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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귀가하던 여성 목 조른 30대 검거전주 덕진경찰서는 그제(21일) 밤 12시쯤 전주시 인후동의 한 골목에서 귀가하던 40대 여성의 목을 졸라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술에 취해 여성의 목을 조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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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총장 선거 10월 26일…8명 출마 거론전북대학교가 제19대 총장 선거를 오는 10월 26일에 치르기로 확정했습니다. 논란이 된 투표인단 반영 비율은 교수 70%, 직원과 조교 20%, 학생 10%로 결정됐습니다. 투표는 과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진행되는데, 지난 선거의 경우 3차 결선 투표에서 김동원 현 총장이 당선됐습니다. 내년 1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새 총장의 임기는 4년입니다. 이번 총장 선거에 나설 후보로 8명의 교수들이 거론되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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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9월부터 스타리아 생산...막바지 노사 협상현대차 전주공장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스타리아 생산에 들어갑니다. 울산공장에서 연간 8천 대 물량을 가져오기로 한 지 11개월 만인데요, 고용 안정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정원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27년 동안 버스와 트럭 등 대형 상용차만 생산해온 현대차 전주공장. 연간 10만여 대의 생산설비를 갖췄지만 생산 물량이 계속 줄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10월 울산공장에서 소형 상용차인 스타리아 생산 물량 8천 대를 가져오기로 합의하면서 숨통이 틔었습니다. 그 뒤 1년 가까이 생산 설비를 준비한 현대차 전주공장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스타리아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노사는 시간당 생산 대수와 인원 투입 비율 등을 놓고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우영/현대차 전주공장 책임 매니저: 스타리아 신차종 생산에 필요한 설비 공사와 직원 교육을 최근 완료했고, 9월 생산을 목표로 막바지 노사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아쉬운 점은 모든 부품을 울산에서 가져와 조립만 한다는 건데, 대신 도색은 전주공장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4백억 원을 들여 도색 설비를 준비하고 있고, 내년 2월이면 도색 공장이 완공됩니다. 연간 8천 대의 스타리아 생산을 시작하게 되면 고용 안정은 물론 매출도 2천 4백억 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우영/현대차 전주공장 책임 매니저: 매출 확대와 고용 안정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업 일자리 창출 효과도 가능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침체기를 겪던 현대차 전주공장에 첫 소형 상용차 생산이 다시 부흥기를 맞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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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인구 감소지역 청년 스마트팜 858억 지원전라북도가 인구 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청년 스마트팜을 육성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31년까지 전주와 군산, 완주를 제외한 인구 감소지역 11개 시군에 모두 858억 원을 투입해 195곳의 청년 스마트팜을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인구 감소지역에 정착하는 전북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자나 각 시군의 우수 청년농업인으로 올해는 다음 달 2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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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체육중, 문체부 장관기 남자 중등부 단체 우승전북체육중학교 학생들이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 체조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단체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한울 선수는 안마와 링, 그리고 개인종합과 단체종합 1위로 4관왕에 올랐고, 황서현 선수는 평균대와 마루에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학교 운동부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미리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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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취재수첩) 전북 정치권의 대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전북 정치권의 대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내년도 국가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남원 국립 스포츠 종합훈련장 건설사업이 안개에 휩싸였다.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첫단추로 8억 원의 국가예산을 신청했지만,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이어서 기획재정부 단계에서도 반영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전 정부에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겠다며 다른 나라들처럼 재정 확장 정책을 폈지만, 현 정부 들어 긴축 재정 기조를 고수한 영향이 크다. 