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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19일 개막 경기...3관왕 우승 도전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개막 경기를 치릅니다. 상대는 수원FC입니다. 김상식 감독은 오늘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DNA가 팀의 최대 강점이라며 K리그 사상 첫 6연속 우승은 물론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와 FA컵 우승 등 3관왕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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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까지 곳곳 눈·비...낮부터 강추위오늘 낮 기온은 고창 12.3도, 전주가 11.7도까지 올랐습니다. 밤부터 새벽까지는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에서 3cm, 강수량은 5mm 안팎입니다. 내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추워집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에 머물겠습니다. 전주기상청은 추위가 주 후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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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 장례식장 안치실 거쳐 음식 배달...위생 논란A장례식장이 B장례식장으로 음식을 배달하면서, 시신 안치실을 통과해온 것으로 알려져 위생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심지어는 음식물을 운구차로 옮겼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두 장례식장의 운영자가 같아서 벌어진 일입니다. 장례식장 측은 안치실을 소독하고 거리가 짧아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으며, 운구차 운반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달 전주의 한 장례식장입니다. 한 남성이 조문객들이 먹을 음식을 갖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이곳 대표가 운영하는 완주의 또 다른 장례식장이 경영난으로 식당 운영을 중단하자, 전주 장례식장에서 만든 음식을 완주의 장례식장으로 운반하는 겁니다. 제보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랩 포장만 이뤄진 장례식장의 음식 운반이 이뤄졌다고 주장합니다. [제보자(음성변조): (음식 배달을) 한 달에 많으면 15번, 적으면 7, 8번 정도 합니다.] 한 장례식장의 음식을 다른 장례식장으로 옮기는 건 좀처럼 보기 드문 일입니다. 특히 음식 이송 과정에서 시신을 보관하는 안치실을 거쳐 위생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보자(음성변조): 안치실도 소독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성 세균에 대한 위험이 있고...] 장례식장 측은 주기적으로 시설 내부를 소독하고 음식도 포장 상태로 배달돼 문제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장례식장 직원(음성변조): 3m도 안 되는 곳을 차 있는 데까지 잠깐 지나갔거든요. 그런다고 해서 음식이 포장도 안 돼있는 상태로 가는 게 아니고...] 음식을 실어 나른 차량을 놓고도 양측의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시신 운구차량으로 음식이 옮겨져 비위생적이라고 말합니다. [제보자(음성변조): 늘 고인들을 모시다 보니까 (운구)차 안에서는 고인들의 액체가 흘러요. 또 변사자, 고독사 그런 경우에는 시신이 오래 됐기 때문에 상당히 냄새가 강합니다.] 반면 장례식장 측은 직원 차량으로 운반했다며 위생과 관련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CG] 식품위생법 제57조는 제조 가공한 식품을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판매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CG] 이에 따라 전주시는 전주 장례식장의 음식을 판매 목적으로 완주 장례식장으로 옮겼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례식장 측은 두 장례식장의 대표가 같기 때문에 판매 목적이 아니고 단순한 음식 배송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전주시는 식약처에 법리 해석을 의뢰한 뒤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판명될 경우 장례식장 측을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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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부터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시작돼내일부터 대선 선거기간이 시작되면서 각 당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민주당은 내일 출정 기자회견에 이어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거리 유세를 벌이고, 국민의힘은 전라감영 앞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갖습니다. 정의당은 내일 심상정 후보가 전국 첫 번째 유세지로 전북을 방문해서 전주와 익산을 돌며 득표 활동에 나섭니다. 모레인 16일에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전북 유세를 벌이고, 국민의힘은 윤석열 후보가 다시 전북을 찾는 등, 각 당이 선거기간 초반 전북에 화력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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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뒤늦게 임대차 계약...예산만 낭비전주시가 공원에 포함된 도로공사 땅을 수년간 임차료도 내지 않은 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최근 전주시가 도로공사와 정식으로 임대차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밀린 임차료와 별도로 변상금까지 내면서 예산을 낭비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 나들목 인근의 공원입니다. 전체 면적 3만 4천 제곱미터 가운데 3분의 1가량은 도로공사 땅입니다. 도로공사가 10년 동안 무상으로 쓸 수 있도록 해줬는데 지난 2017년 8월에 그 기간이 만료됐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 : 2017년도에 무상 임대 기간이 끝났고요. 저희가 2017년부터 공문으로 임대료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전주시는 또다시 무상으로 사용하게 해달라며 지난해까지 한 차례도 임차료를 내지 않았습니다. [정원익 기자 : 논란이 불거지자 전주시가 최근 도로공사와 정식으로 임대차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마다 1천7백30만 원의 임차료를 내기로 한 겁니다. 하지만 5년이나 버티는 사이 밀린 임차료와 수천만 원의 변상금까지 별도로 8천3백만 원을 더 납부하게 됐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 임대계약은 2022년 1월 15일 날짜로 계약을 했어요. 임대료도 내고 기존의 5년 치 임대료까지 저희가 납부를 했어요.] 도로공사 규정상 무상 임대는 10년으로 기간이 제한돼 있는데도 무리한 요구를 하다 혈세만 낭비한 셈입니다. 