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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연구원, 용역비 받는 수탁 과제에 치중"전북연구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보다 용역비를 받는 수탁 과제에 치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 감사 결과 전북연구원이 최근 3년간 수행한 연구 과제 447건 가운데 기본과 기획 과제는 31건, 6.9%에 그쳤고, 나머지는 자치단체 등에서 연구비를 받는 수탁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조와 표절을 심의하는 연구윤리위원회는 지난 2천18년 이후 한 차례도 열지 않았고, 출장 여비를 부당하게 지급한 사실도 적발돼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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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 검사 거부한 '보호관찰' 10대 소년원 유치군산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기간인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 검사와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도 이를 무시한 14살 소녀를 광주소년원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녀는 소년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 8월 법원에서 1년의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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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은행 '무이자 할부' 내년 1월까지 연장전북은행이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무이자 할부 행사를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은행 신용카드 고객은 전국의 모든 가맹점에서는 물론 세금을 낼 때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합니다. 또 백화점과 대형마트, 병원, 대학 등록금 등 주요 10대 업종에서는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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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료급식 한 끼가 소중한 이유도내에서 무료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기초생활 수급비를 받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수급비 만으로, 양질의 음식을 챙기기는 퍽 어렵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한 끼가 소중한 이유,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점심시간, 김만기 할아버지가 오늘도 어김없이 무료급식소를 찾았습니다. 도시락을 손에 든 김 할아버지는 지팡이에 의지해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집으로 향합니다. 캄캄한 복도를 지나 열 평 남짓한 방 안으로 들어서니,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넘쳐나는 약봉지입니다. 몸도 아프지만, 고독감이 견디기 힘듭니다. [김만기/무료급식 이용자 외롭다는 것이 많이 느껴지는 거예요. 외로워서... 누구 말 벗도 없고...] 김 할아버지가 도시락을 펼쳐 식사를 합니다. 그나마 마음의 허기까지 채워주는, 하루 식사 가운데 가장 따뜻한 한 끼입니다 [김만기/무료급식 이용자 하루에 한 끼라도 급식센터에서 밥 타다 먹으니까 우선 행복해요. 행복하고... 또 영양가도 있고...] 식사를 마친 김 할아버지가 서둘러 은행으로 향합니다. 월세를 내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트랜스] 월세와 관리비 27만 원, 의료와 교통비 25만 원을 빼고 나면 18만 원으로 한 달을 살아야 합니다. 하루 6천 원으로 세 끼를 해결해야 하는 겁니다. 김 할아버지에게 무료급식 한 끼가 소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트랜스] 역시 수 년째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한 기초수급자 할머니는 매일 폐지를 주워 팝니다. 주택가 곳곳을 다니며, 작은 상자든 큰 상자든 가리지 않고 주워 생활에 보탭니다. [무료급식 이용자 (작은 상자도) 보태서 주우면 좀 낫죠. 많이 주워요. 저 앞에 돌아다니면서요.] 봉사자들은 할머니가 자녀까지 부양해야 해, 자신이 먹는 것에 신경조차 쓰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이정애/무료급식소 봉사자 폐지 팔아서 아들도 부양해야 되고 자기도 쓸 것도 있잖아요. 그러다 보면 항상 돈이 부족한 거죠. 어디 나가서 먹고 싶은 것 하나 못 사먹는 그런 형편이에요.] 저소득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무료급식, 우리가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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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군 위도면 닥터헬기 이·착륙장 신설섬이자 의료 취약지역인 부안군 위도면에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치료하는 닥터헬기 이·착륙장이 들어섰습니다. 부안군은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의 이착륙장 설치 사업이 올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억 3,500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안군은 이번 준공으로 섬 지역 응급 환자의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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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선출...전북 현안 전망 엇갈려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윤석렬 후보가 선출되면서, 전라북도 현안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윤석렬 후보는 지난달 호남권 토론회에서 새만금을 국제 투자 진흥지구로 개발하고 신공항 등 주요 SOC와 군산조선소 문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제3금융중심지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관계자는 토론회 당시 후보자의 뜻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았다며, 전북공약을 최종 검토할 때 금융중심지와 구체적인 발전방안을 꼼꼼하게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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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내 최장...화물차 자율주행 시험장 착공운전자 없이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 시대가 이미 현실이 됐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먼 거리를 달리는 화물차의 경우, 여러 대가 대열을 이루면 바람의 저항이 줄어 물류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화물차 군집 자율주행을 시험할 수 있는 국내 최장 규모의 시험장이 새만금에 들어섭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여러 대의 화물차가 대열을 이뤄 달립니다. 다른 차량이 끼어들면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 차간 거리를 유지합니다. 차량에 부착된 센서와 통신장비를 통해 운전자의 조작이 없어도 도로 상황에 맞춰 자율 주행을 하는 겁니다. (effect: 기공식) 새만금 방조제 아래쪽 도로에 상용차 자율 주행 시험장이 들어섭니다. 직선과 곡선주로를 포함해 국내에서 가장 긴 왕복 21킬로미터 길이로 시속 80킬로미터 이상 고속 주행시험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교통 상황과 기상 여건 속에 상용차의 군집 자율 주행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설비가 내년까지 구축될 예정입니다. [이성수/자동차융합기술원장: 빗길, 눈길 그리고 건물 모든 사물들을 이곳에 모사해서 실제로 차가 운행할 때 접하게 될 모든 환경들을 설치하게 될 겁니다.] [하원호 기자: 자율 주행 화물차가 일반 차량과 함께 실제 도로를 달리는 3단계 실증지역 조성 사업도 내년부터 이곳 새만금에서 시작됩니다.] 