에서 예비 귀농·귀촌인 20명을 대상으로 귀농 귀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농기계 사용법과 용접 기술, 농촌 문화 이해 같은 농촌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꾸려졌습니다. 이수경//(사)농촌으로 가는 길 총무팀장 지역민과 귀농인이 상생하는 강의 과제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임실군과 전북개발공사가 오수지구 도시재생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서로 돕기로 위해 약속했습니다. 전북개발공사는 59가구 규모의 10년 공공임대 주택을 짓고 재생사업 계획 수립 등을 돕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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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 접종 지원전주시가 다음 달 31일까지 반려견 2천 마리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 접종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동물 등록을 마친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으로 접종비 2만 원 가운데 5천 원만 부담하면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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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과 따지 않고도 당도 측정 기술 개발사과를 따지 않고도 당도를 측정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는 근적외선을 이용해 사과가 나무에 달린 상태에서 당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사과를 딴 뒤 즙을 내 당도계로 당도를 측정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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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장사 대웅전 방화 승려 항소심도 징역 5년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지난 3월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54살 승려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과거에 불이 난 대웅전에 다시 불을 질러 큰 충격을 줬고, 승려로서 행동을 깊이 뉘우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누전으로 불이 나 모두 탄 뒤 2015년에 새로 지은 내장사 대웅전은 승려의 방화로 다시 전소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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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중교통 주변 인구 집적, 원도심 살린다일본의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도야마시는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노면전차를 도입한 대표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면전차와 함께 거주 보조금 정책, 그리고 원도심 활성화 사업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도야마시 원도심의 상점가, 지난 2007년 도야마시는 15억 엔을 들여 이곳에 전천후 다목적 광장을 조성했습니다. 1년에 300일 넘게 각종 이벤트가 열립니다.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시간을 보내다 자연스럽게 주변의 상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인터뷰: 노가미 / 도야마 시민: "모두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시설이 생겨서 고맙습니다."] 2010년에는 원도심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농산물 매장과 노인 의료시설 등이 들어섰습니다. 무엇보다도 도야마시가 역점을 둔 것은 이주 보조금입니다. (CG) 중심시가지와 대중교통 인근 지역을 거주 추진지구로 정해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짓거나 주택을 사는 경우, 또는 월세로 들어올 때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2005년부터 4,500여 채의 주택에 대한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CG) (CG PIP) 그 결과, 중심시가지와 대중교통 인근 지역의 거주 인구 비율이 38.7%로 10% 증가했습니다. (CG PIP) [인터뷰:마쓰다 코헤이 / 도야마시 활력도시추진과 과장 대리: " 인구가 모이면 활기가 생기고 공공시설도 유지할 수 있고 중심시가지의 땅값도 오르고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조금 지원에 따른 지자체의 재정 부담, 그리고 원도심에 거주 보조금이 집중되는 데 따른 외곽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Standing "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하게 해주고, 도심으로 와야 될 이유를 분명하게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제시한 것이 도야마 콤팩트 시티 만들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야마에서 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취재지원:한국언론진흥재단)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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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공식품 홍보관 '전주 맛배기' 개관전주의 가공식품 홍보관인 '전주 맛배기'가 한옥마을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주 맛배기에는 미나리 막걸리와 미나리 만두, 전주비빔면 등 전주에서 생산되는 15가지 가공식품이 전시됩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에는 무료 시식 행사도 열립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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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막 오른 '스무 살 세계소리축제'올해로 스무 살, 성년을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지난 20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코로나19 탓에 비대면으로 치러진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직접 관객들과 만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올해로 스무 살, 성년이 된 전주세계소리축제. 포문을 연 건 20주년 특집 개막공연 '리오리진'입니다. 