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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목재 펠릿공장 가동 (시군)

2021.09.29 07:35
버려지는 나무로 목재 펠릿 등을 생산하는
공장이 남원에 들어섰습니다.

순창군이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유통 물류비를 지원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남원 어현농공단지에
목재 펠릿 공장이 준공됐습니다.

750억 원을 들여 생산설비를 갖춘 회사는
오는 2024년까지 5백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연간 38만 톤을 생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목재 펠릿 공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유성민/목재펠릿 회사 대표이사:
산에 방치되는 원목 기준에 미달되는 나무들을 활용해서 목재펠릿을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순창군이 타 지역으로 납품되는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유통 물류비를
지원합니다.

작물 종류와 납품처 거리에 따라
10킬로그램 당 250원에서
최대 천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임실군이 아이스팩 교환사업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5월, 한국환경공단과 아이스팩
교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임실군은
읍면사무소와 공동주택 등 24곳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선별 세척한 아이스팩을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지난 3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고창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지금까지
4천6백톤의 폐기물을 소각처리했습니다.

고창군은 지난달에 실시한
대기오염도 검사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되지 않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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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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