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행복 농촌만들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정읍 콩마을이
현판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완주군 동상면에
공립 어린이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 2012년부터 정부 사업 공모를 통해
마을식당과 가공시설, 체험센터를 조성한
정읍 두승산 콩마을.

꾸준한 성장으로
최근 행복 농촌만들기 대회에 참가했는데
대통령상인 금상을 받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 제막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유영남/정읍 두승산 콩마을 위원장: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이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마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완주군 동상초등학교 인근 마을에
공립 동상어린이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동상면에 하나뿐인 어린이집인데다
완주군의 9번째 공립어린이집으로
오늘(11.1)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이성진/완주군청 보육지원팀장:
"온 마을이 아이들의 울타리가 돼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보육이 되고 이러한 보육기반을 토대로 청정 트렌드를 ***는 젊은 세대들이 찾아오고 싶은 동상면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올해로 첫 번째를 맞은 진안군수배
승마대회가 용담승마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물 경기와 릴레이 단체 경기 등
모두 6개 종목이 진행됐습니다.

[장기영/진안군체육회 사무국장: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승마체험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진안군 말 산업 활성화에 충분히 기여하리라 생각됩니다."]

고창군 장애인 직업 적응 훈련시설과
주간보호시설이 동시에 개관했습니다.

훈련시설에서는 특히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와 직업 적응 훈련,
재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JTV뉴스 000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