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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0/8)

2021.10.08 09:26


전북일보입니다. (1면)

야미와 신시, 무녀도 등 고군산군도와
새만금방조제 일대 섬들이 
낚시객과 캠핑족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섬 주민들은 쓰레기 투기를 금지하는
현수막을 걸고, 자체적으로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며 
행정당국의 단속과 함께 
이용자들의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면)

문재인 정부의 전북관련 공약 31건 가운데
이행이 완료된 공약은 
새만금과 탄소 등 4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제3금융중심지 지정,
전라도 새천년공원 조성 등은 
실마리가 풀릴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 
내년 대선 공약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4면)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조례가 제정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일부 관공서의 경우 
전용주차구역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용주차구역을 알리는 안내표지판이 없어 
임산부들이 주차공간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5면)

미국 뉴욕증시가 가을 조정론에 휩싸여 요동치는 가운데 
JP모건 등 미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이 
전기차 제조업체와 차량용 반도체기업의 주식을 
매수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내년에 전기차 수요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GM은 전기차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해 
올해 주가가 33%나 상승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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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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