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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1/1)

2021.11.01 09:11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마련된
어린이통학차량 특별보호 규정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북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통학버스 옆을 지날 때,
서행이나 추월 금지 등의 규정을
지키지 않아 단속된 차량은 
한 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주시가 다음 주에 있을
생활폐기물 대행용역업체 공모에서
전라북도의 감사 권고에 따라,
참가 자격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입니다.

이 때문에 수도권 등 실적이 
높은 외지 업체의 참여로 
지역업체의 설 자리가 
좁아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등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줄면서, 
김장 채소류의
가격 급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장 집중 시기인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배추와 무, 고추 등의
시장 출하량을 평소보다 늘리기로 
했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14면)


"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 매출이 대부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손실 보상에서 빠진
여행업은 올해 매출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10%에 그쳐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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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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