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전주지법 '법원장 추천제'...대법원장 권한 분산판사들이 법원장을 직접 추천하는 '법원장 후보 추천제'가 내년부터 전주지방법원을 비롯한 13개 지방법원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지난 10일 법원 내부망을 통해 전주지법과 수원지법 등 4개 법원에서도 법원장 추천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대법원장은 법원장을 직접 임명하며 막강한 권한을 행사했지만, 앞으로는 판사 추천을 통해 보다 민주적인 구조로 바뀔 거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13
-
-
-
-
[JTV 8뉴스] 전북경찰 직장협의회 "경찰 처우 개선하라"전북경찰청 직장협의회는 경찰이 공안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검찰이나 국정원과 달리 공안직 공무원에 포함되지 않아 기본급이 낮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또 경찰관의 공상·순직 추정제도 도입과 공무원 직장협의회법의 국회 통과도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지수 상승세 이어져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지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전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4.3으로 지난주보다 0.2% 올랐습니다. 전세가격지수도 103으로 0.07% 상승해 전국 평균보다는 낮지만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65명 확진...'위드 코로나' 이후 최다어제 하루, 전북에서 6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요양 시설과 초등학교 등에서 연쇄 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1일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른바 위드 코로나가 유지되려면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권대성 기자입니다. 완주의 한 요양 시설입니다. 입소자 12명 등 14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대부분 무증상에 백신 접종을 완료한 8, 90대 고령층입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종사자와 입소자들은 요양 시설 안에 격리됐습니다. 전주와 부안의 요양 시설에서도 한두 명씩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2일 간격으로 해서 주기 검사를 실시하도록 대응을 하겠습니다.] 학생 연쇄 감염도 이어졌습니다. 부안의 모 초등학교 학생 9명과 교사 3명, 가족 등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전주와 군산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초중학교와 관련해 자가 격리 중인 학생과 가족들이 확진됐습니다. 고창의 목욕탕과 관련해 감염자가 더 나와 모두 26명으로 늘었고, 또 다른 목욕탕 관련해서도 4명이 확진됐습니다. 어제 전북의 하루 확진자는 65명. 지난 1일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작 이후 가장 많습니다. 방역당국은 위드 코로나는 자율과 책임을 전제로 한 방역체계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실내 마스크 착용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것, 현장에서 지켜주십시오. 식당이며 카페며 많은 곳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늦춰 확산 규모가 커지는 경우가 있다며 지체 없는 검사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 백신 미접종자와 추가 접종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밀린 임금 두고 흉기' 불법체류 5명 징역형전주지법 제1형사부는지난 4월 완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밀린 임금을 달라며 흉기를 휘두른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 4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8개월에서 3년을 선고했습니다. 역시 불법 체류자로 이들에 맞서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에게도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이 너무 위험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이렇게 판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김제보건소, 공무원과 가족에게 백신 부당 접종"김제시 보건소가 코로나19 잔여 백신을 공무원과 가족 등에게 부당 접종한 사실이 전라북도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김제시 보건소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인 공무원의 요구로 화이자 잔여 백신을 접종하고 예비 명단에 없는 공무원의 가족 2명에게 화이자 잔여 백신을 접종하는 등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공무원 15명과 일반인 16명에게 화이자 잔여 백신을 부당 접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김제시에 해당 공무원 등을 훈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익산시, 요소수 직접 판매 중단익산시가 판매처를 주유소로 일원화한 정부 방침에 따라 요소수 직접 판매를 오늘(12일)부터 중단했습니다. 대신, 익산시와 함께 요소수를 직접 판매한 익산의 생산업체는 익산의 4개 주유소 등에 요소수를 공급합니다. 익산시는 지난 9일부터 실내체육관에서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요소수를 팔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유류세 인하 첫날...곳곳 '북적'오늘부터 6개월 동안 유류세가 한시적으로 20% 인하되는데요, 첫날인 오늘 곧바로 가격을 내린 알뜰주유소를 중심으로 손님들이 크게 붐볐습니다. 하지만 모든 주유소에서 가격을 내리기까지는 최대 2주가량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에 있는 한 알뜰주유소입니다. 