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화장품 전문 지식산업센터가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입주기업을
모집합니다.

임실군이 옥정호 친환경 개발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내년 6월 남원 코스메틱 비즈센터 준공을 앞두고 입주기업 모집을 위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국내 유일 화장품전문 지식산업센터인
코스메틱비즈센터는 공동물류장과
샘플제작실, 홍보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15개 화장품 기업과 입주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하경/남원시 기업지원과 전략산업담당 :
화장품을 하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이곳에 와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게
우리가 입지 조건을 마련해 놨습니다.]

임실군이 전북연구원과 함께
옥정호 관광개발을 위한
현장 정책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내년 6월, 붕어섬을 잇는 출렁다리와
집라인이 개통되면 전주 한옥마을과 연계해
옥정호가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임실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낙현/임실군 옥정호 힐링과장:
옥정호 친환경 개발을 통해 임실 치즈와
반려동물과 함께 종합 관광지로
발전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제시 자원봉사센터와
전북대 간호대 등 자원봉사자들이
김제시 신풍동 동도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들은 주민 건강상담과 세대 방충망 교체, 전기 안전점검, 공유공간 환경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양영란/전북대 간호대 교수:
어르신들의 간단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 만성질환
부분에서 저희가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경력단절 여성과 장애인, 노인을 위한
특화 일자리 사업이 추진됩니다.

고창에 있는 지역 기업 2곳은
취업 관련 중간조직과 협력해
여성과 장애인 등 20명을 채용하고,
고창군은 이들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