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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0/28)

2021.10.28 10:36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

지난 26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다음 정부에서 진행할 수 있다"라고 
발언하면서 지역에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연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무산된 것인데, 정치권 안팎에서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표심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전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탄소융복합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탄소 특화단지 추진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탄소 3대 강국을 목표로
연구기관과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1천400억 원을 투자하며,
앵커기업인 효성은 2028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연간 2만 4천 톤의 
탄소섬유를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4면)

전북지역 택배노조가 매년
최저 임금은 오르는 데 비해
택배 수수료는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며 
본격적인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노조와 대리점 간 
수수료 인상 문제를 두고 좀처럼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물류운송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12면)

정부 방역조치 일환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이 대폭 제한되면서
농어촌과 중소기업에서 인력난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생산 현장의 정상화를 위해 
입국 허용 국가를 16개국으로 
전면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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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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