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주덕진경찰서 수감자 확진...1층 일부 폐쇄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의 수감자가
코로나19에 확진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 오토바이 절도 혐의로 붙잡힌
41살 남성은 오늘 새벽 1시 32분쯤
덕진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습니다.
그런데 어제 낮에
개인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은 남성이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덕진경찰서는 유치장에 수감된 8명과
직원 12명 등
모두 20명의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덕진경찰서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치장이 있는 1층 일부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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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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