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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감기' 파라인플루엔자 영유아 중심 유행

2021.11.02 20:30
여름 감기로 불리는
파라인플루엔자가 영유아를 중심으로
전북 등 전국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8월 말 영남에서 시작된
파라인플루엔자 환자가
지난달 17일부터 일주일 동안에만
전북에서도 35명이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자의 90% 이상은
6세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치료제가 따로 없다며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
예방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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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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