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운곡지구의 복합 행정타운 분양을
마무리했습니다.

임실군이 딸기 시설 하우스에 대한
현장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완주군청사 주변의 운곡지구입니다.

완주군이 44만 제곱미터 규모로
복합행정타운을 추진하고 있는데
최근 분양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단독주택과 점포, 근린시설 용지 등
모두 133필지입니다.

복합행정타운은 1,990여 가구의 주택과
상가, 공공시설 등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딸기 재배시기가 다가오면서
임실군이 딸기 시설 하우스에 대한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신기술을 보급하고
생산시설을 보강하도록 지원해
딸기 농가의 소득 향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영선/임실군 소득작목팀:
앞으로도 초기 생육 관리 및 병해충 방제 현장 지도에 힘써 고품질 딸기 생산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이
다음 달 한 달 동안 대형 다트에
공을 맞히는 다트 축구, 다람쥐통
굴리기 등 체험장을 운영합니다.

또 전시관에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기획 전시인
'사라져가는 곤충 특별전'이 열립니다.

[임경일/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주무관:
교육과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을 방문하여 가을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추억을 가져가길 바랍니다.]

순창군이 2년 만에 다시 문을 연
공공승마장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순창군은
순창경찰서와 순창교육지원청,
순창소방서를 찾아 적극적인 승마체험과
견학을 요청하며 공공승마장 홍보에
힘썼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