전주시는 이후에 예산을 마련해 공원에 있는 도로공사 땅을 아예 사들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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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산사태 취약 시설 등 3천3백 곳 안전 점검전라북도가 시군,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을 다음 달 말까지 점검합니다. 대상은 급경사지와 옹벽 등 3천3백여 곳입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3천2백여 곳을 점검해 127곳을 보수하거나 보강 공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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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속도로서 6중 추돌 사고...5명 부상(화면)오늘 오전 11시쯤 완주군 용진읍 완주~순천 고속도로 동전주IC 인근에서 5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등 5명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차량들이 정체 상황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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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저녁부터 눈 또는 비...내일부터 추워져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아침 장수 영하 6.8도 등영하 7도에서 영하 1도의 기온 분포를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 미만, 예상 적설량은 동부지역이 1에서 3센티미터서부지역은 1센티미터 미만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1도의 분포로 포근하겠지만 내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다가 주말부터 추위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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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2/14)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4면)확진자가 급증하고, 접촉자에 대한 관리체계가 대폭 완화되면서 방역패스 출입명부 무용론이 나오고 있습니다.방역당국은 방역패스 등 방역지침 완화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세다며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 (4면)공공시설에 설치된 전동보장구 급속 충전시설이 홍보 부족으로 무용지물이 되고 있습니다. 주민센터나 터미널 등 주요 공공시설에급속 충전기가 설치돼 있지만구석에 방치돼 있거나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판 등이 부족해 제역할을 하지못하고 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 (5면)새학기가 시작되는 다음달부터 학생 확진자가 발생할 때 학교가 자체 조사를 실시하는 등 새로운 방역체계가 운영됩니다.하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보건교사가 한 명 뿐인 싱황에서 교사들의 업무 가중이 우려되고, 전문성도 없어실질적인 조사가 어려울 것이라는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매일경제입니다. (5면)연이은 실적 부진으로 올해 들어서만 국내 게임사들의 기업 가치가 25조 원이급락했습니다. 새로운 게임 개발은 뒷전이고 블록체인이나 가상화폐 등 유행만 따른 신사업 추진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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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 시내권 순환 노선버스 운행(시군)김제시가 시내권을 순환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했습니다. 고창군이 고창읍성 등 2곳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서부와 동부 지역을 바로 오가는 순환형 노선의 시내버스를 오늘(14일)부터 운행합니다. 새 노선 버스는 100번과 101번으로 운행 횟수는 하루 9차례씩 모두 18차례입니다. [서재영/김제시 교통행정과장: 앞으로 시내권 순환버스 운행과 행복콜택시 확대, 마을버스 도입 등으로 대중교통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적 제145호인 '고창읍성', '무장현 관아와 읍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고창군은 전남 순천과 충남 서산, 경남 진주 등 3개 시와 함께 '한국의 읍성'이라는 이름으로 등재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가 만 70세 이상 시민에게 주는 목욕권을 한 해 10장에서 12장으로 늘립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는 이발과 미용이 가능한 복합권도 함께 지급할 계획입니다. [차미화/남원시 노인장애인과: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오늘(14일)부터 사흘간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코로나19 신속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방문 검사는 모든 군민에게 지급된 검사 키트로 의심 증상자나 희망자에 한해 이뤄집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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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출생아 '뚝' 신입생 0명 '13곳'....인구 절벽전북에서 출생아 신고가 1명 이하인 면이 10곳이 넘습니다. 13곳의 초등학교에는 올해 신입생이 없습니다. 인구 절벽의 위기가 계속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김제시의 이 면 지역 초등학교에는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습니다. (CG)전라북도 전체적으로는 13곳의 초등학교가 올해 신입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학교가 지난해보다 4곳이나 늘었습니다. (CG) 군산시 임피면에서는 2020년 출생아 신고가 한 건밖에 없었습니다. 정읍시 이평면과 부안 위도면에서는 1건도 없었습니다. (CG) 출생아가 1명 이하인 면은 2019년 9곳에서 11곳으로 늘었습니다. (CG) [인터뷰: 주민 (01:00:48- "동네에 아기들이 한 명도 없어요. 한 동내에 아기들이 있는 동네가 몇 안 돼요"] 지자체마다 인구 유치와 출산장려에 힘을 쏟고 있지만 급한 불을 끄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생아와 신입생이 없는 곳에선 교육이 뿌리내리기 어렵습니다. 애써 인구를 유치해도 아이가 크면 교육여건 때문에 그 지역을 떠나게 됩니다. 장학금이나 학교 시설 개선 못지않게 지자체와 학교가 연계한 농산어촌 학교 살리기가 절실합니다. [인터뷰: 최낙관, 예원예술대 교수 "교육과 행정이 실질적으로 인구문제를 직시할 때 긴밀한 협력 그리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내는 것은"] 지방 소멸의 시작은 면 지역의 소멸입니다. 