기름을 넣으려는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밀려드는 차량 탓에 일부 차량들은 도로에서 기다릴 정돕니다. 이곳의 휘발유 가격은 어제보다 120원 인하된 리터당 1,605원, 경유 가격은 116원 내린 1,453원입니다. [최성우/운전자: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지만 오늘 같이 이렇게 좀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좀 낮춰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또 다른 알뜰주유소도 마찬가집니다. 규모가 훨씬 큰데도 손님들의 발길이 쉼없이 이어집니다. [박상철/운전자: "저희 같이 영업하는 사람들은 이 기름값이 크게 이제 내리니까 편하고 좋네요. 지금까지 많이 부담스러웠죠."] 오늘부터 6개월 동안 20%의 유류세 인하가 시작됐습니다. 3년 전 인하 때보다 5% 높습니다. <트랜스> 이에 따라 리터당 휘발유는 164원, 경유 116원, LPG는 40원씩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트랜스> 알뜰주유소와 정유사 직영 주유소는 대부분 첫날부터 유류세 인하분을 반영했습니다. [황인훈/운전자: "5만 원에 30리터가 안 들어갔었거든요. 그런데 30리터가 찍히네요. 서민들한테는 가장 큰 도움이 되죠, 아무래도 차 없이 사는 사람들은 거의 없으니까요."] 하지만 가격은 주유소들이 각자 결정하는 만큼 유류세 인하분이 모두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는 건 아닙니다. 또 재고 소진 문제로 모든 주유소에서 가격을 내리기까지는 1주에서 2주가량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가 가격에 빨리 반영되도록 주유소에 공급량을 늘리고 저유소는 24시간 운영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한국농수산대학→한국농수산대학교 교명 변경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농수산대학의 교명이 내년에 한국농수산대학교로 바뀝니다. 대학 측은 한국농수산대학 설치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5월부터 현재 교명에 '교'를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명 변경 이후에도 3년제 대학으로 유지되지만 농수산 인재 양성과 졸업생 지원 같은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내일 유·초등교사 임용시험..."확진자 별도 시험"내일(13일) 유치원과 초등교사 임용시험이 치러집니다. 전북교육청은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시험실당 응시 인원을 24명 이하로 제한합니다.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는 군산의료원과 전라북도 인재개발원 등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봅니다. 수험생은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시사토크)전공의 부족...지역의료 영향과 대책은?(내일 오전 8시)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될 시사토크에서는 최근 전북의 소아청소년과와 흉부외과, 그리고 산부인과와 방사선종양학과의 전공의가 크게 부족한 현실과 대책을 살펴봅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과 김소리 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그리고 최영호 변호사가 출연해 부족한 전공의 때문에 겪는 환자의 불편과 이에 대한 대책으로 의료계와 정치권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가까운 학교 못 가"...통학구역 조정안 불만군산에 새로 생기는 초등학교 통학구역을 두고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학교보다 가까운 데도 다닐 수 없다는 겁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군산의 한 초등학교 건설 현장입니다.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모두 42학급, 1천100여 명 규모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최근 이 학교에 대한 통학구역 조정안을 공고했습니다. (CG#1 in) 인근에 새로 들어서거나 들어설 아파트 단지 4곳에 사는 학생들만 내년부터 입학하거나 전학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CG#1 out) 그러자, 신축 아파트 단지 주변의 기존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CG#2 in) 새로 만들어지는 학교가 지금 다니는 학교보다 가까운데 다닐 수 없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신축 학교까지의 직선거리는 기존 학교보다 절반가량 짧습니다. (CG#2 out) [이정민 기자: 실제 이 아파트 초등학생들이 등교하는 학교까지 차를 타고 이동해 보겠습니다. 차로 이동한 거리는 약 1.8km, 5분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강현선/기존 아파트 단지 학부모: 구암동이나 조촌동에서 다니는 학생들이 가까운 학교를 놔두고 먼 거리를 걸어서 가야 한다? 이거는 누가 생각해도 용납이 되지 않는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신축 아파트 단지가 아닌 지역의 학생까지 수용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 기존에 있는 시가지에 택지개발이 들어서니까 문제가 발생한 것 같은데요. 00초의 신설 규모나 수용 여건이 인근 공동주택까지 조정하면서 수용하기에는 이미 학생 유발률이 굉장히 높은 수준이에요.] 