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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귀성길 대체로 맑음...구름 사이 보름달 보여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28도, 장수 25.9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내일과 모레까지 전북은 대체로 맑겠으며 한낮 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예상됩니다. 추석 당일에는 구름이 많겠지만 저녁 7시쯤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귀경일인 11일과 12일에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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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천호성 "서거석-이귀재 폭행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이틀 전 이귀재 전북대교수가서거석 전북교육감에게 폭행을 당한 적이 없다고 말하자, 진보교육단체와 천호성 전 전북교육감 후보가 서 교육감과 이 교수의 거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에게 폭행 피해를 인정한 이 교수가 갑자기 입장을 바꾼 건, 서 교육감과 이 교수 사이에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된다면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서 교육감과 이 교수는 거래와 폭행 의혹 모두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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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3,079명 확진... 이틀째 3천 명대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079명으로 이틀째 3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1,141명, 익산 496명, 군산 383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953명입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택 치료자는 1만 5천여 명, 누적 확진자는 80만 4천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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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폭행 진실 은폐하지 마라" - 이귀재 전북대 교수가 서거석 교육감의 폭행은 없었다고 공개적으로 밝히자 천호성 전 교육감 후보와 시민단체들이 진실을 은폐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 외면받는 '제로페이' - 지난 2019년 도입된 제로페이가 가맹점은 적고 홍보도 부족한 탓에 소비자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 추석 대목 못 누리는 과수 농가 - 태풍으로 일부 과수 농가가 낙과 피해를 본 가운데, 올해는 추석마저 빨라 과수 농가들이 추석 대목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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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9월 30일부터 전주독서대전...3년 만에 현장축제오는 30일부터 사흘 동안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등 한옥마을에서 전주독서대전이 열립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전주독서대전은 '책 여행 발견하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현장 축제로 개최됩니다. 110여 개의 프로그램 가운데 40여 개의 프로그램은 전주독서대전 홈페이지(www.jjbook.kr)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현장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구입하는 북마켓과 다양한 독서체험 부스도 선을 보입니다. 전주독서대전 추진협의체 위원들은 올해 축제 내용을 높이 평가하면서 몇 가지 사항을 당부했습니다. ---------------------------▶ 정섬길 위원(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 처음 시작할 때 도서관이 굉장히 열악한 상황에서 진행하고 있었음. 행정위에서 전주독서대전에 많은 관심을 갖다보니 좋은 기회가 있었던 것 같음. 앞으로도 추진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람. ▶ 최락기 위원(전주시 책의도시 인문교육본부장): 올해는 전면 오프라인으로 확대하면서 110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했음. 프로그램들이 주제에 맞게 연계해서 구성을 했으나 혹여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방향이 있다면 추진협의체위원님들이 의견을 주시면 좋겠음. ▶ 홍남권 위원(온하루출판사 대표): 적은 예산대비 굉장히 알찬 프로그램임. 올해는 제가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도 많아진 것 같음. 2% 아쉬운 점은 홍보영상이 너무 평범하다는 것과 금융교육 관련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 한동희 위원(전주시 사립작은도서관협의회장): 이전까지는 독서대전에 참여부스로 함께 했었는데 올해는 가족들과 함께 독서대전을 즐기려고 함. ▶ 조석중 위원(전주시 독서동아리연합회장):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음.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음. ▶ 정섬길 위원(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 의회에서는 독서대전 예산 가지고 많은 의견이 있었는데 해가 갈수록 독서대전이 더욱 알차지는 것 같음. 직원 분들이 너무 열심히 하셔서 내년에는 전주독서대전 예산이 증액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음. ▶ 정기원 위원(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 추진협의체에서 할 것은 날씨가 좋기를 바라고 주변에 많은 홍보를 하는 것 같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경제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음. ▶ 이태영 위원(전북대 국문학과 명예교수) : 날로 새로워지는 걸 보면서 기분이 좋았음. 종교와 관련 된 것이 다루기 조심스럽기는 해도 우리 지역의 종교가 발달되었으니 가능한 부분을 수렴했으면 함. 또 지역의 어르신들이 자서전이나 수필집 같은 책들을 많이 내심. 이런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어른들의 좋은 책들도 한 코너로 같이 해주면 더 좋을 것 같음. ▶ 박미경 위원(전주시 공립작은도서관협회장) : 정섬길 위원께서 내년 예산을 늘려주신다고 하니 제일 힘이 되는 것 같음. 너무나 풍부한 축제가 될 것 같음. ‘전주 올해의 책’ 선정도서가 너무 좋았음. 최기우 선생님의 『달릉개』는 우리가 몰랐던 전주 곳곳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순례주택』은 집 문제로 고민하는 우리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었고, 『햇빛전쟁』은 탄소중립에 맞춰 우리에게 시사점을 주었음. 