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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 확대도내 아파 매매가격의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전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3%로, 일주일 전 -0.02%보다 하락 폭이 0.01% p 커졌습니다. 또, 아파트 전세 가격 지수도 지난 12일 기준 -0.01%로 나타나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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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흑산도 제친 '군산 홍어'...국내산 절반 차지쫄깃한 식감과 독특한 풍미를 지닌 홍어는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대표적인 고급 어종입니다. 흑산도가 홍어 주산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군산의 어획량이 흑산도를 크게 앞지르면서 전국 생산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이른 새벽, 갓잡힌 싱싱한 홍어가 위판장에 들어옵니다. 가늘고 뾰족한 주둥이가 특징인 참홍어입니다. 홍어는 보통 8킬로그램이 넘으면 최상품으로 치는데 10킬로그램이 넘는 홍어도 적지 않습니다. 경매사 Effect 이날 위판된 홍어는 9.6톤, 위판가는 8천2백만 원에 이릅니다. 미끼를 매달아 활어 상태로 잡는 군산 홍어는 선도가 좋아 주로 횟감용으로 팔려나갑니다. [유상규/군산시 수협 해망동위판장장 : (군산은)연승, 낚시로 홍어를 잡기 때문에 그물에 쓸리거나 상처난 곳이 없고, 홍어를 좀 깨끗한 상태에서 잡아서 좀 신선하게 관리해서 갖고 오는 편이거든요.] 전남 신안의 흑산도가 주산지였던 홍어가 최근에는 군산 앞바다에서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CG IN 지난 2천17년 4톤에 불과했던 군산의 홍어 어획량은 지난해 1천4백17톤으로 급증했습니다. 지난 2천20년을 기점으로 전남 신안의 어획량을 앞서더니 지난해에는 3배 이상 생산량이 늘었습니다. 전국 홍어 어획량의 절반 가까이가 군산에서 나옵니다. CG OUT 홍어는 주로 군산 어청도 주변에서 많이 잡히는데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난류성 어종인 홍어의 서식지가 군산까지 올라간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윤/군산대 해양생물자원학과 교수 : 동해안에서 잡히던 오징어가 서해안에서 잡히는 게 벌써 20년 전이거든요. 참홍어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바닷물 수온이 상승해가면서 점차 주 서식처가 위쪽으로 올라온다고 볼 수가 있는거죠.] 하지만 이름값이 낮은 탓에 위판가는 흑산도 홍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동래/군산시 수산진흥과장 : 아직은 흑산도 홍어에 비해서 낮은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지역 축제, 그리고 새로운 먹거리 개발 등을 통해서 지역 대표 상품으로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주산지가 바뀌면서 홍어가 군산 어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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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비율 10년 새 2.5배 증기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10년 전보다 2.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윤영숙 도의원이 도로교통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운전자가 65세 이상인 교통사고가 지난 2011년 788건에서 지난해 1천224건으로 늘었고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8.4%에서 21.0%로 높아졌습니다. 윤영숙 도의원은 사망자 비율도 2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운전면허 반납 지원 이외에 이동권 보완과 도로 안전성 확보 같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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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기준 미달 수도제품, 6개 시군 납품 - 계량기 등 기준 미달의 수도제품들이 6개 시군에 납품돼 논란입니다. - 보수 미룬 학생해양수련원...사고 우려 - 전북교육청이 학생해양수련원의 낡은 시설을 제때 고치지 않아 안전사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이재명 1박 2일 전북 방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박 2일 일정으로 오늘 전북을 찾았습니다. - 군산, 홍어 주산지로 떠올라 - 전남 흑산도가 주산지인 고급 어종, 홍어가 이제는 군산을 대표하는 어종으로 떠올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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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성남에 1:0 승리... 울산 5점 차 추격프로 축구 전북현대가 어제(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을 1 대 0으로 꺾고 우승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전북은 전반 26분에 터진 바로우의 선제골을 지키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두 울산은 인천과의 경기에서 0 대 0 무승부를 거둬 두 팀의 승점 차는 5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시즌 종료까지는 6경기가 남아 있어 두 팀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게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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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749명 확진... 하루 만에 다시 2천 명대어제 전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749명입니다. 그제보다 480여 명 줄면서 하루 만에 다시 2천 명 대로 떨어졌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3주째 1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969명, 재택 치료자는 1만 2천여 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82만 2천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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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오늘 1박2일 전북 방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오늘과 내일, 전북을 찾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당원, 지지자들과 더 나은 민주당 만들기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또, 내일은 전주에서 최고위원회 회의에 이어 전라북도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김제에서 쌀값 폭락 대책도 논의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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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증 미달 수도용품 납품... 