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농민 "벼 병충해 재해"...피해 보상 촉구
전북 쌀의 64%를 차지하는 신동진 벼가
병충해로 큰 타격을 입어
최대 70%까지 수확량이 감소했다면서
농민단체가 피해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부안에서
논 갈아엎기 행사에 참여한 농민들은
벼 병충해도 엄연한 재해라면서,
정부가 전북을 재해지역으로 선포하고
농작물 재해보상법을 제정해
농업에 대한 국가의 책임성을 강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과 부안군농민회는 또
농작물재해보험의 자기부담을 없애고
할증제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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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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