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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A경위, 성범죄 주장 여성들 고소

2022.09.29 20:30
겸직 신고를 하지 않고
민간 학술 단체에서 영리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북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A 경위가 성폭행 피해를 주장한
여성 3명을 무고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A 경위는 합의 관계였다며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과의 메시지
대화 내용을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들은 A 경위가 자신들을
차량과 숙박시설 등에서 성폭행했다며
지난 7월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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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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