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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고창 농촌 영화제 5일부터 열려(시군)

2021.11.03 07:35
제4회 고창 농촌 영화제가
모레(5일)부터 사흘 동안 열립니다.

진안군이 마이산에서 단풍 행사와 함께
농특산물을 판매합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4회 고창 농촌 영화제가
금요일(5일)부터 사흘 동안
고창군 동리 시네마 일대에서 열립니다.

개막작은
이장훈 감독의 신작 '기적'입니다.

기차역이 없는 마을에 간이역이 생기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장편 영화 여섯 편과
3분짜리 단편 영화도 선보입니다.

진안군 마이산 북부 상가 일대에서
오는 14일까지 단풍 행사와 함께
농특산물이 판매됩니다.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 등도 펼쳐져
즐거움을 줄 예정입니다

[한재길/진안군 관광과장:
깊어가는 가을 마이산의 신비로움을
느껴보시고 진안고원의 고품질 농특산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기 바랍니다.]

남원시 요천 인근에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요천 한평 정원'이 조성됐습니다.

요천 제방을 따라 100여 미터에
장미와 구절초 등이 심겼고
장미 꽃탑, 벤치 등이 놓였습니다.

[문광현/남원시 도통동 마을계획단 단장: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서 삶의 영위를 풍족하게 해주기 위해서 꽃길을
만들게 됐습니다.]

완주 만경강 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1월 추천 관광지 6곳에 포함됐습니다.

동상면 발원샘부터 삼례읍 해전 마을까지
약 52킬로미터 구간 7개 코스와
주민 주도의 활발한 생태기행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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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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