그동안 함께 축제를 꾸려온 20명의 출연자가 펼치는 공연은 소리로 이어 온 지난 20년과 소리로 이어갈 앞으로의 20년을 보여줍니다. [이정인/소리꾼·20주년 개막공연 참여: 7년 전에 개막공연에 골랐던 경험이 다시금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게 돼서 굉장히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리축제의 근간을 이뤄 온 판소리의 재조명과, 현대무용과 스트리트 댄스, 미디어아트 등을 국악과 접목한 창의적인 공연도 볼거리입니다. 코로나19 탓에 오로지 비대면으로만 진행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직접 관객들과 만납니다. 200개에 가까운 공연을 20여 개로 대폭 줄이는 대신, 소리의 가치와 본질을 담은 알짜배기 공연들이 선을 보입니다. [김한/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 150개, 200개 했던 축제를 좀 줄여서 진짜 우리 소리를 좀 더 향상시킬 수 있는 축제로 만들려고 노력을 했어요.] 다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객석은 30%만 열고, 일부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합니다. 공식 축제 기간 끝나면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나아가 전북 14개 시군의 초·중·고등학교를 무대로 공연을 펼칩니다. [주혜인 기자: 20년이라는 긴 역사만큼이나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자랑하는 이번 소리축제는 다음 달 3일까지 닷새 동안 열립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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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상고 총동문회, 인문계 전환 촉구 [5 ]도내 유일의 상업계 학교인 군산상업고등학교의 총동문회가 모교의 인문계고 전환을 전북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총동문회는 성명서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직업학교 기피로 모교 학생이 10년 만에 62%가 줄어 학교가 존폐 위기를 맞았다며, 군산상고의 인문계고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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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19 상황실에 건 장난 전화가 전라북도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 쓰레기 대란이 수습단계에 들어갔지만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달 코로나19 발생자가 그동안 월간 최고치였던 지난달 기록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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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19 장난전화 전국 최다..."수백만 원 과태료"119 소방대원과 구급대원들에게 1분 1초는 그야말로 금쪽같은 시간입니다. 이 짧은 시간이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느냐, 지키지 못하느냐를 가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전북에서 119에 건 장난 전화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는 부끄러운 자료가 나왔습니다. 장난삼아 한 거짓 신고에 수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자칫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낳을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119 상황실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단순 장난을 넘어 허위 신고입니다. [거짓 119 신고 전화 : (문) 뜯어요. (아니 누구 집인 줄 알고 뜯어요? 문을?) 내가 동생인데 뜯으라고! 살인이 될 수도 있다고!] 전화가 아닌 문자로 들어오는 이상한 신고도 많습니다. 소방관들은 다급하게 출동한 뒤 허위 신고로 드러났을 때 허탈함은 표현하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최정준 소방교/전라북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임산부라고 지금 아이가 나온다고 해서 갔는데, 위치를 장난 전화이다 보니까 두루뭉술하게 얘기해 준 거죠. 지도도 확인하고 위치 추적도 해서 찾았는데도 저희와 현장대원들의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처럼 되는 거죠.] (CG in) 소방청이 집계한 지난해 전국의 119 장난 전화 신고는 모두 665건. 이 가운데 전북에서만 40%에 이르는 269건이 접수돼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CG out) 장난 전화나 허위신고는 실제 응급 환자와 화재 상황 등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골든 타임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강경옥 소방위/전라북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긴급 신고를 허위 전화나 장난 전화로 이용하면 선의의 피해를 보는 도민들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하신 경우에만 신고해주시면...] 올해 초부터 거짓 신고 시 물게 되는 과태료는 2배 올랐습니다. 처음에는 200만 원, 두 번째는 400만 원, 세 번째부터는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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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서 70대 등산객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오늘 아침 8시 20분쯤 남원시 주천면 구룡폭포 인근의 한 웅덩이에서 이틀 전 광주에서 등산하러 온 73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원경찰서는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에 따라 이 남성을 찾고 있었는데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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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19구급차 사적 사용' 덕진소방서장 직위해제전북소방본부가 119 구급차를 사적으로 이용해 감찰을 받는 윤병헌 전주 덕진소방서장을 직위해제하고 중징계 처분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직원 4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거쳐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윤 서장은 지난달 20일 덕진소방서 금암119 안전센터에 지시해 119 구급차로 익산 모 병원에 입원 중인 자신의 인척을 서울의 한 병원에 옮기도록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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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90.45%...