이미 태릉과 진천에 국립 훈련장이 있는데 또다른 훈련장을 설치하는 건 무리라는 견해가 있고, 이 때문에 대형 사업의 필수 관문인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 사업은 단순히 특정 지역의 민원성 사업이 아닌 엄연한 대선 공약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전북을 4차례나 방문해 역대 보수 정당 후보 가운데 전북과 호남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 또 이 과정에서 제시한 전북 7대 공약에도 이 사업을 포함했다.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는 "국가대표를 키우는 엘리트 스포츠와 우리 일반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생활 스포츠가 만나는 접점을 전라북도에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약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일각에서 사업비 2천억 원이 너무 많으니 4분의 1 규모인 5백억 원으로 줄이자는 목소리가 나오더니, 그나마 첫단추조차 꿸 수 없는 수순으로 가고 있는 형국이다. 대통령의 공약을 관리하는 문화체육관광부부터 난색을 보인다면, 대통령의 약속 따로, 정부 부처의 실행 따로인 셈이다. 대통령의 말을 믿고, 그의 이행을 철썩같이 신뢰해서 표를 준 유권자들은 누구에게 하소연을 해야할 것인가? 전북 정치권의 역할이 중요하다. 현재 국회에서 이 사안의 해당 상임위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여당 간사는 때마침 스포츠종합훈련원이 들어설 예정인 남원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고 야당 간사는 민주당 김윤덕 의원이다. 국회 특정 상임위에서 여야 간사를 모두 전북 의원이 차지한 건 처음이 아닐까 싶다. 상임위 여야 간사는 해당 부처의 법안 등을 심사할 때 서로 상의해서 우선 순위를 정하고 해당 부처를 압박하고, 주요 현안들을 사전에 조율할 수 있는 자리이다. 맹목적으로 떼를 쓰고, 딴지를 부리라는 말이 아니다. 부족하고 한정된 예산의 투입 여부를 결정하고 순위를 따지는 것이 정치이다. 전북의 영향력이 작아서, 또 국회의원 수가 적어서 눈앞의 밥상조차 빼앗긴 적이 한두 번인가? 이 사업은 무엇보다 대선 공약이라는 명분이 있고,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적 대명제를 등에 업고 있다. 이용호, 김윤덕 두 국회의원과 전북 정치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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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5,393명 확진...누적 75만 3천여 명어제 코로나19 확진자는 5,393명으로 지난 18일 이후 나흘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2,285명, 익산 756명, 군산 678명 등입니다. 누적확진자는 75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923명입니다. 재택 치료자는 2만 8천여 명, 병상 가동률은 3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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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8/23)- 농협 직원, 글 모르는 고객 돈 가로채 - 고창의 한 농협 직원이 글을 모로는 70대 고객을 속여 보험금 3억 원을 가로챘습니다. - 9월부터 본격 생산...고용 안정 기대 - 현대차 전주공장이 다음 달부터 스타리아 생산에 들어갑니다. 고용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 건물 침입 범죄 예방 조례 유명무실 - 시군이 원룸 등 건물 침입 범죄를 예방하고자 만든 조례가 유명무실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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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의대 국정과제"....정기국회 통과 총력정부가 남원 공공의대 설치는 주요 국정과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 달 정기국회에서 전북 정치권이 남원 공공의대와 전라북도 특별자치도법안을 통과시키기 힘을 쏟고 있는데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김성주 의원이 국무조정실을 상대로 정원과 터까지 확보된 남원 공공의대 설치 방안을 따져 묻자, 주요 국정과제라고 답변합니다. [김성주 국회의원(22일): 언제까지 이렇게 시급한 공공의료 인력 확보를 미뤄둘 것입니까?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방문규 국무조정실장(22일): 공공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은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의료계와 원만하게 협의해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한병도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다음 달 시작하는 정기국회 법안 통과를 목표로 법안 심의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해당 상임위 여야 의원을 상대로 전방위 설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병도//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보건복지위)우리 의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요청하려고 합니다. 공공의대 설치 어떻게 할 거냐, 추진할 거냐, 말 거냐를 두고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특별자치도법안은 전북의 여야 도당위원장이 각각 발의하면서 정기국회 통과에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입니다. 민주당은 당장 주요 법안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도 호남 동행 의원과 연계해 법안 통과에 힘을 보태 전북 발전을 위한 협치의 결과물로 보여주겠다는 구상입니다. [정운천//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이번 특별자치도법안이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 전라북도가 얼마나 독립적으로 차별화해서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냐 울타리를 치는 것이기 때문에.]