군산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까지 주민 의견을 들은 뒤 통학구역 조정안을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반발과 논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외출 제한 등 위반 '전자발찌 30대' 유치군산보호관찰소는 전자발찌를 찬 상태로 지난 10일 밤 유흥주점에 가는 등 법원의 음주와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여러 차례 어긴 혐의로 보호관찰 대상자인 39살 남성을 교도소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아 지난 2016년 만기 출소했고 전자발찌 부착과 7년의 보호관찰을 명령받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농어촌 법인 어린이집 절반은 정원 50%도 못 채워"농어촌 법인 어린이집 둘 중 한 곳은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의원은 농어촌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71곳 가운데 정원 충족률이 30% 이하인 곳은 12군데, 31에서 50% 이하인 곳은 23군데로 50% 이하가 35군데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연 도의원은 영유아와 아동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경우 폐원을 했거나, 문 닫을 위기에 놓인 곳을 적극 활용하고, 시설 전환 등 관련 대책을 추진할 것을 전라북도에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농어업 재해보험 문제점 개선한 개정안 통과농어업 재해보험법 개정안이 통과돼 재해보험의 문제점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정안을 낸 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보험료율 산정이 읍면동까지 세분화되면서 재해가 났을 때 인접 지역까지 보험료율이 상승하는 문제가 해결되고, 보험료 부담도 그만큼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농어업재해보험은 20년이 지났지만 보험료율 산정의 문제점 등으로 전체 가입률이 45.2%에 그쳤고 고추와 포도, 버섯 품목의 가입률은 3에서 6%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옛 일본농장 침입 30대 조사..."금괴 매장설에"익산경찰서는 지난 6일 문화재로 등록된 익산시 주현동의 옛 일본인 농장 건물에 몰래 들어간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금괴가 묻혀 있다는 소문을 듣고 호기심에 들어가 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주말 대체로 흐림...기온 평년 회복전북은 오늘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주말에는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 낮 기온은 오늘보다 올라 12도에서 16도에 머물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시공간 초월...'메타버스' 산업 육성한다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가 익숙해진 가운데 온라인 가상현실에서 일상을 영위하는 이른바 '메타버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온라인 가상현실에서 다양한 일상 활동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트랜스] 가상·초월을 의미하는 영어 '메타'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입니다. 메타버스에서는 멀리 있는 사람과 자유롭게 만나고, 게임은 물론 경제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사회가 일상화하면서 메타버스는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페이스북은 메타버스가 세계를 주도할 것이라며 회사 이름을 '메타'로 바꿨습니다.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창립자: 오늘부터 우리 회사의 이름을 '메타'라고 부르게 된다는 것을 알리게 돼 자랑스럽습니다.] 전라북도도 협의체를 꾸리고 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KT,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30여 기업과 기관이 뭉친 협의체는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고 육성 방안을 찾습니다. [위원식/협의체 참여 기업 상무: 전통적인 산업 자체를 온라인화로 전환시킬 수 있는 아주 굉장한 시의적절한 기회다. 왜냐하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마케팅과 상품 판매를 할 수 있는...] 전라북도는 메타버스 산업을 주력산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내년부터 2년 동안 관련 기업 스무 곳을 육성합니다. [송하진/전라북도지사: 가상현실 세계가 사실상 현실화되는 세계로 갈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도에서는 가장 큰 주력산업 중의 하나로 알고 메타버스 사업을 일으키도록...] 특히, 내년부터 3년 동안 새만금 메타버스 잼버리 플랫폼을 만들어 세계인들을 끌어모을 예정입니다. 전라북도의 강점인 문화·예술과 연관된 메타버스 개발에 집중하면, 세계 무대에서도 시선을 끌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최용석/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 소리, 시, 서, 화, 악, 무 같은 우리 (전라북도의) 유무형 문화유산을 디지털 온라인 메타버스 서비스로 만들면 우리 전라북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디지털에 익숙한 이른바 MZ세대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이스타항공 회생계획안 인가...내년 초 운항이스타항공이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을 인가받았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 관계인 집회를 열고, 채권단의 3분의 2 이상인 82%가 변제율에 동의함에 따라 회생계획안을 인가했습니다. 충청권 중견 건설업체인 성정을 새 주인으로 맞은 이스타항공은 항공운항증명을 다시 취득해 이르면 내년 초부터 운항에 나설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12
-
-
-
-
[JTV 8뉴스] "축산 악취, 사료 단계부터 근본적으로 줄여야"축산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료 단계에서부터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도의회에서 열린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는 2개 양돈장에서 6개월간 사료에 미생물제를 섞어 먹인 결과, 악취가 크게 줄었다는 시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은 사료 단계부터 악취의 원인물질을 줄이고, 시설보강을 병행하면 효과를 높일수 있다며 축산사료 개선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12
-