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오늘의 아침신문 (21/11/3)

2021.11.03 09:34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1면)

전북의 전공의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져 
일부 진료과는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기초진단 의학 분야는 폐과를 
검토해야할 정도입니다. 

비뇨기과와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산부인과 등은 
3년 간 단 한 명의 정원도 채우지 못해 
지역 의료체계가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2면)

전주효자공원묘지 이전사업이 예산 부담과
지역민의 갈등을 이유로 무산돼 
현 위치에서 시설을 현대화하는 쪽으로
계획이 잡혔습니다.

전주시는 봉문을 납골당이나 수목장 형태로 전환하고, 
공원묘지 주차장에 운동장을 조성해 
시민공원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2면)

전북 시군간 갈등을 중재하고 해결하기 위해 설치된 
전라북도 갈등조정 문위원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자문위는 지난 2013년, 
서남권 광역화장장 건립 회의 이후 
제대로 된 회의가 열리지 않으면서 
2년 전부터는 
비상설 위원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5면)

다음주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앞둔 
아마존 전기차, 리비안의 기업 평가 가치가 
70조 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에 설립된 리비안은 
전기 픽업트럭과 아마존 배달용 트럭을 생산하며, 
차량 운영관리체제 서비스 
구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퍼가기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