정부는 오는 2천27년까지 국내 주요 도로에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 자율 주행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송하진/전라북도지사: 자율주행 분야의 선점을 통해서 세계 최고, 일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키워나갈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갖게 됐습니다.] 전북은 국내 상용차의 94%를 생산하는 거점이지만 깊은 침체에 빠져 있습니다. 자율 주행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상용차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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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스타리아 부품, 울산에서 생산...협력업체 울상지난달 현대차 전주공장이 울산공장에서 스타리아 물량 8천 대를 가져왔지요. 가뭄에 단비와 같이 추가 물량을 확보하게 된 전주공장은, 요즘 스타리아 생산라인을 갖추기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스타리아 부품은 당분간 울산에서 공급받을 수밖에 없어 도내 협력업체들은 울상입니다. 협력업체들도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상생대책을 마련하는 일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26년 만에 울산공장의 스타리아 물량 8천 대를 가져온 현대차 전주공장. 생산 라인 증설과 도장 공장 위치 등 구체적인 방안을 놓고 노사간 협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150여 곳의 협력업체에겐 별다른 혜택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스타리아 부품을 모두 울산에서 제공받기 때문입니다. [협력업체 관계자: "도내에 있는 기업체들한테 공급을 받을 수 있는 자재가 하나도 없이, 다 타 지역 가령 경상도에서 다 가져오는 거잖아요, 결론은."] 노조 측은 일단 스타리아 생산을 위한 설비를 갖추면 장기적으로 스타리아 물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1톤 화물차인 포터 물량 확보까지 가능해질 경우 협력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곧바로 부품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를 비롯해 정치권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경민/전주비전대 자동차로봇학과 교수: "중앙에 있는 현대차 임원진들 그리고 그런 대표들을 좀 만나서 적극적인 구애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속적인 물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현대차 전주공장은 이번 스타리아 물량 확보로 한숨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고사 위기에 빠진 협력업체들은 여전히 빈손인 만큼 상생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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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광학원 제14대 성시종 이사장 취임원광학원 제14대 성시종 이사장이 취임했습니다. 성시종 이사장은 취임 봉고를 통해 개교 정신과 건학이념을 성실히 구현해 새로운 도약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이사장은 1975년 원불교에 출가한 뒤로 원불교 중앙총부 기획실장, 종법사 법무실 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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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사실상 1위 결정전...새만금 장타대회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체육 행사들이 펼쳐집니다. 전주에선 K-리그 선두인 전북현대가 울산현대와 사실상 1위 결정전을 치르고 새만금에서는 전국 골프 장타대회가 열립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 현대가 내일(6일), 안방인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맞붙습니다. 두 팀의 승점은 67점으로 같지만, 전북이 다득점에 앞서 1위 자리를 달리고 있습니다. 두 팀은 내일 경기를 포함해 똑같이 4경기씩 남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내일 맞대결은 사실상 정규리그 우승 결정전이라는 분석입니다. [김윤철/전북현대 매니저: 선두 다툼을 하고 있는 울산과의 경기이기 때문에 내일 경기 결과로 인해서 올해 우승팀이 결정될 수도 있다는...] 내일 경기부터는 새로운 방역 수칙이 적용됩니다. 최대 3만 5천 명의 관중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 좌석은 100%, 미접종 좌석은 50%만 관중 입장이 가능합니다. 팬들은 기대가 큽니다. [이환호/전북현대 팬: 원래는 좌석을 항상 두 칸 띄고 앉아서 응원하는 기분이 없었는데 이제는 좌석도 다 붙어 있고 사람들이 전부 다 갈 수 있다고 들어서 엄청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푸른 잔디가 드넓게 깔린 새만금 간척지. 경쾌한 드라이버 티샷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새만금 전국 골프 장타대회가 내일 열립니다. 대회는 4만 5천 제곱미터 규모의 특설 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국내에서 골프 장타대회를 위해 경기장을 따로 만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회에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아마추어 남녀 선수 32명이 참가합니다. 우승 2천만 원 등 총상금 규모는 1억 원에 이릅니다. [두형진/자광(대회 공동 주최)대표이사: 이번 장타대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심신을 위로하고 위드 코로나에 맞춰 여가활동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일 대회는 이달 말 JTV 전주방송과 SBS 골프 채널을 통해 녹화 방송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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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노후 연립.다가구주택 분리수거함 지원전주시가 노후한 연립주택과 다가구주택 40곳에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분리수거함 설치가 의무화된 지난 2008년 7월 9일 이전에 준공된 곳으로 사유지에 분리수거함 설치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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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인물탐구/평일 오후 6시 '유튜브 JTV뉴스' 생방송JTV전주방송이 다음 주 월요일(8일)부터 내년 지방선거 단체장 출마예정자들의 됨됨이를 살펴보는 토크 프로그램 'JTV 인물탐구'를 시작합니다. JTV 인물탐구는 먼저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를 1명씩 초청해 자신이 걸어온 인생을 소개하고 왜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됐는지 또 앞으로 전주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를 들어봅니다. 이어 전북교육감과 전북의 다른 지역 단체장 출마예정자들을 차례로 초청합니다. JTV 인물탐구는 평일 오후 6시부터 30분 동안 유튜브 채널 JTV뉴스를 통해 생방송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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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산발적 집단감염...이틀새 28명 코로나19 확진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16명, 오늘은 오전까지 12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1명, 익산과 김제가 각각 5명, 완주 4명입니다. 