지자체는 '깜깜이'물과 접촉하는 수도 제품은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사용할 수 없는데요. 환경부가 기준 미달 제품을 조달청에 제 때 통보하지 않아 지역 곳곳에 제품이 납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더구나 자치단체들은 이 제품이 어디에 공급됐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파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도 계량기입니다. 가정의 물 사용량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물이 흐르는 구간입니다. 그런데 감사원 감사 결과, 김제시가 지난 2020년 조달청을 통해 구입한 수도 계량기 14개가 기준에 미달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정기검사를 실시해 수도용 자재 261 종류의 제품에 대해서 인증을 취소했지만 이 기간에 이를 조달청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알릴 의무가 없고, 누구나 볼 수 있는 수도용 자재 인증 시스템에 통보했다는 것이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환경부 관계자(음성변조): 우리 인증 시스템에는 올렸는데 이게 조달청하고 연계가 안 됐던 부분이 있었고...] 결국 정기검사가 이뤄지던 1년 5개월 동안 전북지역에는 전주와 익산, 김제 등 6개 시군에 160개의 인증 미달 제품이 납품됐습니다. 지자체들은 이들 제품이 어디서 어떻게 사용됐는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관계자(음성변조): 저희가 여기 있는 정보(감사원 자료)로만 조회했을 때는 검색되는 게 없어서...] 일부 제품에는 유해 물질인 납과 포름알데히드가 기준치를 넘은 것으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뒤늦게서야 납품 업체와 사용 장소 등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검사를 하고도 제대로 된 사후 조치를 하지 않아서 인증 미달 제품이 시중에 공급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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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제14대 원광대 총장 초빙 공모에 6명 지원원광대학교의 제14대 총장 초빙 공모에 6명이 지원했습니다. 원광대는 박맹수 현 총장을 포함해 교내외에서 모두 6명의 전현직 교수가 이번 총장 공모에 도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장후보자 평가위원회가 한 달 동안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한 뒤 원광학원 이사회에 후보자를 추천하면, 이사회는 추천받은 후보자 중 한 명을 제14대 총장으로 선임하게 됩니다. 접수 순서에 따른 지원자입니다. 조성갑(만67세, 한국종합경제연구원 원장), 박성태(만64세, 원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남궁문(만60세,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교수), 박은숙(만63세, 원광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김인종(만64세, 前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박맹수(만66세, 원광대학교총장)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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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무주택 청년에 월세 지원익산시가 무주택 청년들에게 1년간 최대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만 19세에서 34세 이하 청년 가운데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 거주자로 중위소득이 60% 이하여야 합니다. 인터넷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1월부터 임차료를 지원받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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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위도서 조업하던 불법체류자 2명 검거어제(14일) 오후 2시 40분쯤 부안군 위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불법체류자 2명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체류 기간을 넘긴 베트남인으로 전주 출입국 사무소에 넘겨졌습니다. 부안해경은 이들을 고용한 선박 소유자에 대해서도 외국인 불법 고용 혐의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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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제 맥주' 축제 ... 군산이 '들썩'독특한 맛을 지닌 수제 맥주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군산에서 재배한 보리로 만든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립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3주간 숙성시킨 에일과 라거, 흑맥주가 테이블에 오릅니다. 풍부한 거품과 풍미, 청량감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춰 까다로운 애주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군산에서 생산한 보리를 맥아로 가공해 만든 수제 맥주들입니다. [김월태/군산시 나운동: 일반 맥주는 입에 너무 많이 익어서 그렇게 특이한 맛을 못 느꼈는데 수제 맥주는 여러 가지 맛이 있어서 좀 특색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늦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내일(16일)부터 열립니다. 양조기술을 배운 청년 창업인들이 직접 만든 18종류의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정원/군산 수제 맥주 생산업체 대표: 지역 재료를 이용해서 굉장히 신선합니다. 또 다른 수제 맥주와 달리 더욱 고소하고, 구수한 맛이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군산의 맥아로 만든 위스키도 첫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또, 정상급 블루스 밴드의 공연도 마련돼 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선주/군산시 먹거리 정책과장: 군산은 수제 맥주와 청주의 도시로 불리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서 군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제 맥주 도시로 육성하도록...] 이번 군산 수제 맥주 축제는 '나의 도시, 나의 맥주'라는 주제로 오는 18일까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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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용호 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 선언이용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국민의힘이 내분과 혼란에 빠져 국민의 신뢰를 점차 잃어가고 있다며 여의도 정치 회복과 당내 화합, 그리고 대통령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남원과 임실, 순창 선거구에서 재선한 이용호 의원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했고 대통령직 인수위 간사를 맡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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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성일하이텍, 새만금에 제3공장 착공폐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성일하이텍이 새만금산업단지에 제3공장을 짓습니다. 