작은도서관에서도 열심히 홍보하고 많이 도와드리겠음. ▶ 박명규 위원(새전북신문 대표이사): 이번에는 더 완벽함. 이태영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지역의 책을 내는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면 좋겠음. 너무 완벽하지만 트집을 굳이 잡자면 책을 좀 읽어보려고 하는데 무슨 책을 읽을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북도슨트같이 책을 권해 줄 수 있는 코너가 있으면 좋겠음. ▶ 박대춘 위원(전주시 서점조합 위원장): 저도 박명규 위원님과 같은 생각임. 내년에는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하면 좋겠음. ▶ 노용순 위원(전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많은 축제들이 있지만 독서를 메인으로 하는 축제는 찾기 힘듦. 너무나 수준 높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서 작년에 온라인으로 진행 됐을 때 굉장히 아깝다고 생각했음. 초·중·고학생들이 모두가 나가서 함께 즐기고 접해보는 행사를 하고자 많이 홍보를 했음. 책이 삶이 되는 책의 도시라는 전주가 인문학적으로 만들어지는 도시라는 게 너무 감사드리고 도서관이 전주에 엄청나게 홍보되고 있음. 전주의 도서관이 다른 지역에서도 여행해보고 싶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음. 도서관과 함께 전주시가 세계적으로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원함. ▶ 김자연 위원(전북작가회의 회장) :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좋았음. ‘전주 올해의 책’ 선정에 있어서 정말 괜찮은 책이다 하는 게 느껴저서 좋았음. 한가지 더 욕심을 낸다면 다른 도시에서도 독서대전이 많이 생기는데 전주만의 차별성을 찾는다면 더 좋겠음. ▶ 김영 위원(전북문인협회장) : 저는 특별히 드릴 말씀없이 잘하고 계시고 엊그제 인근 작은 시골의 도서관 회의를 다녀왔는데 단체장이 바뀌면서 많은 것들을 주문했는데 전주독서대전을 많이 벤치마킹했었음. 몇 년째 진행되는 전주독서대전의 사업들을 데이터로 남겨서 다른 도시로 퍼져나가면 좋겠음. 전주독서대전 백서가 만들어 지면 좋겠음. ▶ 김순석 위원(전주전통문화연수원장) : 올해는 우리 지역의 책과 작가들을 소개하는게 구체화 되었음. 다만 우려되는 점은 직영을 하다보니 담당 직원분들이 많이 힘들 것 같음. 지금까지는 책을 소개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출판도 신경을 써야할 것 같음. 단순히 작가를 소개하는 것보다는 같은 작가의 책을 어떻게 편집하느냐에 따라서 책이 다르게 나올 수 있음. 그래서 전주독서대전에서는 예비출판학교를 운영해서(1박2일) 기획과 편집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좋겠음. 현실적인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된다면 창업이 될 수 도 있고 활용과 더불어 예비 출판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 좋겠음. 이제는 생산적인 것으로까지 확대된다면 좋을 것 같음. ▶ 김선태 위원(전북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 좋은 말씀을 다 해주셔서 좋은 이야기는 하지 않겠음. 몇 년간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다양해져서 좋다는 생각을 함. 완벽하다는 것은 더 채워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버릴게 없을 때 완벽하다고 함. 도서관과 시민들의 간극이 없어져야 책읽는도시가 된다고 생각함. 도서관이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나 도서관의 기능을 홍보할 수 있는 부스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뿐만 아니라 타지역의 특화도서관같은 곳들에 도서관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역으로 지역민들에게서 이런 도서관이 생기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오도록 하면 좋겠음. ▶ 권태은 위원(열린어린이연구소 대표): 저는 이번에 프로그램을 보고 양보다는 ‘질로 승부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행사명과 내용만 보고도 동그라미를 쳤는데 우리 관계자분들이 행사명과 내용을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게 잘 짚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작년에 체험을 했을 때는 코로나가 심각했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웠음. 사전 접수자들은 이틀 전쯤에는 꼭 확인을 해서 대기자에게 넘길 수 있도록 하면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는 생각함. 전주 올해의 책의 경우, 선정이 될 때는 얼마나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고 심사를 하는가를 알아주셨으면 좋겠음. ▶ 백옥선 위원(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 전주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칠우전을 전주독서대전과 함께 해서 매우 의미가 더 깊음. 이렇게 많은 사업을 단 3일내에 소화한다는 것은 직원들의 많은 노고와 애향심이 발휘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함. 전주 도서관이 굉장이 잘 되어 있어서 도서관여행을 많이 오고 있음. 도서관도 여행코스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함. 전주독서대전을 온 시민들이 전주한벽문화관만 오는 것이 아니라 도서관여행으로까지 연계되면 좋겠음. 많은 관광객들이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음. ▶ 최락기 위원(전주시 책의도시 인문교육본부장) : 전주독서대전을 하는 이유는 책과 도서관과 가까이가자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고 그 이후의 욕심은 일반 인문학적인 것을 산업화로 가져가야 겠다는 분명한 명제가 있음. 요즘에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고민하고 있음. 이것을 모토로 독서대전을 하는데 전주독서대전은 키워드를 무엇으로 가져갈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는데 향후에 추진위원님들께서 고민해주셔야 될 부분이 전주독서대전의 핵심 키워드를 무엇으로 가져갈지 함께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음. 어떤 형태로든 다른 도시와 차별화 되는 전주독서대전을 가져가고 싶음. 좀 전에 말씀하셨던 청소년 경제 금융교육부분도 강조하는 부분임. 지역이 소지하고 있는 종교 문화적인 자산도 잘 활용하는 방안도 고민하겠음. 올해는 2021년도에 지역의 작가분들이 출간한 책들을 전시할 예정임. 내년에는 자서전이나 수필집 등 어르신들이 출간한 책들도 포함해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수 있도록 하겠음. 독서코칭과 같은 프로그램들은 각 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음. 현장에서 가능한 부분인지 논의하도록 하겠음. 출판은 현재 ‘자작자작 책 공작소’를 통해 출판을 경험했고 예비 출판학교는 현재 기획을 하고 있고 완산도서관을 그게 맞게 개보수하고 있음. 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협의해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음. 