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도내 시설관리 부실 배상 1천3백여 건
시설 관리 부실에 따른 피해 배상 사례가
모두 1천3백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행정공제회가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에게 낸 자료를 보면
전북에선 5년간 지자체 시설물 관리 부실에
따른 피해로 천3백여 건의 배상이 이뤄졌고
배상금액은 모두 29억 9천만 원이었습니다.
김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무관심과 관리 소홀로
주민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세금도 낭비되고 있다며 지자체의 관리감독을 강조했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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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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