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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 소방관 스트레스 호르몬 줄여

2021.10.05 20:30


위험과 스트레스에 노출된 소방관에게
치유농업이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를 낮춰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소방관 30명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같은 치유농업을 체험하게
한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23% 줄고
안정과 이완 관련 지표는 5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소방관의 5%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23%는 수면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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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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