전체적으로 산업화로 가기 위해서 그 이전에 시민들이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다리로 생각하고 있음.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반영할 수 있는 부분들은 반영하여 수정하도록 하겠음. ▶ 서예순 위원(전주시 책의도시 여행과장) : 추진협의체 및 실무기획단 위원님들의 귀중한 말씀 잘 담아서 안전과 즐거움 모두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책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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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출근길 안개 주의...당분간 일교차 커 (아침뉴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9.8도, 전주 17.7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아침 대부분 지역에는 가시거리 2백 미터 안팎의 매우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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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9/7)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정부,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사업 압박에 계획 차질 우려(3면)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당시 추진됐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겨냥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감사는 원전 활성화를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여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 계획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북 농지연금가입자, 올해 209명 증가(6면)올 들어 전북지역 농지연금 가입자가 209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입연령이 만 60세로 낮아진 데다 저소득층과 장기영농인 우대형 상품 출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익산시, 악취 줄였더니 민원도 '뚝'(7면) 익산의 악취 민원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마다 민원이 절정에 이르는 기간인 지난달 접수된 민원은 3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7% 감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무역적자 주범은 에너지값 상승...수출 효자품목도 흔들려(6면) 한국은행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무역수지 합계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조 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무역수지가 악화된 건 석유 등 에너지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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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취약계층에 추석 반찬 전달남원시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1백 가구에 반찬을 전달했습니다. 완주군이 가을철 시티투어버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남원시 자원봉사센터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지구 봉사자들과 추석 명절 밑반찬 세트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산적과 잡채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 세트를 취약아동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백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정하복/대한적십자봉사회 남원지구 회장: 많은 봉사자들이 나와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행사를 연중 진행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이 가수 방탄소년단 화보 촬영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가을철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합니다. 오는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관광해설사가 탑승해 역사문화 해설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은지/완주군 관광마케팅팀장: 교통 접근성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가을철 자연경관이 빼어난 완주여행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김제시가 이달 말 지평선축제를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주민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모집 프로그램은 아궁이 쌀밥 짓기, 가양주와 초가집 만들기, 세계인 대동 연날리기 등입니다. 장수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 행사와 물가 안정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또 오는 12일까지를 물가 안정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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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3,351명 확진...누적 80만 명 돌파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351명으로 나흘 만에 3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1,554명, 익산 433명, 군산 383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80만 명을 넘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92로 조금 올랐습니다. 사망자는 951명, 재택 치료자는 1만 5천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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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내 최초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센터 구축동물용 의약품의 효능과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기관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익산에 들어섭니다. 