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현안인 남원 공공의대와 특별자치도 설립. 전북의 여야 정치권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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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전주대, 9월 24일 전국 음악 경연 대회전주대 음악학과가 오는 9월 24일 토요일에 전국 음악 경연 대회를 엽니다.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피아노와 현악, 관악, 타악 외에도 작곡 부문을 신설했습니다. 고등부의 부문별 1등은 수상 후 2년 이내에 전주대에 입학할 경우 1년간, 대상 수상자는 4년간 등록금이 면제됩니다. 접수는 다음 달 14일까지 전주대 음악학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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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70대 노인 평생 모은 3억 원, 농협 직원 '꿀꺽'70대 노인이 평생 농사를 지어 모은 돈을 농협 직원이 빼돌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고창군의 한 농협 직원이 7년 동안 이 노인의 통장에 손을 댔습니다. 아예 노인의 통장까지 관리하며 3억 원에 가까운 돈을 자신의 통장에 집어넣었습니다. 농협의 내부 감시망은 먹통이었습니다. 김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창군의 한 농협입니다. 70대 노인 A모씨는 알고 지내던 50대 여직원에게 2017년부터 암보험과 생명 보험 등 6건의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여직원은 글을 잘 모르는 노인을 대신해서 관리하겠다며 통장을 가졌습니다. 그 후, 노인 몰래 통장에서 여러 차례 보험금을 중도 인출해갔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아예 보험을 해지하고 통째로 보험금을 빼돌렸습니다. 여직원은 2015년에도 노인의 돈에 손을 댔고 전체 피해 금액은 3억 원에 달합니다. [피해자 (70대 노인) 통장을 안 주더라고. 이제 '어머니 걱정 말아. 내가 잘 보관하고 있으니까.' 1억짜리도 (이자까지 포함해서) 1억 2천이라고. 이제 내년에 (만기가 돼서) 탄다고.] 그러나 농협에서는 이런 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7년 동안 여직원이 고객의 통장을 관리하며 돈을 빼돌렸지만 내부 감시망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농협 관계자: (관리자들이) 그걸 명확히 밝히지 못했던 것이 1차적으로 (보험을) 해지하면 그 당사자, 계약자 이름으로 (통장에) 입금이 되기 때문에 쉽게 밝혀질 수가 없었죠.] 해당 여직원은 노인의 돈을 빼돌린 사실을 시인하고 모두 변제했습니다. 하지만 노인은 사과 한마디 듣지 못했다며 믿었던 직원에 대한 배신감에 분통을 터뜨립니다. [인터뷰: 피해자 (70대 노인): 농협 직원이 돼가지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일만 하고 뭐를 잘 모른다고 그렇게 나를 무시하고 사기 친 것을 생각하면 이렇게 분하고 원통한 일이 어디 있어요.] 해당 농협은 이 여직원을 경찰에 고발했고 이 사건에 대해서 철저하게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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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까지 최대 50mm 비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아침까지 10에서 50mm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29도로 예상됩니다. 전주와 익산, 완주 등 9개 시군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주말까지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8도를 기록하는 등 기온이 조금씩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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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8/23)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북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동물 학대는 모두 93건으로,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동물 학대에 대한 약한 처벌이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합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지난달 서울아산병원에서 뇌출혈로쓰러진 간호사가 숨진 사건을 계기로,필수 의료 분야 인력난이 다시 사회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흉부외과나 산부인과 같은 필수 의료분야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현실적인 대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경사진 도로에 주차 시 고임목을 두도록 한 이른바 하준이법이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단속을 해야 할 지자체 공무원들도 이 법안을 모르는 경우도 많아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최근 아파트 매매시장의 하락세가 깊어지면서 분양시장 역시 열기가 급격하게 식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여기에 청약 종합저축 가입자도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아파트 분양시장을 더욱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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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백년 전 조선왕조실록 이안행렬 재연(시군)4백년 전 조선왕조실록을 무주 적성산으로 옮긴 이안 행렬이 다음달 무주 반딧불 축제 때 재연됩니다. 정읍시는 오는 2025년까지 농촌 신활력 사업에 모두 7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1634년 평안북도 묘향산에 있던 조선왕족실록을 무주 적상산 사고로 옮기는 이안행렬 재연행사가 다음달 3일 열립니다. 