전주의 모 초등학교 연쇄 감염과 관련해 3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44명이 됐고, 김제의 한 제조업체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6명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5,335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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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1/5)지난달 현대차 전주공장이 울산공장에서 스타리아 물량 8천 대를 가져왔지만, 부품은 모두 울산에서 제공 받기로 해 도내 협력업체가 울상입니다. ---------------------------------------- 새만금에 국내에서 가장 긴 화물차 군집 자율주행 시험장이 들어섭니다. ---------------------------------------- 전북현대 경기와 새만금 장타대회 등 단계적 일상 회복 첫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체육 행사들이 펼쳐집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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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상의 "새만국 국제공항 건설 힘 모아야"전라북도 상공회의소 협의회가 긴급 성명을 통해 소모적인 논쟁을 멈추고,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상공회의소 협의회는 새만금 국제공항은 새만금 건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전북의 희망이라며 반대 논리에 부딪혀 더는 미뤄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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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육공무직 노조, 교육청서 철야농성 돌입전북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오늘(5일)부터 전북교육청에서 철야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 노동조합 전북지부는 교육공무직 법제화와 비정규직 근속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육청과의 임금교섭에 진전이 없으면 이달 말 2차 총파업을 강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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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1/5)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경제)코로나19로 저성장 시대를 맞아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전북을 떠나는청년들이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최근 5년간 한 해 평균 9만 2천여 명의청년들이 전북을 떠났고이와 함께 저출산 등의 문제가 맞물리면서 고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전라북도를 강소권 메가시티로 만드려면 반드시 광역 교통망을 연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교수연구자연합과 전북혁신정책공간은어제(4일) 토론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광역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려면관련 특별법에 전북 강소권 메가시티를 포함시키거나, 따로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1면)전북의 각종 정책과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개발하는 전북연구원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전라북도는 정기 감사에서최근 3년 동안 연구원의 기본계획 과제는 9건 밖에 없고, 연구과제의 표절 여부를 심의하는 윤리위원회는 지난 2018년 이후 단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더불어민주당이 정기국회 회기 안에민관 합동 개발사업에서 민간의 이윤을 제한하고, 개발부담금 부담률을 크게 높이는 쪽으로입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냐는해석이 나오는 가운데,무리하게 추진할 경우지역 개발과 주택 공급이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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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 지역 기업 해외시장 진출 상담(시군)김제시가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수출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순창군은 주민들 건강을 위해 체육관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수출 전문기관 코트라와 함께 지역 기업 15곳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수출 전시 상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증강 현실과 메타버스를 활용해 중국과 미국, 유럽 등 해외 바이어들에게 지역 기업 제품의 이해를 돕도록 했습니다. [신미란/김제시 경제복지국장: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접목한 수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지역 수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25억 원을 들여 쌍치 체육관을 새로 지었습니다. 쌍치 체육관은 지상 1층, 전체면적은 970제곱미터 규모로 배구와 배드민턴 등 코트를 갖췄습니다. [서상희/순창군 체육진흥사업소장: 체육관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이 질병없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관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가을산 속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 고창 문수사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고창 선운사와 함께 단풍 명소로 쌍벽을 이루는 문수사 단풍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안군이 마이산, 데미샘 자연 휴양림 등 주요 명소의 정보가 담긴 탁상용 달력을 만들어 관광객에게 배부합니다. 달력은 관광지 곳곳에 비치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진안군은 달력의 홍보 효과에 따라 추가로 제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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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옛 일본인 농장 매장 금괴 도굴"..."근거 없다"광복회가 일제가 약탈한 금괴 2톤을 묻었다는 설이 있는 익산시 주현동 옛 일본인 농장 내부의 바닥 일부가 훼손돼 도굴이 의심된다며 문화재청에 조사와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익산시는 금괴 매장설은 전혀 근거가 없고 바닥이 파헤쳐진 것은 복원 공사 과정에서 생긴 일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8월 광복회의 발굴 신청을 불허했고, 전라북도 행정심판위원회는 광복회의 불허 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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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야생조류 분변에서 첫 고병원성 AI지난달 26일 부안군 고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닭과 오리농장 65곳에 대해 이동 제한 조치를 내리고, 정밀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올가을 들어 전북에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고, 전국적으로는 충남 천안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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