익산시는 내년 말까지 2백50억 원을 들여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옆에 전문 실험실과 동물 사육시설 등을 갖춘 동물용 의약품 효능 안전성 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앞으로 동물용 의약품의 시제품 생산 지원 시설과 임상평가 시설 등을 추가로 구축하는 등 동물용 의약품 관련 시설을 집적화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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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붕 뜯겨나가고... 700여 가구 정전 속출태풍 힌남노는 농작물뿐만 아니라 도심 곳곳에도 깊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마을회관의 지붕이 뜯겨나가고 정전사고가 속출했습니다. 전주 조경묘의 담장은 무너져내렸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라북도 문화재인 전주 조경묘. 조경묘를 둘러싼 담장이 폭격을 맞은 듯 움푹 패였습니다. 기왓장은 황토와 범벅이 돼 바닥에 널려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6시쯤, 태풍이 몰고 온 거센 비바람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황영진/전주 경기전 관리인: 밤에 바람하고 비가 내리다 보니까요. 새벽에 순찰 돌면서 저희 아침 근무, 새벽 근무 직원들이 발견해서.] 양철 지붕이 엿가락처럼 휘어 마당에 나뒹굽니다. 초속 18m의 강풍에 마을 회관의 지붕이 뜯겨 나갔습니다. 부근 주민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야 했습니다. 인터뷰: 이제춘/임실군 덕치면:" 이게(양철 지붕)이 우리 지붕으로 날아와서 우리 지붕을 다 덮어버렸어. 쾅 소리가 나서 바깥에 나오지도 못하고 무서웠어" 정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부안군 진서면에서는 강풍에 날린 철판이 전선을 건드려 일대 410가구가 정전이 됐습니다. 또, 고창과 순창에서도 정전이 발생하는 등 도내에서 모두 717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 강풍이나 이런 걸로 인해서 전선이 단선되고 이런 게 주된 이유거든요.] 익산과 군산 등지에서는 18 그루의 가로수가 쓰러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들어온 태풍 피해 신고는 모두 71건으로, 태풍이 근접한 오늘 새벽에 집중됐습니다. 전라북도와 자치단체들은 응급 복구반을 구성해서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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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국제아트 페스티벌 외국인 작가 팸투어정읍시 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정읍 국제아트 페스티벌을 앞두고 외국인 작가들의 팸투어가 열렸습니다. 16명의 외국인 작가들은 오늘 오후 정읍시 생활문화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내장산, 무성서원,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10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60점의 작품이 선보이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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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풍 인명 피해 없어...240가구 정전, 벼 도복전북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새벽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남원 125가구, 고창 78가구, 군산 어청도 40가구 등 240여 가구에서 한때 정전이 발생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한, 정읍 120헥타르, 부안 80헥타르 등 모두 220헥타르의 벼 쓰러짐과 배와 사과의 떨어짐 피해가 6개 시군에서 2헥타르가량씩 접수됐다고 전라북도는 밝혔습니다. 이밖에 18그루의 가로수 쓰러짐 신고가 접수돼 응급조치가 진행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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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민생 위해 2,670억 규모 추경안 제출전주시가 시장 공약과 민생안정을 위해 2,670억 규모의 2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전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공약인 전주역사 개선과 종합경기장 부지 개발, 그리고 코로나와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이 커진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 반영됐습니다. 추경안이 전주시의회의를 통과하면 올해 전주시 예산은 모두 2조 7천억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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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벼 쓰러지고... 태양광 시설 무너지고태풍 힌남노가 지나가면서 전북 지역에 많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강풍으로 벼가 쓰러지고, 태양광 발전 시설이 무너져내렸습니다. 태풍 힌남노는 출하를 앞두고 있던 과수원도 할퀴고 지나갔습니다. 변한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논 한복판에 벼가 제대로 익지도 못한 채 쓰러져 있습니다. 밤사이 태풍 힌남노의 강풍을 이겨내지 못한 것입니다. [변한영 기자: 이렇게 주위를 보면 태풍이 마치 바람길을 낸 것처럼 벼가 쓰러져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도복 피해는 전북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정읍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과수나무도 태풍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출하를 앞두고 있던 배는 맥없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태풍 때문에 밤새 마음을 졸였던 과수농가는 한숨을 짓습니다. [권택서/배 재배농가: 재해라서 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수확기를 얼마 안 두고 떨어졌다는 게 생산자 입장에서는 속이 상하죠.] 시설물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정읍에서는 태양광 발전 시설이 강풍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햇빛을 제대로 받을 수 없어서 전기 생산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최병욱/태양광 발전 시설 주인: 태풍에 이렇게 큰 피해가 날 줄 몰랐고요. (전기) 생산량이 한 20% 정도 줄고, 수익에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고창에서는 6개 농가 1만 2천여㎡의 비닐하우스가 파손됐습니다. 