성일하이텍은 내년까지 새만금산단 7만 5천 제곱미터 부지에 1천 3백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고, 1백 30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3공장은 전기자동차 폐배터리에서 나온 배터리 가루를 원료로 코발트와 니켈, 망간 등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핵심 원료를 추출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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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군산 33.2도...내일 오후 최대 20mm 소나기오늘 낮 최고기온이 군산 33.2도, 전주 32.1도를 기록하며 평년보다 5도가량 높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 한때 서해안에는 5에서 20mm, 내륙은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주말 동안 대체로 흐리고 기온은 30도 이상 올라 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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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올해 공공비축미 2천 톤 매입전주시가 다음 달부터 올해 공공비축미 2천79톤을 매입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92톤 늘어난 규모로, 도내 전체 매입량 8만8천여 톤의 2.3%에 해당합니다. 전주시는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 환산 가격으로 매입한 후, 차액은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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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투어패스 판매대금 등 관리 부실... 감사해야"전라북도가 전북 투어패스의 판매대금 등을 부실하게 관리해 특별감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진형석 의원은 도의회 긴급 현안 질문을 통해 지난 2017년부터 판매된 투어패스 수익금 수억 원이 전라북도 수입으로 잡히지 않았고, 전라북도와 시군 등이 구입한 투어패스도 4억 원어치에 이른다며 특별감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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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9/15)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공공 와이파이 구축 전북, 전국 최하위권(6면)전북에서 공공 와이파이가 마련된 지역이 100제곱킬로미터 당 21곳으로 강원과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948곳으로 가장 많은 서울과 비교하면45배 차이로 뒤떨어져 개선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전북대 총장선거 룰마저 오락가락(1면)다음 달 26일로 예정된 전북대 제19대 총장선거가 구성원들의 갈등으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투표 방식이 3차 투표에서 2차 투표로바뀌는 것에 대해 반발이 나오자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기때문인데 선거일 역시 다시 정해질것으로 보입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전북에서 소년부에 송치된 촉법소년이지난 2017년 189명에서 지난해454명으로 5년새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범죄 유형별로는 절도가 51.9%로 가장 많았고, 폭력 21.2%, 성폭력 5.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엘앤에프 미 진출 제동(1면)정부가 기술 보호를 이유로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제조기업 엘앤에프의 미국 진출을 불허했습니다.미국의 보조금 지원 법안 통과로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들이 앞다퉈 북미 진출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나온결정이라 업계에 파장이 예상됩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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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끔 구름 많음...낮 최고 31도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전주와 순창 31도 등 27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1, 2도가량 높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일요일까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늦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월요일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오늘 바람이 강하게부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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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군, '반려동물 거점 도시' 추진(시군)임실군이 반려동물 관련 시설 등이 들어서는 거점 도시를 조성합니다. 남원시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의 전신주를 제거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의견의 고장으로 알려진 임실군이 반려동물 거점 도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은 오수면 오수리 인근 23만㎡에 반려동물 시설 등이 들어서는 거점 도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의 지역 특화 재생 공모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공청회를 가졌습니다. [장진규 임실군 도시재생팀장 : 지역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공모에 선정되고 사업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원시가 2024년까지 126억 원을 들여 초등학교 주변의 전신주를 제거하고 전선을 땅에 묻는 지중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통학로의 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경록 남원시 도시과 담당 : 보행에 위험 요소였던 전신주를 제거함으로써 보행자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산시가 빈집을 철거한 자리에 주민 쉼터와 공원을 조성합니다. 군산시 소룡동에 들어서는 공원에는 친수공간과 소룡동의 역사를 담은 기억의 벽, 광장 등이 조성됩니다. 순창군이 지난달 실시한 예초기 무상점검이 주민들에게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창군은 265대의 예초기를 무상 수리해 천6백만 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줬다고 밝혔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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