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김치'...백김치 주스 첫선
개발됐습니다.
국내 시장 출시와 함께 수출도 예정돼
있는데요,
이른바 'K-푸드'로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한 달가량 잘 숙성한 백김치의 즙을
짜냅니다.
이 즙을 다시 2주 동안
여러 차례 반복해 숙성하면
백김치 주스가 만들어집니다.
다른 성분을 전혀 넣지 않고
오로지 백김치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박윤경/백김치 주스 생산업체 대표:
가정 간편식이 유행이잖아요. 그런 것처럼 같은 김치를 먹는 방법을 발상을 바꿔서
사람들이 좀 더 쉽게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만든 겁니다.]
백김치 주스는 전혀 맵지 않은 데다
외국인들이 꺼리는 김치 특유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또 대량 생산과 상온에서도
유통이 가능합니다.
백김치 주스는 다음 달
국내에서 먼저 출시된 뒤
미국과 베트남 등으로
수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특허 기술을 활용해 탄생한 만큼
백김치 주스는 전혀 맵지 않은 데다
외국인들이 꺼리는 김치 특유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또 대량 생산과 상온에서도
유통이 가능합니다.
백김치 주스는 다음 달
국내에서 먼저 출시된 뒤
미국과 베트남 등으로
수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특허 기술을 활용해 탄생한 만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맞춤형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박철웅/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아직은 시작이지만 상당 부분,
맞춤형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박철웅/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아직은 시작이지만 상당 부분,
특히 젊은 세대들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상당히 수출 성과라든지
국내 유통이 급격하게 늘어날 걸로 기대를 합니다.]
첫선을 보인 백김치 주스가
국내는 물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김치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첫선을 보인 백김치 주스가
국내는 물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김치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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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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