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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까지 정읍천 빛 축제 (시군)

2021.10.06 07:35
가을밤을 물들이는 빛의 향연이
정읍천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남원시가 구도심 자연 생태계 보존을 위해
복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정읍천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다음 달 14일까지 이어지는
정읍천 빛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가을밤 낭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유진섭 정읍시장 :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과 준비에 만전을
다했습니다.]

남원시가 60억 원을 투입해
구도심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을
오는 2023년까지 추진합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향교공원과
광치천 생태하천을 연계하고
도시생태축을 복원해
생물 서식공간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소민정 / 남원시 도시과 공원담당 :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시민에게 환경과 생태가 조화를 이루는 질 좋은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천만 송이 국화꽃 향연이
다음 달까지 펼쳐집니다.

천사 날개와 초승달 등
국화 조형물 2백여 개도 설치됩니다.

출입구마다 방역부스를 설치해
발열 체크와 방명록 작성 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치러집니다.

순창군이 코로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시설 증개축과
비품 교체 비용을 지원합니다.

2년 넘게 지역에서 영업을 이어 온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오는 8일까지 신청하면
사업비의 50% 안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을 받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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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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