태풍 힌남노로 전북에서 발생한 도복 피해 면적은 247.4ha, 낙과 피해는 5.6ha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피해 집계가 계속되고 있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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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리싸이클링 근로자 '추석 연휴 파업' 예고전주시 리싸이클링타운 근로자 26명이 추석 연휴에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됩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 소속인 이들 근로자들은 지난 6월부터 5차례에 걸쳐 사측과 임금협상을 가졌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해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대체 인력을 투입해 추석 연휴 동안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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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수능 원서접수 17,100명2023학년도 대학 수능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전북의 접수자는 17,100명으로 지난해보다 180명이 줄었습니다. 고3 재학생은 학생 수 감소로 483명이 줄어든 반면 졸업생은 273명이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50만 8천 명이 원서를 접수해 지난해보다 1,800명가량 감소했습니다. 올해 대입 수능은 오는 11월 17일에 치러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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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년 거주 지역특화형 비자,' 정읍.남원.김제 선정법무부가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인재들에게 비자를 발급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전북에서 정읍시와 남원시, 김제시 등 3곳이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으로 인구 증대와 일손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 정읍의 인구는 올해 10만 6천 명입니다. 여섯 달 만에 7백여 명이 줄었습니다. 한때 전국 8대 도시로 손꼽혔지만 10만 명 붕괴를 눈앞에 두면서 인구감소지역으로도 지정됐습니다. 법무부는 이같은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인재를 끌어들이는 방안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른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인데 법무부의 첫 공모에 정읍시와 남원시, 김제시가 앞으로 1년간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법무무는 이들 지역이 원하는 외국인 규모와 조건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비자를 내줄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대학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5년 기한의 거주 비자를 발급해서 뿌리산업과 스마트팜, 보건 의료 분야 등 3개 업종에 집중 배치할 계획입니다. 김영민/전라북도 국제협력과장: 다소나마 인력난을 해소하고 인구 유입에도 효과가 있을 것 같고 점차적으로 나아갔을 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외국인은 5년 동안 의무적으로 해당 지역에서 취업하고 거주하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이들이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모국어 통번역과 고충 상담 등 종합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관영/전북도지사: 체류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세워나가고 이분들이 5년 이후에도 전북에 정착해서 이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경제 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 '외국인 주민 전북인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특화형 비자 전북형 모델을 만들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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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내 최초 동물 의약품 안전성 센터... 익산 건립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면서 동물용 의약품 시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용 의약품의 효능과 안전성 검증체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국제 수준의 시험실을 갖춘 전문 검증기관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익산에 들어섭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CG IN 국내 동물 약품 시장 규모는 꾸준히 커지고 있습니다. 2017년 1조 4백15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1조 3천4백81억 원으로 연평균 10% 안팎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G OUT 하지만 동물의약품의 안전성 검증은 민간 기관에 의존해왔고, 정부의 인증 기관 지정 제도가 도입된 것도 불과 2년 전입니다. 동물용 의약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관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익산에 들어섭니다. 내년 말까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옆에 2백50억 원을 들여 국제적 수준의 전문 시험실과 동물 사육시설 등을 갖춘 센터를 짓습니다. [김원일/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장 : 전문화된 동물 시설과 연구 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기존의 시설들이 할 수 없는 보다 전문적이고 핵심적인 기술 개발이라든지 그런 기술들을 평가할 수 있는...] 익산시는 이곳에 동물의약품 관련 시설을 집적화할 계획입니다. 동물의약품 시제품 개발과 임상실험이 가능한 시설을 구축해 관련 산업을 선점해나갈 계획입니다. [정헌율/익산시장 : 동물의약품 시제품 생산지원센터, 동물 벤처 센터 이렇게 합해서 하나의 벤처 타운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면 익산시가 동물 의약품의 중심지가 돼서...] 농생명 식품산업의 기반을 갖춘 전북이 동물의약품 산업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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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5~28도...당분간 맑은 날씨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오후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25.3도, 장수 22.6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과 모레, 그리고 추석 연휴 동안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은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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