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90.45%...두 번째로 높아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25만 원씩 주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는
전북 도민이 90.45%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결과로
전남 90.65%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습니다.
지급 기준이 건강보험료 납부액인 만큼
전북의 소득 수준이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전북의 지급 대상자 비율은
가장 낮은 서울과는 무려 16% 포인트
높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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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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