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신품종 가을딸기 '고슬' 출하(시군)
고슬 딸기의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익산시가 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산불 대응센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남원의 신품종인 고슬 딸기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았습니다.
고슬 딸기는 소비자가 가을에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대표 품종인 설향에 이어
딸기 농가의 소득을 올려 줄 품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양용우/남원시 수지면 딸기 재배 농가:
설향 딸기에 비해서 아주 달고 신맛도
좀 더 있고 해서 딸기를 정말로 즐길 수
있는 분들은 좋아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함열읍 북부청사에
산불 대응센터를 만들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산불 대응센터는
상황실과 산불진화대원 대기실,
산불진화 차량 등을 갖췄습니다.
[조계남 익산시 산림과장 :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 자원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주시와 전주의 40개 라이온스클럽이
탄소 중립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전주의 라이온스클럽들은
일회용품 줄이기와 분리배출 생활화 등을
통해, 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 줄이기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올해로 27번째를 맞은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이
시민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7명이 문화와 효열, 공익과 산업 등의
분야에서 '시민의 장'을 받았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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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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