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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9/29)

2021.09.29 07:58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5면)

전주시의 서노송동예술촌 일대 거리가 
불법 주정차로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과거 선미촌이었던 서노송동예술촌은 
수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새롭게 정비됐지만, 
불법 주정차를 예방할 단속 카메라와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분석입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5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른 가운데
자가격리 위반 행위자에 대한 
전주시의 안일한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한 시민이 지인의 자가격리 수칙 위반 행위를 신고했지만,
전주시는 경찰에 협조 요청을 구하지 않는 등 
관련 매뉴얼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5면) 

전주지역 소상공인들의 상품이 
네이버와 같은 대형 포털의 온라인 방송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됩니다. 

전주시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과 함께 할 예정이어서
비대면 시대를 맞아 
지역 제품 판매량을 높이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7면)

불어난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선 
전세대출을 억제해야 하지만, 
민심의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금융당국이 전세대출 규제를 두고 고심에 빠졌습니다.

여기에 시중은행에서는 
올해 대출 총량 규제를 맞추기 위해 
전세대출을 줄이고 있어
당분간 전세대출을 받기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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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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