무주군은 4백년 전 조선시대 복장을 한 주민 2백여 명을 투입하고, 당시 이안 행렬의 모습을 역사적 고증에 따라 재연할 예정입니다. 남원 마을기업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선물 세트를 선보였습니다. 행복꾸러미는 들기름과 꿀, 꽃차 등 6개 마을 기업에서 직접 채취하고 생산한 농특산물로 구성됐습니다. [이영석 남원시 마을기업협의회장 : 안심하고 드셔도 좋고요. 특히, 이런 명절 때는 선물로도 잘 활용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애용해 주십시요.] 정읍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 동안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에 모두 7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읍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농촌 관광과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이 다음달 6일까지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지역 의료보험이나 직장 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짝수년도에 태어난 20세 이상 주민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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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예술중·고 설립자 유죄판결, 임시이사 파견"전주예술중고등학교의 설립자가 임금체불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전교조 전북지부가 임시이사 파견을 촉구했습니다. 전주예술중고의 설립자는 재정 지원을 받지 않는 자립형 학교에서 최근 학생 수가 크게 줄어 임금을 제때 주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전교조는 지난해 통행로 갈등으로 전북교육청이 임시이사 파견을 시도했다가 재단의 법적 대응으로 무산됐지만, 현 체제로는 학교 정상화가 쉽지 않아 보인다며 임시이사 파견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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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행정협의회, 특별자치단체 구성 합의전라북도와 새만금 세 개 시군이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은 민선 8기 첫 새만금 행정협의회를 갖고 새만금 권역의 공동 이익과 속도감 있는 내부 개발을 위해 새만금 특별자치단체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규약 제정과 지방의회 의결, 행정안전부 승인 등을 통해 빠르면 내년 말까지 특별자치단체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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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정식 열려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막을 앞두고 전북선수단의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전북선수단은 드론과 목공, 피부미용 등 31개 직종에 87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룹니다. 전국에서 1천8백여 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부터 8일 동안 경남에서 열립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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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산여고 교장 중임' 놓고 임시이사.도교육청 갈등학교자금 횡령을 비롯한 사학비리로 임시이사가 파견된 완산여고에서 학교장의 중임 여부를 놓고 임시이사들과 전북교육청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현 교장이 갑질 등으로 이달부터 교육청 감사를 받고 있는 데다 교장 재임시절 학급 수가 절반으로 준 만큼 사실상 교장 중임에 반대하면서 이 문제를 후임 이사진에 맡기자고 제안했습니다. 반면 다음 달 임기가 끝나는 임시이사진은 감사 진행 이전부터 학교 구성원들과 논의한 결과 업무수행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교장의 임기를 연장하겠다고 밝혀 전북교육청과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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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9개 시군 '폭염주의보'...내일~모레 가끔 비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32.2도, 남원이 32도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전주와 익산, 김제 등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모레 오전까지 군산과 부안 등 서부 지역에는 10에서 50mm, 진안 등 동부지역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28도에서 30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목요일과 금요일에도 비가 예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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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룸 침입 성폭행 혐의 30대 검거익산경찰서는 어제(21일) 새벽 4시 30분쯤 익산시 신동의 한 원룸에 침입해 잠자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8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가스 배관을 타고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흉기로 협박하고 성폭행한 뒤,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을 토대로 남성을 추적해 검거했으며, 이 남성에 대해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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