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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민, 전주 승화원 이용 (시군)

2021.10.20 07:35
진안군민도 2023년부터
전주시민과 같은 조건으로
전주 승화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김제에는 생활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생활자원 회수센터가 생깁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2023년부터 진안군민도
전주시민과 같은 조건으로
전주 승화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진안군과 전주시는 어제(19일)
업무 협약을 맺고
진안군이 승화원 현대화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대신
진안군민도 전주시민처럼
승화원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진안군민의 이용료는 30만 원으로
전주시민보다 23만 원 많고,
이용 시간도 오후로 제한적입니다.

[전춘성/진안군수: 앞으로도 용담댐 조성으로 수몰의 아픔을 겪은 진안군민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제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김제시는 2024년까지 49억 1천만 원을 들여
재활용 선별장 자리에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설치해
증가하는 생활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진영화/김제시 환경과 팀장: 금번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신축하여 최첨단 선별 시스템을 도입, 재활용품 선별의 효율성 및 재활용률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상레저기구 체험교실이
순창군 유등면 섬진강변에서
다음 달 21일까지 무료로 운영됩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카약 체험은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전화로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됩니다.

[최흥석/순창 섬진강 카누연맹 사무장: 코로나로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료로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무주여성센터가 어제(19일) 입주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여성 일자리 지원센터와 요리교실,
그리고 소비자 고발센터 등을
갖췄습니다.

무주군은 이번 시설이
여성들의 취업과 학습,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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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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