시골 학교를 중심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지역사회의 입체적인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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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5일부터 제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오는 15일부터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도내 국회의원들이 전북도의회에서 출정 기자회견을 한 뒤 풍남문 광장에서 거리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오전 9시 정운천 도당위원장과 핵심 당직자들이 전주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정의당은 심상정 후보의 첫 지방 유세를 전주에서 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심 후보 일정에 따라 도당 출정식 일정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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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14개 청년 지원정책에 55억 원 투입익산시가 청년 지원정책에 올해 모두 5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대상자가 3년간 매달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최대 15만 원을 지원해서 목돈 마련을 돕고 6개월간 구직활동비 5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14개 사업입니다. 익산시는 이같은 사업들이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나아가 청년인구 유출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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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9~12도...밤부터 눈·비 예상오늘 낮기온이 완주가 13도, 전주 12.1도까지 올라 비교적 따뜻했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1도, 낮기온은 9도에서 12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1에서 3cm의 눈이나 5mm 안팎의 비가 오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보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비가 그치는 모레부터 기온이 낮아져 추워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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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원도심 학교 활성화 추진전북교육청이 원도심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전주중앙중, 성심여중, 군산영광중, 소룡초등학교 등 7개 학교를 원도심 학교로 지정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운영계획을 세울 때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학부모들의 교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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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KCC, 수원KT에 아쉬운 패배전주KCC가 오늘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KT와의 홈경기에서 87대 83으로 아쉽게 져 연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이날 KCC 선수단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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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혈액 보유량 3.1일에 불과최근 도내 혈액보유량이 3.1일 분에 불과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는 적정 보유량인 5일 분의 62% 수준으로 전국 평균인 3.3일 분보다 적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코로나19 여파로 공공기관 등의 단체헌혈이 크게 줄어든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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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난해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 4억 3천만 달러도내 농수산식품 수출이 6년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농수산품 수출은 모두 4억 3천만 달러로, 한해 전 4억 달러에 비해 9.8% 늘었고, 2016년보다 두 배 이상 커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사과와 배, 복숭아 등 수출 전략상품을 발굴해, 올해는 4억 9천만 달러 수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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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열흘째 1천 명대...주말 선별진료소 혼잡최근 전북은 열흘째 1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선별진료소에는 주말에도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혼잡했는데요, 이제 자가검사 키트는 온라인에서 살 수 없고, 약국에서도 구매 가능한 개수가 제한됩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선별진료소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이른 아침부터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시민: (학교) 학생회 안에서 확진자가 나와 가지고 아직 (보건소에서) 문자는 안 왔는데 불안해서 검사받으러 왔어요.] 오랜 시간 기다린 시민들은 불만을 터뜨립니다. [시민: 지금 내가 2시간을 넘게 기다렸어요. 그럼 누가 여기 와서 2시간씩 추운데 아침부터 8시 조금 넘어서 왔는데...] 이곳 선별 진료소는 문을 연 지 2시간 만에 오전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정지헌/병원 간호사: 주말이고 다른 병원들도 문을 안 연 상황이다 보니까 선생님들이 많이 오셔가지고 지금 (오전) 10시 30분 밖에 안 됐는데 조기 마감이 됐거든요.] 약국에서도 자가검사 키트 구매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량이 모두 떨어졌거나 언제 확보할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습니다. [약국 관계자(음성변조): 저번 주까지는 (물량이) 좀 있었는데 이번 주에는 한 1~2개 정도 들어올 때도 있고 안 들어올 때도 있고 바로 나가죠.] 정부는 오늘(어제)부터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가격 급등을 막고 원활한 공급을 위해섭니다. 약국과 편의점에서 한 번에 살 수 있는 개수도 5개로 제한됩니다. 전북은 지난 3일부터 열흘째 1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그제) 하루 확진자는 모두 1천64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만 명이 넘었습니다. 재택치료자는 1만 1천400여 명, 병상가동률은 3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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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푸드 효천직매장 오는 4월 개장전주푸드 효천 직매장이 오는 4월 문을 엽니다. 45억 원이 투입되는 효천직매장은 쓰레기를 줄이고 채식 친화적인 친환경 특화 매장으로 운영됩니다. 또 마을부엌과 커뮤니티 공간이 설치돼 주민들의 여가생활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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