두 번째로 높아정부가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25만 원씩 주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는 전북 도민이 90.45%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결과로 전남 90.65%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습니다. 지급 기준이 건강보험료 납부액인 만큼 전북의 소득 수준이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전북의 지급 대상자 비율은 가장 낮은 서울과는 무려 16% 포인트 높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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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사회서비스원 창립총회...임원진 선임올해 개원을 앞둔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이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원장에 서양열 금암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해 감사와 이사 등 15명의 임원진을 선임했습니다. 사회서비스원은 문재인 정부 공약 가운데 하나로 사회복지시설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 등을 맡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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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월 수출 6억 3천만 달러...작년보다 50%↑전북 수출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지난달 전북 수출이 6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동제품과 합성수지, 정밀화학원료의 수출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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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롯데마트, 갑질 손해배상 조정 성실히 임해야"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성명을 내고 롯데마트가 도내 한 육가공업체를 상대로 벌인 갑질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다음 달 5일 민사손해배상 조정에 성실히 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 2015년 롯데마트로부터 판촉 활동 명목으로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삼겹살 납품을 강요받는 등의 갑질로 100억 원 이상 손실이 발생했다며 조정을 신청했고, 공정거래조정원은 불공정이 인정된다며 롯데 측에 40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롯데마트는 과징금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냈지만 지난 7월 기각당했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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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2학년도 신규 사립 중등교사 17명 채용전북교육청이 사립학교 법인의 위탁을 받아 내년에 채용될 중등교사 17명을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채용 예정인 학교는 5개 법인의 9개 중고등학교입니다. 전북교육청은 1차 시험을 공립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과 함께 치르는데, 다음 달 25일부터 닷새간 원서를 받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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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전역 가을비...내일까지 40mm 더 내려전북 전역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수량은 완주 42.5mm, 정읍 34, 전주 24.7m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20에서 40mm가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주말까지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28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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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쓰레기 대란' 한 달...재발 우려 여전지난달 전주에서는 한 달가량 쓰레기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전주 쓰레기매립장 주민협의체의 차기 위원 선정을 놓고 전주시의회와 협의체가 갈등을 빚었기 때문인데요, 지금은 봉합 단계에 들어섰지만 협의체가 원하는대로 위원들이 선정돼 또 쓰레기 대란이 반복될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권 광역쓰레기매립장 주민협의체는 지난달 분리수거를 점검하기 위해 성상검사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쓰레기 반입을 막았습니다. 이후 한 달가량 쓰레기 처리가 늦어져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주시민(지난달): 요새 들어서 (치우는 게) 좀 길어진 것 같아요. 일요일날 많이 나오거든요 쓰레기가. 그 다음부터 계속 이러는 것 같은데요.] 주민협의체가 추천한 차기 위원이 전주시의회에서 거절당하자, 협의체가 시의회를 압박하기 위해 벌인 일입니다. 한 달가량 이어진 쓰레기 대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의회와 협의체가 합의하면서 봉합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논란이 된 주민지원금은 협의체를 거치지 않고, 전주시가 직접 지급하게 됩니다. 또 현재 무제한인 성상검사 비율을 10% 안팎으로 줄이고, 주민감시요원의 위촉과 해임 권한도 새롭게 정해집니다. 하지만 쓰레기 대란이 반복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쓰레기 대란을 주도한 협의체 전 위원장이 다시 돌아온데다 협의체가 원했던 인물들이 대부분 차기 위원으로 선출됐기 때문입니다. [허옥희/전주시의원: "협의체에서 원하는대로 결과가 나왔고, 그래서 (반입 거부를) 안 할 거라고 하지만 협의체가 원하는 또 무엇인가가 발생했을 때 그건 알 수 없는 거죠. 다만 이렇게까지 된 마당이니 정말 약속을 양쪽에서 잘 지켜줬으면 좋겠다라는."] 전주시의회는 다음 달 본회의에서 협의체 구성안을 받아들일지 말지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쓰레기 반입 거부를 주도한 위원을 차기 위원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시의회 본회의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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