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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복합재로 만든 수소 운송시스템 추진

2021.10.31 20:30


강도가 뛰어난 탄소복합재로,
고압과 대용량을 견딜 수 있는
수소 운송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산 탄소섬유로 만든
525기압, 520리터 용량의
수소 저장용기를 상용화하기 위해
내년 9월까지 전북 탄소융복합 특구에서
안전성 실증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행 가스안전 관리법은
가스 용기 생산 허용치를
450기압에 450리터로 제한하고 있어
이보다 압력이 높고, 대량 운송이 필요한
수소산업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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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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